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찬조내역:임병구,생탁2;전성환,매실주,과일1식;서은규,약밥,떡;장미부인,쑥떡1박스;박부일,생탁3;
- 원래 천성산 도솔봉이었으나 장미부인 참가로 서부경남쪽 거창 장군봉으로 변경됨
- 장미부인 마산톨게이트에서 합류,산행에 동참함.
- 산행 시작할 때는 안개비가 내렸으나 오후에 들어 날이 개임.
장군봉에서 조망을 못한 관계로 내년에 다시 산행계획에 포함키로 함.
- 8~900고지까지 철쭉이 만발하였음. 25차 명산순례 철쭉구경을 근교산으로 변경키로 함.
- 뒷풀이:가조면 쌍쌍식육식장
장미부인이 호스트를 함
※향후 계획
- 05/17 명산순례#25 언양 오두산 송곳봉(금년 철쭉이 일찍 펴 수정함)
- 06/07 명산순례#26 지리세걸산(첫주로 변경)
- 06/14 250차 정기산행 경부합동 산행(문경 조령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무래도 날이 비가 오겠다. 다행스레 큰 비는 아니다. 그저 부슬부슬내린다. 고련사주차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슬비 처럼 조용히 내리고 있다.
원래 가까운 천성산 도솔봉이었으나. 최근 초상을 치룬 장미부인의 청에 의해 서부경남 쪽으로 행선지를 바꾸어 얼마전에 다녀온 의상봉 옆 장군봉을 가기로 했다. 장미부인은 마산 톨게이트에서 산행에 합류했다.
모두들 비옷을 걸치고 산행에 나섰다. 코스는 장군봉에서 의상봉으로 가는 것은 비가 와 암중산행이 위험한 관계로 장군봉에서 당동마을로 하산하는 걸로 하산코스를 변경하였다. 장군고개에서 비가 그쳐 부인들은 장군봉까지 등정하지 않고 휴식하고, 남자들만 등정을 하였다.
당동마을로 하산후 백두산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쌍쌍식육식당에서 저녁을 들었는 데, 이날 뒷풀이는 장미부인이 종을쳤다. 앞으로 서부 경남쪽으로 갔다 오는 길은 자주 시가올에 들려 보기로 했다.
▲ 12:02 고견사 주차장.
▲ 올라가는 길은 좌측이다.
▲ 벌써 철쭉을 만개를 다하고 지고 있었다. 의상봉 철쭉제는 5/9 예정이라는 데, 날짜를 잘못 잡았다. ㅋㅋ
▲ 산행내내 안개비 같이 운무가 자욱하여 시야는 거의 없다.
▲ 부인들은 여기 장군고개에서 기다리고 남자들만 등정에 나섰다.
▲ 장군봉 증명사진.
▲ 윤풀버젼.
▲ 정상주를 넣은 배낭을 지고 올라오는 삥구.
▲ 삥구 증명사진.
▲ 14:39 당동마을로 하산 시작.
▲ 15:54 당동마을 도착
▲ 16:38 거창에 오면 가던 쌍쌍식육식당에서 뒷풀이를 끝내고 시작으로 향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