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끝 있으신 하나님
2023.9.2
(대하12:1-16)
1 After Rehoboam's position as king was established and he had become strong, he and all Israel with him abandoned the law of the LORD. 2 Because they had been unfaithful to the LORD, Shishak king of Egypt attacked Jerusalem 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3 With twelve hundred chariots and sixty thousand horsemen and the innumerable troops of Libyans, Sukkites and Cushites that came with him from Egypt, 4 he captured the fortified cities of Judah and came as far as Jerusalem. 5 Then the prophet Shemaiah came to Rehoboam and to the leaders of Judah who had assembled in Jerusalem for fear of Shishak, and he said to them,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have abandoned me; therefore, I now abandon you to Shishak.'" 6 The leaders of Israel and the king humbled themselves and said, "The LORD is just." 7 When the LORD saw that they humbled themselves, this word of the LORD came to Shemaiah: "Since they have humbled themselves, I will not destroy them but will soon give them deliverance. My wrath will not be poured out on Jerusalem through Shishak. 8 They will, however, become subject to him, so that they may learn the difference between serving me and serving the kings of other lands." 9 When Shishak king of Egypt attacked Jerusalem, he carried off the treasure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royal palace. He took everything, including the gold shields Solomon had made. 10 So King Rehoboam made bronze shields to replace them and assigned these to the commanders of the guard on duty at the entrance to the royal palace. 11 Whenever the king went to the LORD'S temple, the guards went with him, bearing the shields, and afterward they returned them to the guardroom. 12 Because Rehoboam humbled himself, the LORD'S anger turned from him, and he was not totally destroyed. Indeed, there was some good in Judah. 13 King Rehoboam established himself firmly in Jerusalem and continued as king. He was for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the LORD had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n which to put his Name.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14 He did evil because he had not set his heart on seeking the LORD. 15 As for the events of Rehoboam's reign, from beginning to en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records of Shemaiah the prophet and of Iddo the seer that deal with genealogies? There was continual warfare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16 Rehoboam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And Abij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오늘의 본문은
르호보암이 왕권탄탄국력강성(王權坦坦國力强盛)을 이루자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다 했다
그의 아버지 솔로몬이 하나님 주신 지혜의 의도에 반하였던 것처럼...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의 시삭을 통해
남유다를 공격해 왔다
그들은 전차 1,200대와 기병6만 + 헤아릴 수 없는 보병을 이끌고 와서
사정없이 유다의 요새들을 공격 예루살렘까지도 함락되기에 이르르게 하심을 본다
그때서야 겸손했다 하는데...
하나님은 스마야 선지자를 통해서
시삭을 돌려보내기는 하려니와
많은 성전과 궁전의 곳간 그리고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 모두를 약탈해 갈 것을 언도 받았고 또한 그대로 되었다는 기록을 본다
지금까지의 내용속에서 나는
인간계(人間界)란
배부르고 등 따시면 인본주의자(人本主義者)가 되고
지독한 환난을 당해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는 존재들이구나...하는 기 생각이 역시라는 결론을 재확인할 수 있겠다 싶다
비롯 뒤늦은 회개
하나님은 극단적 상황은 면하게 하시지만
하나님을 진노하게 한 그 댓가를 치루도록 하시는
뒤끗 있으신 분이시며 섭리자 이심을 확인하게 한다
요일4:8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는 사도요한의 언급을 그대로 믿고
하나님을 무조건적용서신(無條件的容恕神)으로 세대주의신앙적해석(世代主義信仰的解釋)을 그대로 믿고 말하는 분들을 보는데...
출15:26 출20:6 왕상9:6 시89:31 요14:21 요일2:4 계14:12는 간과(看過)
감탄고토(甘呑苦吐)라는 타락이론을 그대로 정설 진리인양 신앙하고 언행심사하는 사람들을 경험한다
그런데 시삭과 함께 올라 온 보병들의 명단을 보면
리비아 숙 구스 사람들이 함께 올라왔다고 하는데...
1095~1456 무려 361년 동안 일어났던 십자군전쟁에 동참했던 많은 존재들의 목적과
일반이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했다
마치 똥을 싸 놓으니 똥파리가 몰려드는 것처럼
하나님은 르호보암과 온 남유다 사람들을 타락시킨 원인이 된 부국강병(富國强兵)을
마치 똥처럼 여기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딤전6:10 에 표현된 ‘일만 악의 뿌리’가 그것인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하나님은 시삭의 마음을 돌렸다
그가 성전과 궁전 곳간을 털어 간 정도에서
하나님은 시삭이 돌아가도록
섭리은총(攝理恩寵)을 베풀어 주셨다
범인(凡人)의 생각이라면
아예 모든 것을 원상대로 놔두고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은혜가 아닐까 하여
그것이 어찌 감사할 제목이 되느냐...마음으로 물으실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출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이 구절에 의한 약속대로 하나님은 시행하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시삭의 마음을 조금만 강팍하게 했어도
예루살렘성은 완전함락
역사의 기억속에서 완전 지워져 버렸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극단적 상황만이라도 면하게 해 주심이 얼마나 하나님 다우신 조치인가를 알 수 있게 한다
그런데 13절에서 르호보암은 솔로몬과 암몬여인 나아마 사이에서 출생했다 했고
그랬기 때문에 르호보암이 하나님의 뜻 절대복종(絶對服從)에 반(反)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기록을 보게 된다
자녀에게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다시한 번 더 깨닫게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
결혼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육신
정말 가난이 싫다
그런데 그것이 나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하니...
없음을
부족함을
언제가 감사의 조건으로 알고
아멘! 할렐루야!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오늘 새벽에도 갖게된다
[잠30:8]
...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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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령이 가난한 자 m0153-1900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있네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겠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저희 배부를 것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 받겠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네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천국이 저희 것이라
내게도 주소서
내가 복을 받기 원하네
오 내 주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