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헤어질 결심

[박연주]

올해가 단 삼 일 남았습니다.
산빛산악회 회원 여러분 모두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22년과 헤어질 결심,
잘 하고 계신걸까요?
 
함께 했던 즐거웠던 시간들 뒤돌아 둘러보며
미련도 없이 후회도 없이
2022년을 기꺼이 떠나보낼 준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23년 토끼해!! 
껑충 도약하는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월 운길산

2월 강화도 상리암장

3월 원주 간현암 등반 후 신인경 회원님의 삼봉푸줏간

4월 시산제

5월 여주 예솔암(동문암벽대회)

6월 무의도 하나개해벽

7월 천화대~범봉

8월 북한산 노적봉 등반 후 최흥환 회원님의 산중다원

9월 북한산 인수봉

10월 간현암 등반 후 2기 암벽반 졸업식

11월 관악산 둘이서하나되어암장 

12월 총회

[김만봉]

2022년도 한해을 한눈에 볼수있게 연주총무님이 잘정리 하셨군요
올한해 산빛에 손을거더붙이고 수고많으신 성원회장님
경령대장님 연주총무님
또 부회장 부등반대장 부총무님등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2023년도 해는보다더 밝은해가 뜨겠죠,

[한인경]

연주언닝
살림살이 챙기랴
등반하랴~
22년 한해 정말로
수고많으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엔 우리 자주 보아요~^^

[노임성]

제목만 보고 놀랐네요^^;;
모두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주언니 내년에도 즐겁게 등반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영복]

2022년 한해도 바쁜 개인생활속에서도 등반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는 저한테 의미가 좀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등반은 많이 못갔지만 형님 누나 동생들과 함께할때 가장 힐링 받았네요.
산빛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알라븅~~😻

[임선미]

마침내.......ㅎ

항상 이른 아침 눈 뜨기는 힘들어도
바위 앞에 서면 즐거운 시간.
23년에도 부지런 떨며 쭈욱~~~

[오태환]

덕분에
다수의 놈들이 편하게 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단은정]

한해마무리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
내년에도 산빛은 빛이 반짝반짝한 한해로
거듭나길 바랍니당 ~^^

[윤성원]

우리 즐겁게 열심히 등반했네요.
연주누나가 총무라서, 경령누나가 대장이라서,
알게 모르게 많이 도와주신 많은 분들 덕에,
2022년 행복했어요.
감사드립니다.

[송경옥]

ㅎㅎ 연주언니가 총무라서 경령언니가 대장이라서 알게모르게 도와주신분들이라는말에 공감하며..
한해동안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즐겁게 뭉쳐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