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금)요일부터 4월 12일 (화)요일까지 19일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졌던 제10회 LG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홍은중학교가 대치중학교 6대2로 꺽고 우승컵을 차지 했다.
LG는 꿈나무 육성을 통한 아마야구 활성화와 프로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96년부터 LG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해왔다.
2005년도 서울지역 첫 중학교 대회인 LG기 야구대회는 이동현, 박경수, 우규민 선수등 서울지역 유망주들을 배출하는 대회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첫댓글 어 내가 다녔던 중학교가 우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