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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제철음식 쑥달래전 완성~!!
금빛 추천 0 조회 120 23.03.31 13: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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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31 15:43

    첫댓글
    봄의 전령사 쑥과 달래를 부침 했어요?
    와~~~ 맛있겠다~~!
    직접 캐온 나물 들이니 사온것보다 더 애착이 가겠지요

    이제 개나리.진달래. 벗꽃. 등 온동네가 꽃동산으로 봄이 완연 하네요
    작년에 비교하면 본인 스스로 집안에서의 일상을
    글로 써주시고 굳~!!!

    자기집 뷰 자랑해 가며
    무릉도원을 논하다니....
    살다보니 금빛님이 이런날도 있네요.~~ㅎ

  • 23.03.31 15:40

    유토피아 맞습니다
    탁배기. 그리고 님과 함께라면
    금상첨화~

  • 작성자 23.03.31 18:48

    유무이님~ 닉이 생소해서
    혹시 닭띠방 후배되시나요?
    유토피아~~!!
    누구나 꿈꾸는 세상~♡♡

    그러나 자기의 만족도가 최상임 셀프 유토피아
    만들수 있고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탁배기~ㅋ ㅋ ㅋ
    막걸리를 걸쳐야 쑥전과 찰떡궁합인데 ㅠㅠ
    그런데 밀밭에만 가도 취하는 두사람은
    전혀 그런 낭만은 제로~~
    금상첨화가 아쉽네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요

  • 작성자 23.03.31 17:57

    금송님 ~
    첫 댓글 고맙습니다
    제철음식을 먹어야 건강해지고 맛도
    최적.최고지요

    쑥은 제가 좋아하는 기호식품으로 쑥개떡.
    쑥버무리.쑥송편.쑥전.쑥된장국 등등~~
    이제 갓 올라온 어린쑥이 연하고 쓴물빼지
    않고 요리해도 좋아요

    어디든 꽃들의 천국으로 눈이 즐겁고
    나이들어 가니까 모든게 감사하다는
    생각뿐 입니다

    시력.청력.미각 좋아서 즐길수 있고 건강해서 걸어다닐수 있는것도 축복이지요

    우리집은 앞.뒤로 다 트여서 전망이 좋고
    집콕해도 답답하지가 않은점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반대했지만 공기좋고 노후엔 건강이
    최고라 판단~~
    몸테크가 필수~~ 우겨서 이사도 왔지요

    노후의 삶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고
    소소한 것에도 힐링하며 셀프 행복 만들어
    가면서
    여생을 보내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금송님~~
    4일날 벚꽂걷기 단체행사에서 만나요



  • 23.03.31 22:04

    아...정말 입맛 다시게 하시네요...
    되게 군침이 돕니다...

  • 작성자 23.04.01 12:27

    이븐님~~
    카페에서 중추적인 여러역할을 하시느라
    바쁘실텐데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황공하옵나이다

    애주가이신 이븐님 술안주로 제격인데
    마음은 진상? 하고 싶네욤
    막걸리~한잔 하시고 캬아~~ !!

  • 작성자 23.04.01 12:42

    여백님~
    주재료는 쑥이고 부재료가 달래~~
    쑥이 많이 들어가야 새파랗고 쑥향이 나고
    달래 달랑 하나로는 부침이 별로예요

    당근도 색갈로 조금~~ 팽이버섯 오징어.
    새우 등등
    해물과 섞어서 모듬전을 만들어 보세요
    반죽해놨다가 즉석부쳐야 색도 파랗고 향도
    맛도 일품이죠

    많이 부쳐서 두고먹음 누렇게 되고 바삭거림도 별로입니다
    제철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 23.04.01 17:00

    여러 방면의 능력을 소유하신 금빛님!!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군요.만들지는 못하지만 보면 볼수록 그 음식이
    신기해요.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4.01 17:58

    산들님~
    오랫만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넘 고맙고
    반갑습니다

    요새 MZ세대 남편분들은 요리도 잘해서 바쳐야지.
    대접받는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지요
    시대가 많이 바뀌었어요

    우리세대는 거의 하늘처럼 떠받들고 살았기에
    생소할수 있지요
    별 대단한 음식도 아닌데 호평을 해주시니까
    좀 거시기? 합니다

    이번 4일날 벚꽃걷기 단체행사에 참석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23.04.01 18:32

    금빛님~~쑥 빈대떡 맛있겠네요.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 작성자 23.04.01 20:07

    망중한님~~
    쑥 빈대떡 ㅎ ㅎ ㅎ
    이름도 재밌네요
    보기에 따라서 빈대떡처럼 보이지만
    맛은 전혀 다르답니다

    녹두 빈대떡은 고소한맛~
    쑥전은 향긋한맛~
    이제 자주 사진영상 올려주시고 좋은소식
    전해 주세요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3.04.01 19:35

    환상 찰떡 궁합 쑥달래전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음식을 잘하시는지요.
    전 그냥 대충 대충...
    거실 뷰가 멋진가 봅니다.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23.04.02 07:16

    전은 즉석에서 부쳐서 뜨거울때 먹어야
    바삭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반죽을 만들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식사전에 바로 부쳐서 먹습니다
    오늘 점심때도 맛점했구요

    직접 쑥을 캐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건강식재료인
    쑥을 제철에 캐놨다가 냉동실 보관
    사계절 이용도 한답니다

    동행지기님~
    항상 좋은사진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내일은 양재천 벚꽃길 가족들과 함께
    걷기로 했어요
    지금 한참 피크로 만개했다고 하네요

    양재천 걷기후 가까운 아들네 집에가서 간식으로 먹게 쑥달래전 반죽 해가지고 가려구요
    가족 단톡방에 음식사진 올렸드니만
    맛있겠다고 리액션들이 올라와서 바로
    아이다어가 생각나드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 23.04.03 07:12

    쑥과 달래의 조합이 괜찮은가 봐요
    비쥬얼이 맛있어 보입니다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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