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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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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4시간~
시드니 추천 0 조회 55 22.02.25 00: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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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25 01:04

    첫댓글

    예전에는..
    흐르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웠는데..

    이제는..
    그냥 바쁘게 와따리 가따리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게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 이라는걸 깨달은것 같습니다~^^

  • 22.02.25 08:17

    새벽 5시에는 일어나겠죠 ㅋ

  • 22.02.25 08:23

    첫닭은 4시에 운다는데...

  • 작성자 22.02.25 09:01


    옛날닭 = 일찍자고 새벽4시에 일어남!
    요즘닭 = 늦게자고 늦게 일어남!

  • 22.02.25 10:09

    아침 8시요
    참고로 저도 아침 8시에
    알람맞추고 일어나요
    안그럼 하루종일
    자거든요ㅎ

  • 작성자 22.02.25 10:35


    역쉬,
    울 평화님은..
    느긋한 여유만만한 새!

    원래 새도 이쁜새가 잠이 많아요!

    뭐~
    이쁘면 "다" 니깐.. ㅎ

  • 22.02.25 12:49

    아침 5시요
    난 요때됨 자연스럽게
    눈떠 일어남
    꼰대라
    새도 꼰대새는 이때는 안일어날까?

  • 작성자 22.02.25 13:22


    맞아요..
    새도 여러새가 있겠지요? ㅎ

  • 22.02.25 13:05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즐기는
    노~새도 있어요
    ㅋㅋㅋ

  • 작성자 22.02.25 13:30


    *
    총정리:

    "새" 들의 기상시간!

    닭새 = 새벽 4시
    (선아님.. )

    꼰대새 = 새벽 5시
    (루이스님.. )

    이쁜새 = 아침 8시
    (평화님.. )

    노새 = 오전 암때나
    (길쏜님.. )

    찍새.딱새.짭새.촉새.으악새.. 등등 잡새 = 오후~^^

  • 22.02.25 13:26

    @시드니 정답 ㅋㅋ

  • 작성자 22.02.25 13:37


    퀴즈에 응모하신 모든분들께는..
    치카치카 치카쵸.. 이빨을 반짝반짝.. 당신의 품격을 업그래이드 시켜드리는 신비의 "히말라야 핑크솔트치약" & 미제 칫솔을 감사상품으로 주말걷기 참석하실때 전달해 드리거씀다!

  • 22.02.25 23:21

    60여년전 어느 요즘날~
    새벽에 눈을 뜨면
    사랑방 웃묵 호롱불 밑에서
    할아버지는 새끼를 꼬고 계셨지요~
    봄이 되면 새로 초가 지붕을 엮을 새끼줄 이였습니다~

    60년이 지나 새벽에 깬 산주니는 할아버님의 그 시각에...
    PGA LPGA EPL ....
    볼륨을 줄인 TV에 나홀로 열광합니다~

    그런데도 산주니 나이가
    그 때 할아버지 연세보다도
    더 많습니다~~



  • 작성자 22.02.26 07:27


    산주니님 = 할아부지새! ㅎ

  • 22.02.26 09:34

    @시드니 산주니=시조새! ㅎ

  • 작성자 22.02.26 23:30


    정정 합니다!

    산주니님 = 시조새!

    기상시간 = 새벽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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