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효샘과 첫 수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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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 기본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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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북, 꽹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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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씩 쳐야 하는 공포의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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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후 조개구이집에서 한자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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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효샘이 제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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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에 야은초등학교에서 하는 학생 축제(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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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름새에서 공연을 해보는게 어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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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긍정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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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너름새 10주년 공연으로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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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효샘의 창작품 "산하"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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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나오지는 않지만 옛날에 그 공연을 함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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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도 함께 참석하면 좋겠다는....(까치샘, 재수샘, 은경샘, 미경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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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너름새의 부흥까지도 꿈꿔 보자는 야무진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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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 날짜 : 10월 9일 (월) , 10월 16일 (월) -2번 맞춰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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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 시간 : 역시 저녁 먹고 오후 6시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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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친 사람은 은경샘과 머털, 기영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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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폰지 헤드라 금방 잘 까먹어서 공연을 했어도 안하는 족족 잊어버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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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샘은 출산 휴가중이라 안되고....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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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팀에 은경샘이 공연 연습을 하는 날은 꼭 참석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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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북을 멋지게 잘 쳐주었던 까치샘과 재수샘도 꼭 동참해 주기를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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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너름새 식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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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배를 잘 나누어서 공연 연습을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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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카페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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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사 풍물패 너름새 카페지기 머털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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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월 13일날두, 소고춤 연습 후 연습하기로 했잖아요,,^^
올리비아야 우린 뭘 혀야한단말이냐..인자 판굿말고는 북씽크는 그만허고 잡은디..나도 나이가 있잖나..ㅋㅋ
올리비아와 미순샘도 연습하면 같이 하실 수 있어요. Np problem! ^^
ㅋㅋ 우리 이번학기 한판 쉴까여>??/
네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나도 아 놓고 치킨헤드가 되어가고 있어서 기억이 도무지...그래도 제목 산하는 기억이 납니다.
올리비아, 쉬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