이종찬은 광복회의 수장으로서 이번 광복절을 맞아 대통령의 광복식 행사를 솔선 주관하여 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광복식에 불참한 것도 모자라 이종찬 자신이 직접 광복식을 주관하여 정부 따로 이종찬 따로 광복식의 행사를 갖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연출하여 국민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광복회가 정부의 지원을 매년 32억을 받고 있었다는 것도 이번 이종찬의 분란으로 알게 되었다. 정부의 기구로서의 역활을 다하기 전 국가의 수반을 모독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국민 분열을 일으키며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 역린 적 인 행동이 아니고 무엇이냐.
지금쯤 우리는 광복회의 역활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지금껏 존재해 온 것과 관련해 존속의 여부를 따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광복회에게 국민의 혈세를 매달 32억씩이나 지원하면서 그동안 국가 중흥의 노력에 대한 이력도 따져 물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이종찬의 난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재조명하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대를 거스르는 안위위주식 상부상조와 관행을 계속 이어 간다면 모든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1948년 8웡 15일의 건국을 부정하는 광복회의 이종찬이나 그들의 추종 세력들 및 지식인들 중에서도 대학교수들 광복회의 현관위에 선명하게 적혀있는 1919년을 건국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도 교단에서도 건국이 두 개로 나뉘어 있는 역사관을 바로 잡지 못하고 있는 정부의 우물쭈물 이 국민의 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종찬은 지금도 대통령의 역사관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며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1919년을 지금의 광복회의 정문 위에 새겨놓고 있다 이승만의 건국이 80년이 흐른 지금까지 이종찬은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건국을 부르짖으며 민족주의를 내세워 일제에 부역이다. 친일파다 하며 색출을 한다고 여짓껏 분란만 조성해 왔다.
이종찬의 분란으로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공산주의의 세력들이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대한민국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종찬과 맥을 같이하는 현재 강단에 서있는 대학교수들 지식인들의 교육에 의해서 배출된 학생들의 이념과 사상 또한 민족주의를 표방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두개의 정부로 갈라놓고 국가수반의 역사관이 잘못되었다고 길길이 날뛰고 있는 이종찬 광복회장은 시대착오적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는 계속 분란만 키우고 있는 중이다. 결국 정부가 광복회에 내어놓은 안건이 매달 지원하는 금애 32억 중 6억을 삭감한다는 내용이다.
지금 광복회의 어처구니없는 분란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시대에 걸맞게 광복회의 존속여부를 묻고 있는데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결국 상부상조를 해왔던 관례대로 좀 조용해 지기를 기다리는 안위위주식 운영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
정부의 미온적인 안위위주식 정권 운영으로 대한민국을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는 작금의 위태로운 상황은 무슨 일이 일어 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가 않다. 며칠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 말이 생각난다. 어느 석상에서 이렿게 정권 운영을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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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de - Wayfaring Str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