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잡지 프로필은요.. 데뷔초 프로필을 계속해서 쓰는 경향이 있죠.
대부분 기사에 나온 프로필은 다 친한연예인이 신민아더군요..
근데.. 요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는 경림이 누나라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저도 님 말씀처럼 나라양은 멀었다고 생각함다..
근데... 인성군이 이거 찍는거 확실한건가??ㅡㅡ^
솔직히 검증된거 아무것도 없는데..
전 갠적으로 인성군 아직 정극 더했음 좋겠어요..
영화는 아직 이른거 같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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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라는 가수쪽에 더 많은 비중을 두잖아요....
게다가 영화가 뭐 장난입니까?
인기만 가지고 섣불리 도전하는 것은 큰 실패의 요인이 되지요..
나라의 연기는 객관적으로 볼때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다는 점입니다.
정극에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영화를 먼저 한다는것은
완성도에서 많이 떨어지겠지요..
나라 발음이 좀 어색하지 않나요?
약간 혀짧은 소리도 나고...
어쨌든 나라가 영화를 한다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최지우가 그랬고, 김희선이 그랬었고, 인기만으로 영화했다가
오히려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지요..
그나마 그 사람들은 정극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는데 말입니다.
그 영화도 엽기적인 그녀와 비슷한 스타일이 될것같은데...
글쎄..그 소설을 아직 읽지 않은 상태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나라가 여주인공이 되는 것은 결사적으로 반대입니다.(개인적인 감정
은 없습니다.)
인성이는 오히려 정극에서 빛을 발하더군요...
피아노 보구 놀랐습니다. 정말 조폭(?)같았어요
정말 크게 될 배우일 것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인성이 내년1월호 잡지란 잡지는 다 인터뷰를 했더군요...
근데 왜 이상형이 미묘하게 다 다를까요...
도도한 여자가 좋다는 둥, 최선을 다하는 여자가 좋다는 둥,
여전히 가장 친한 연예인은 신민아이구...
경리미가 더 친하지 않을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잡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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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가 모르겠네여...
어느 까페에서 올라왔던 소설로 영화를 만드는데..
"그놈은 멋있었다."라는 이름의 소설..
풍경이란 다음 까페에 올라온 소설인데...엽기적인그녀 처럼 영화로 만들어 진다구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