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생애 처음 당 검사후 충격
집안 내력도 있고
내 몸뚱아린데 왜이리 무심 했는지 ㅠ
운동 이라곤 숨쉬기운동 만
열심히 했었는데
충격 먹어
한 삼일 맨몸으로 하는거 이거저것
푸쉬업 스쿼드 플랭크 등등
조금씩 해봤는데
푸셥 스퀵 20개씩 하니 후덜덜
플랭크 1분을 못 버티겠고 ㅋ
걷기운동 하려고 딸내미 다이소 가자해
일부러 먼 장한평역점 가고
담배 살겸 나와 동네 한바퀴씩 돌고...
30 중반때 푸셥 6~70개도 거뜬 했건만
그래도 한 3일 했다고
몸에 조금은 힘이 붙은거 같고
앞으로 꾸준히 해줘야 겠다
오늘은 아버지 49재
재 올리려 3형제 모이기로 했고
사시던 곳에서의 제사는
오늘이 마지막 같네요
출발...
첫댓글 올한해 몸짱으로 거듭나시길요~~~
조심히 다녀오십시요
잘지내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귀가
처음이 힘들지 자주 하면 좋아지죠. ㅎ
88하게 좀더 살으려면
관리좀 해야 겠습니다..
운동은 하루세끼밥먹듯이 말이필요없구서리~오로지 생활화입니다요~ㅎ~ㅎ~
맞습니다요 ^^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이제 가만 생각하니
시간의 3분의 2 는
집안에서 보내고.
집안에서의 3분의 2는
잠만 자는시간이고
정신과 육신은 점점더
무거워 지는데
건강하게 살고픈 마음은
구름처럼 커저만 가니
이게 욕심인가 희망인가
구분도 안되네..ㅠ
아버님의 49재가 벌써 오늘이시라니 불가에서
말씀 하시는 좋은결과로
아름다운 세상으로
다시 환생하시길 바라네~
마치고 한잔하고
이제 나섭니다..
이사가시나보네요.
이사갈때마다 드는 생각은 가재도구가 단초로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장농 냉장고 세탁기만 없어도 이사가기가 한결 편하겠네요.
이사 가는건 아니구요
돌아가신 아버지 아파트
3형제 합의로 처분 하기로 했구요
형제들은 다 독립해 살고 있습니다
이사 짐 많으면 힘든 일이지요
현재 제가 살고있는 이집도 이사올때
기사외에 인부를 따로 구해서 했는데
단촐 하거나 1인가구이면
가전제품 구비 돼있는
원룸이나 오피스텔도 좋다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