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연령층이 골고루 좋아할만한 요소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비교적 단순한 멜로디, 너무 어렵지 않은 가사
너무 화려한 율동,옷차림보다 단정한 모습,머리 스타일' 이 좋죠.
랩이나 락같은 장르보다 발라드 계통이 유리하죠.
대표적인 예로 '신승훈'이나 '이선희' 같은 가수가 있습니다.
또한,댄스를 하더라도 나이많은 어른들이 보기에
눈 어지럽고,너무 빠른 랩을 하는 가수도 제외됩니다.
비교적 단순한 멜로디와 어렵지 않은 가사를 불러야 하죠.
이러한 대표적 가수는 '김건모'를 꼽고 싶습니다.
실제로,KBS 같은 보수적인 곳에서는 김건모나 신승훈이 단골로 대상을 받곤했죠.
머리 기르고,헤드 뱅잉을 하는 문군 스타일의 가수는 절대로 '국민가수'가
될 수 없습니다....-.- 음악성을 떠나서,일단 보기에 단정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사회비판 노래를 막 불러대는 서태지나 신해철 등은 '인기가수'는 될 지언정
절대 '국민가수'로 선정을 안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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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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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고 기본적으로 노래를 정말 잘해야하죠...
국민가수라면 신승훈이나 김건모보다는 지금도 여전히 조용필이라고 생각되네요...
서태지나 신해철이 조용필같이 꾸준히 활동하면 나중에 국민가수 소리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때 중장년층은 현재의 20대가 될테니까요
딱 휘성이네 ㅎ
서태지는 솔직히 인기가수 의 선을 넘은거같은데요. 솔직히 제 개인적이지만 서태가 데뷔하고 난후부터 한국가요계의 부동의 인기 1위는 서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장르의 다양한 음악을했는데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고..
라이브 와이어,,아직도 20위 권이라는,,,,,
서태지라고 하면 지금의 30대 정도까진 영광적인 팬층이 있고 40대부턴 서태지란 가수가 있구나란 사실만 기억하고 좋아한다고 하기엔 뭣할것 같은데...역시 국민가수라면 아직은 조용필이란 생각이 드네요..
문희준군은 국민가수를 꿈꾸기 이전에 락가수인지 부터 인정받아야 될듯..ㅡㅡ;;
우선 락가수인지..노래실력부터 인정 받고, 오이 3개는 먹지말고 -_-;; 억지 부리지 말고 -_-;;
전 서태지라고 하고 싶지만 국민적인 측면에서 보면 조용필일듯.....
한국 대중음악사의 흐름을 바꾸면서 대중의 인기까지 얻었던 두사람을 꼽자면 조용필님과 서태지님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남들이 '가지 않은길'을 가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분들이시지요..ㅋ
지금의 40대 분들이 서태지가 있다는 사실만 아는건 아니죠... 앨범낼때마다 각 방송사에서 난리를 치는데.... 그리고 서태지 데뷔한지도 만으로 12년이 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