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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백두대간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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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두대간앨범방 경남고성 거류산
안개 꽃 추천 0 조회 207 19.02.22 07: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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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2 09:35

    첫댓글 백두의 서정 시인의 글로
    거류산 산행과 상족암이
    아름답게 다시태어 났네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과 젊은 기운으로
    2019년도 안산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2.22 10:56

    만포장님 돈내세요
    예쁘배경
    멎진작품 많이 담으셨으니~^^

  • 19.02.22 18:48

    안개꽂님 다시 찾았든 고향산천 그리운 고향풍경 많이담아완네 가슴 눈물은 없으리라하네 멎찌구만 좋아요 굿

  • 작성자 19.02.22 12:02

    우리총무님 진짜 고생많았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정말로
    대단합니다~^^

  • 19.02.22 12:03

    거류산의 아기자기함은 운무에 가려
    제대로 속살을 볼수 없었고
    시산제는 많은 분의 걱정과 동참으로
    잘 치뤄고 상족암~~ 바다와 머찐 비경에
    흠뻑 취했거늘 안개꽃님의 글은
    웬지 모를 코끝이 찡하네요~&&
    중년이라~~ 전 존경의 대상이요
    언젠가 저도 거쳐야 하는 곳이라
    젊게 건강하게 사는 모습 보면서
    버스에 몸을 실으면서 부터 산우님을 보고
    한가지씩 배웁니다~^^
    저한테는 모두가 스승이고 삶의 동반자라
    오늘도 산을 꿈꾸고 산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사진과 글 읽다가 울뻔 했네요~^^ㅋㅋ
    안개꽃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9.02.22 12:11

    그냥스쳐버릴려다
    그래도 그리움이 많았기에
    여러분들에 작품모아 봤네요
    왠지모르게 쬐금은 자랑도 하구프고해서
    지산님 다음에 진달래필때쯤
    시간되시면 한번 더 다녀오세요
    정말 비경이 좋은곳이랍니다~

  • 19.02.22 12:20

    비와 운무에 가려 많은곳을
    그냥 지나쳐 버렸네요~^^
    꼭 담에 한번 더 찾아 갈렵니다^^

  • 19.02.22 12:54

    제2의 고향 다시 보면서 옛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겠지요. 그곳에서 시산제를 지냈네요.올 한해도 안산 즐산되게 많이 빌었지요? 안개꽃님 덕분에 새롭게 보이네용.

  • 작성자 19.02.22 13:18

    산대장님 덕분입니다
    한번더 내가살던곳에 발자취를
    느낄수있어서 그리고 많이발전하고있는 모습에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

  • 19.02.22 15:18

    안개꽃님의 감성에 공감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허송세월이 아니라 많은 지식과 풍성한 감성을 쌓아주었고 지금의 모습에서 감사함을 알게해준 시간이고 앞으로의 내가 살아가는 힘이되는 것 같습니다~
    아픈기억이나 나쁜추억은 지나간 시간과 같이 보내버리고 좋은것만보고 이쁜생각만 가지고 살아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앞으로 행복만 느끼고 삽시다~^-^
    지나간건 회상으로 아름답게 간직하고~^-^
    멋졌어요
    글과 사진~^-^

  • 작성자 19.02.22 16:30

    백두대간 좋은 인연따라
    멋있고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넘치는 선배님들과
    아우님들을 알게된것두
    제겐 크나큰 행운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 19.02.22 19:09

    안개꽃 언니!!!
    가슴이 찡합니다.
    땅 속 장독대 안의 묵은지처럼 오래 묵혀진 삶인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만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언니 저두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과 그저 무덤덤하게 보냈던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저두 중년여인이 되었네요
    저를 아우라 불려주고, 저는 언니라 부를는 인연이 더 행복한것 같습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쭉욱 행복하세요~~^^

  • 작성자 19.02.22 19:25

    내아우 날다람쥐
    글솜씨가 대단합니다
    언제나 같이 발마추줘서 고맙고
    가끔 안부톡날러줘서
    더 고맙고
    참좋은 인연으로와줘서 정말고맙다~^^

  • 19.02.22 21:52

    좋은말 고운말 이쁜말 다 모아서 시를 써 놓았네요 중년들의 삶은 사연 없는 중년이 있으리오
    아픔도 슬픔도 지나고 나면 작은 통증으로 가슴한컨에 자리하고 작은 감정에도 눈물로 대답하는 나이가 중년이라네요 서글퍼 하기에는 아직젊은나이 좋은생각 행복한 일들만 생각하며 신나게 깔깔대며 살아요

  • 작성자 19.02.22 22:44

    있는듯 없는것
    조용하고 아담한친구
    고운이유님
    그럴께요
    좋은일만 생각하고 깔깔대며
    이산저산 두리몽실하게 허허실실
    웃고 다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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