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61651
대구 간호사 10명이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광주에서 의료 지원 활동을 펼친다.
앞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2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당시 광주 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전남대병원)의 간호인력 부족에 따른 인력 파견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대구와 광주는 지난 2013년 영호남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달빛동맹'을 맺은 이후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시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 의료진뿐만 아니라 각종 성금, 마스크, 소독제, 생필품 지원 등 따뜻한 손길을 전해 달빛동맹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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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장이 코로나 관련 브리핑에서 긴급 의료지원단 모집한다고 말했어!
"의료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 중 은퇴, 미취업, 휴직, 전업 등으로 봉사가 가능한 분들의 도움을 간절히 요청한다"
의료지원단 보수도 준대!!
첫댓글 달빛동맹이잔아! 아름답잔아!
멋있다 ㅠㅠ 이런 글 보면 마음 따뜻해져
헐.... 너무 멋있잖아 간호사분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
진짜 존멋
훈훈하다ㅠㅠㅠ
헉 훈훈하잠아 🚰·̫🚰
와 멋있다 ㅠㅠ
헐 대박 ( ・ᴗ・̥̥̥ )
헉 동맹..훈훈하다 아직 세상 따뜻하구나
너무 훈훈하잔아 ( ・ᴗ・̥̥̥ )
와 시 개 존멋 ㅠㅠㅠㅠ
훈훈하다 너무 멋있어요ㅠㅠ
멋지잔아....
ㅠㅠ진짜 멋있어 나 울어ㅠㅠㅠㅠㅠㅠㅠ
헉 ㅠㅠㅠㅠ 보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