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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4% 상승
10월1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06(+0.14%) 포인트로 종가인 1459.8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24억3495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80(+1.51%) 포인트로 종가인 390.4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2억899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05종목이 상승했고, 313종목이 하락, 24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4종목이 상승, 37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식품 음료, 서비스,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금융업이 상승했고, 공업, 자원업이 하락했다.
1~9월 태국의 광고 출고 1.3% 증가한 856억 바트
미국 조사회사 닐슨이 정리한 태국 국내의 1~9월 사이의 총광고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859억700만 바트였다.
매체별로는 지상파 TV(5개 방송국)가 520억7100만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 라디오(방콕의 FM 36개 방송국)이 46억3100만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감소), 신문이 110억6600만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감소), 잡지가 40억5000만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 증가), 영화관이 54억2000만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감소), 야외가 30억9900만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1% 감소), 교통기관(고가 전철, 버스 등)이 26억100만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8% 증가), 점내가 20억1900만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감소), 인터넷(태국의 상위 30개 사이트)가 6억5100만 바트였다.
광고 출고 상위 10개 회사는 1위가 소비재 대기업 유니레버로 50억1600만 바트, 2위가 도요타 자동차로 18억 바트, 3위가 독일 화장품 대기업 바이어스도르프로 15억6900만 바트, 4위가 미국 소비재 대기업 P&G로 14억1300만 바트, 5위가 코카콜라로 12억8100만 바트, 6위가 태국 휴대 전화 서비스 3위인 트루무브로 12억5800만 바트, 7위가 태국 휴대 전화 서비스 2위 DTAC으로 12억100만 바트, 7위가 프랑스 화장품 대기업 로레알로 11억7400만 바트, 9위가 태국 휴대 전화 서비스 최대기업 AIS로 11억 바트, 10위가 태국 유제품 대기업 더치 밀로 10억6400만 바트였다.
미국 회사의 연금 지수 20개국 중 싱가포르가 7위, 중국 16위, 한국 18위
조직과 인사 매니지먼트 컨설팅 대기업인 미국 마서(Mercer)가 20개국의 연금 제도를 비교 평가한 2013년판 연금 지수 랭킹에서 싱가포르가 종합지수 66.5로 아시아에서 유일 톱 10에 들어갔다.
이 지수는 연금의 충분성, 지속성, 건전성을 평가한 것이며, 조사에서 1위는 덴마크(종합지수 80.2), 2위 네덜란드(종합지수 78.3), 3위 오스트레일리아(종합지수 77.8)였으며, 미국은 11위(종합지수 58.2)였다.
하위로는 16위에 중국(종합지수 47.1), 17위에 일본(종합지수 44.4), 18위에 한국(종합지수 43.8), 19위에 인도(종합지수 43.3), 20위에 인도네시아(종합지수 42)으로 나타났다.
영국 잡지의 대학 랭킹 상위 400개 대학에 태국에서 1개 대학 올라
영국 교육 정보지 타임즈 하이어 에드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이 정리한 2013~2014년의 세계의 대학 랭킹에서 상위 400개 학교 안에 들어간 태국의 대학은 킹몬쿳 공과대학 톤부리(King Mongkut's University of Technology Thonburi)가 301~350위에 들어 1개 대학 뿐이었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가맹국 중에서는 그 외에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26위(아시아 2위), 난양 이공대학이 76위에 들어갔다.
이 랭킹은 교육, 연구, 논문 인용, 수입, 국제성의 5개 분야에 관한 조사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며, 1위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이었고, 2위는 미국 하버드 대학과 영국 옥스포드 대학, 4위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 5위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6위는 미국 프린스톤 대학, 7위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 8위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교, 9위는 미국 시카고 대학, 10위는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이었다.
아시아에서는 23위의 도쿄대학, 43위에 홍콩 대학, 44위에 서울 대학교, 45위에 북경 대학, 50위 국립 칭화 대학(중국), 52위 교토 대학 순으로 이어졌다.
경찰 당국, 교통 정체 세계 제일 방콕의 마이너스 이미지를 한꺼번에 해결 꾀해
영국의 조사에서 방콕이 세계에서 제일 교통 정체하는 도시라고 판명된 것으로 방콕 경찰 부사령관과 각 방면에서 교통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경찰이 10월21일부터는 엄하게 위반을 단속해서 벌금을 징수하겠다고 강조했다고 현지 포스트투데이 신문이 전했다.
이러한 조치는 방콕 수도권 경찰 부사령관으로 교통 업무 관리 담당인 아둔 나롱싹 경찰 소장(พล.ต.ต.อดุลย์ ณรงค์ศักดิ์)이 방콕의 교통 정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밝힌 것이며, 방콕 수도권 경찰 사령관은 부끄러운 교통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방면에 협력을 요구했다.
영국의 BBC 방송이 세계에서 교통 정체가 심한 10개 도시를 조사했으며, 방콕은 세계에서 1위라고 하는 심각한 순위에 오른 것이 발단이 되었다.
아둔 경찰 소장은 "시급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태국에서 이 부끄러운 숫자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정부와 국민이 협력해 진지하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로 교통 업무에 관해서 방콕 수도권 경찰 사령관이 긴급의 프로젝트인 D-day를 16일부터 개시하며 법률에 의한 철저하고 엄격한 단속을 시작하고, 또한 관계 각 방면과 협력해 10개 주요 도로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다. 즉 랃프라오 거리, 라마 4세 거리, 쑤쿰빗 거리, 라차다피쎅 거리, 람캄행 거리, 파혼요틴 거리, 싸톤느어-싸톤따이 거리, 브롬라차나니에서 이어지는 라체담넌 거리, 페차부리땃마이 거리, 까쎋나와민 거리와 이어지는 위파와디 거리로 10월21일부터 집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아울러 실효적인 새로운 해결책을 2014년 내에 발표해 철저한 법률에 의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물론 10월21일부터 시작하는 것도 같은 취지이다.
병원이 임산부 대응 잘못으로 갓난아기 사망, 보건부가 조사
31세의 여성이 10월13일 도내 파야타이 지구의 자택에서 출산했는데 갓난아기가 사망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여성은 진통이 왔서 민간 병원을 방문했지만, “출산은 사회 보장 서비스의 적용 대상 외라서 1만5000~1만8000바트의 비용이 든다”고 해서 병원에서 출산을 포기하고 자택에서 혼자서 출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와치라 보건부 부사무차관은 14일 여성이 방문한 병원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나타내며 조사를 할 방침을 밝혔다.
응급 환자일 경우 의료 기관은 받아들일 의무가 있어, 보건부 보건 서비스 지원국이 병원의 대응에 대해 검증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회 보장 사무국에 따르면, 사회 보장 서비스 보험료를 7개월 이상 지불했을 경우 출산이 이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 된다.
여성은 보험료를 4개월 밖에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태국의 금판매점의 등록제 도입, 상업부가 투기 억제를 도모
얀용 상업부 부장관은 14일 투기적인 금 상품 거래를 억제하기 위해 전국의 금판매점(金行)을 국내 무역국에 등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제품의 수입은 연간 3000억 바트 정도이지만, 투기적인 매매 탓으로 연간의 거래액수는 1조 바트에 달하고 있다.
상업상 부장관은 “등록 의무화로 금 거래의 실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것은 소비자 보호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길어지는 반정부 집회, 대응을 둘러싸고 정부가 도청을 견제
방콕 도내 우르퐁 교차로에서 연좌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반탁씬 그룹의 집회에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태를 중요하게 본 쑤폰 수상부 비서관은 14일 “도민들 사이에서 집회를 끝냈으면 좋겠다는 요망이 나오고 있어, 쑤쿰판 방콕 도지사에게 책임이 있다”며, 교통 정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집회를 끝내도록 요청했다.
부비서관의 말에 따르면, 도청은 전기, 음료수, 이동식 화장실 등을 제공하고 있어 간접적으로 반정부 집회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되어 집회를 계속할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찰청의 피야 보도관은 “우르퐁 교차로의 집회에 대해 사전에 도청에 허가 신청이 있었는지를 문서로 도청에 문의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것에 대해, 와산 방콕 도지사 고문은 “허가 신청은 없었다”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지금에 와서 도청의 대응을 의문시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론했다.
게다가 음료수 등의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청에는 어떠한 항의 집회든 참가자의 편의를 도모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청에 의한 요청에 관해서도 “집회 참가자의 요구는 정부에 대한 것이다. 도청은 무관하고 교섭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음주 운전으로 선로를 주행, 열차 지연에 배상 청구
방콕 방카피구에서 10월14일 음주 운전 중이던 승용차가 선로에 비집고 들어가 나올 수 없게 되는 소동이 벌어져 열차 운행이 2시간 가까운 지연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시 번호판을 달고 있는 새 차가 선로상을 주행하고 있는 것이 오전시30분 경에 최초로 목격되었다고 한다.
이 차는 선로에 들어가 약 2킬로 주행을 하다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구출 팀이 출동했지만 차를 이동시키지 못하다가 간신히 약 2시간 후에 선로에서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운전하고 있던 남성은 “선로에 잘못 들어와 출구를 찾다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후의 조사에서 운전자는 음주 운전을 했다는 것이 판명되어, 배상을 요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태국 국철(SRT)은 열차 운행에 3시간 이상의 지연이 나왔을 경우, 지연 1분에 대해 800 바트의 배상금을 요구할 수 있다. 이번 일은 지연 약 2시간이라서 조건에 맞지는 않지만, SRT는 “생긴 손해에 대해서는 배상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홍수 이재민에게 각성제를 기부한 약물 중독자를 체포
10월14일 동부 촌부리 싸타힙에서 홍수 이재민에게 지원 물자 등을 접수받고 있는 센터에 각성제 11정을 월입한 남자(39)가 체포되었다
이 남성은 “각성제는 3000바트가 된다. 이 돈을 홍수 이재민 지원에 유용하게 썼으면 좋겠다”고 신청했다고 하지만, 약물을 복용하고 있어 정상적인 정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은 약물 범죄로 3년간 복역했던 적이 있었으며, 조사에 대해 출소 후에 다시 약물에 손을 대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적 소유국, 그레미가 머람의 저작권료를 1곡당 50바트로 하도록 조정
태국 현지 뉴스에 따르면 지적소유국의 두엉폰 차장은 GMM그레미 회사가 그레미의 곡을 사용해 영업용으로 연주하는 음악악단과 머람(หมอลำ)악단으로부터 연주 저작권료(ค่าลิขสิทธิ์)를 청구 가격의 0.5%를 징수하는 것이 너무 높다는 의견이 많아 지적소유국이 제3자로서 적당한 결론을 내기 위한 교섭에 나서고 있다고 엠타니 뉴스가 전했다.
음악 악단과 머람 악단은 징수하는 저작권료가 너무 높아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그레미는 징수액에 비해 비율이 적당하다고 말하며, 예를 들면 “수익이 10,000바트였다면 1곡당 50바트가 되어 수익을 작곡가에게 분배할 수 있다. 덧붙여 말하면 음악 작품의 창작은 녹음, PR, 마켓팅에 많은 코스트가 든다”며 징수액이 적당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한편 지적 소유권국 쏨삭 차장의 말에 따르면, 지적 소유국은 판권 소유자가 관할해서 저작권료에서 수입을 얻기 때문에 시골 음악과 머람 음악에 대한 로열티를 징수해야만 한다고 하는 생각을 나타냈다. 시골 음악과 머람 음악을 정리해 판권 데이터를 지적 소유권국에 통지하도하고 말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아쏙사거리ㄷㄷㄷ
컵쿤캅...ㅎㅎㅎ
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