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봐야 혜택이 별로 없기에 서지 않습니다.중간정차로 시간 까먹어 다른 이용객들 시간상의 피해입고 개봉에서 서울시내 가는 사람도 그닥 시간상의 혜택이 없는 관계로 안섭니다 ^^ 개인적으로는 개봉이 서는 방법으로는 광명경전철이 철산이 아닌 개봉까지 연장한다면 광명경전철 활성화방안으로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러긴 힘들겠죠 ㅡㅡ;
유일하게 불만일 때는 출근시간대에 자주 열차 간격이 벌어질 때 (거의 7분까지 벌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 다음 열차는 정말로 지옥이죠. 개봉까지 상당히 비어오는 차가 개봉에서 완전히 콩나물시루가 됩니다) 통과하는 급행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거죠 :) 덧붙여 7호선 개통 이후 하루 1.5~2만명 정도가 광명사거리나 천왕역으로 이전된 것으로 봅니다.
첫댓글 경인선 급행은 개통 당시부터 지금까지 쭈욱 (동인천)-(주안)-(동암)-부평-송내-부천-역곡-구로 이후 각역정차입니다.
2006년 기준으로 개봉역이 유일하게 급행정차역과 맘먹는 이용객을 자랑하지요.
서봐야 혜택이 별로 없기에 서지 않습니다.중간정차로 시간 까먹어 다른 이용객들 시간상의 피해입고 개봉에서 서울시내 가는 사람도 그닥 시간상의 혜택이 없는 관계로 안섭니다 ^^ 개인적으로는 개봉이 서는 방법으로는 광명경전철이 철산이 아닌 개봉까지 연장한다면 광명경전철 활성화방안으로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러긴 힘들겠죠 ㅡㅡ;
유일하게 불만일 때는 출근시간대에 자주 열차 간격이 벌어질 때 (거의 7분까지 벌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 다음 열차는 정말로 지옥이죠. 개봉까지 상당히 비어오는 차가 개봉에서 완전히 콩나물시루가 됩니다) 통과하는 급행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거죠 :) 덧붙여 7호선 개통 이후 하루 1.5~2만명 정도가 광명사거리나 천왕역으로 이전된 것으로 봅니다.
개봉역에는 버스도 많던데요...
개봉역은 인근의 다른 역에 비하면 도로교통이 좋은 편이어서 버스도 많습니다. 역의 북쪽에는 경인로가, 남쪽에는 남부순환로가 있지요.
개봉역 주변은 아파트도 많고 학교도 많고 유동인구도 엄청나고 상가도 그 정도면 좋은 편이며...교통의 요지고...이래저래 제가 살았던 동네지만 살기에 불편함이 없었던 동네였다는 것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개봉역은 구로역까지 두정거장이라 급행의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출근시간대에는 개봉역에 서봤자 타지도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출근시간대 상행은 역곡역도 통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역곡에서 타지도 못하는데 억지로 타려는 승객들 때문에 급행이 많이 늦어지더군요.
개봉역 하루이용객 7만이 넘는다는데.....역곡.동암.대방.동인천역보다 이용객이 많죠
개봉역은 급행열차 정차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