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다대포 남포동 한바퀴 하고
통영실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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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내장은 엔꼬 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래기 복수육 시켰어요
살짝 작지만 사장님과 이야기 나눈 후 이해 가능 ㅎ
아침에 시장에 가서 물건읆 사온다네요
생물 신선한 생물
완전 실비집 스타일
마인드 좋아요
그래서 신선해요
소주가 그냥 받는 날인데 한병으로 만족
담을 위하여
44000원 내고 집으로
부산을 느낀 하루 였어요
담번에는 좀 더 다양한 안주를 맛봐야 겠어요
4 5명 가서 모든안주 클리어 ㅋㅋ
일차 보다는 2차 3차로 어울려요
전 1차라 조금 많이 부족 했어요
첫댓글
좋아요 ㅎ
부산을 느낀 하루라는 표현~
이 한마디에 그저 부러울 따름이예요^^
이 동네 느낌이 좋아요 ㅎ
@낭만 M 그쵸.
그쪽 주변에 가면 옛날 살던 우리집에 찾아간듯 맘이 푸근해요
옛 구도심에서 저도 어린시절 다 보내서 그런지^^
@my lady 가게는 허름 하지만 푸근하고 무엇보다 재철 식재료를 시장에서 매일 사오는 집이라 더 믿음이 가더라구여 ㅎ 찾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아직이라
꼭 한번은 가고 싶은 곳입니다
사람들 많이 오더라구여 ㅎ
혼술 1차 10만원 기본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