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자고 전화를 했다.
나혼자
비겐즈로 갔다.
시시바에 걸고 다니다보니 빈티지 가방이 찢어져서 박도사님이 가죽을 대고 수리를 해주었다.
공주에서 까투리님이 온다고 전화를 했다.
할리데이비슨 남방을 사서 입었다.
까투리님과 이진만님이 공주에서 왔다.
이진만님이 헬멧을 샀다.
박도사님이 내 헬멧에 총알구멍 스티커를 붙여주었고
바이크 녹슨 곳에 총알 구멍 스티커를 붙였다.
까투리님과 이진만님과 함께 대둔산 맛집 두지리메밀막국수로 갔다.
다른 곳으로 이전을 했다는 현수막을 보고 찾아갔다.
진산메밀막국수로 이름이 바뀌었다.
냉면을 먹었다. 양도 많고 맛있당.
대둔산 자연휴양림으로 가서
커피 한잔하고
대전으로 돌아왔다. 엑스포모터스에서 바이크 점검중이다.
추신
내사랑 영빈이와 대전 맛집 투어 - 태화원
내사랑 영빈이와
비겐즈로 갔다.
안장에 찢어진 곳을 가죽으로 때워 붙였다.
박도사님이 영빈이에게 미제 반바지를 주어 내사랑이 갈아입었다.
길가에 있던 골드웡을 주인 허락없이 올라 타던 어떤 사람이 제자리 꿍을 해서 주인이 경찰을 부르는 일이 있었다.
박도사님과 함께 대흥동에 있는 태화원으로 갔다.
탕수육이 맛있다.
굴짬뽕과 짜장면을 먹었다. 맛있당
집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