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집에서 연 키워보세요
유영자(향목) 추천 0 조회 171 08.10.16 13:5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16 13:57

    첫댓글 너무 예뻐요...

  • 08.10.16 13:58

    좀전에 내가 만든 음식방에서 .. 연잎에 싼 밥을 보고 왔는 데... 연이어 금방 연꽃을 만나니 왠지... 연꽃에도 밥을 싸 먹을 수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8.10.16 14:00

    제가 키운 연이라 제눈에 최고죠.ㅎㅎ

  • 08.10.16 14:01

    죄송해요.. 애완연을 보고 먹는 생각을 해서요..

  • 작성자 08.10.16 16:02

    애완연이라..정곡을 찌른 표현이십니다. 어쩜 그렇게 머리가 팍팍 회전을 ...부럽습니다. 뭘요, 아무리 귀해도 맹여사님 한테야..가까이 계신다면 두어잎 따서 드리겠지만...ㅎㅎ

  • 08.10.17 09:10

    애완연... ㅍㅎㅎㅎ 허나 너무 아름답습니다. 늘 연통을 보면 꼭 연밥 알맹이 뽑고싶고, 서너살 때 맛 보았던 그 알맹이가 먹어보고도 싶고, 또 만화처럼 저걸로 꽃 물 주는 물뿌리개 상상도 해 보고 그렇습니다. 멋진 연, 자태가 끝내줍니다.

  • 08.10.16 14:32

    눈이 번쩍 뛰여요. 얼마전에 제가 연씨를 분양 받아놨거든요. 언제, 어디에다, 어떻게 파종해야 될지 몰라서 지금 봉투에 고이 모셔두고만 있답니다. 물에다가 바로 파종하는건 아니겠죠? 제 이미지도 연꽃입니다. 처염상정이라는 연꽃의 의미~ 전 너무 좋아합니다. 사진의 연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참고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08.10.16 16:01

    어쩌지요...아파트 베란다에서는 꽃피우기 힘드실겁니다. 연은 밖에서..햇빛과 바람속에서 자라야 꽃이 필것 같은데요. 발아는...그냥 심어서는 안됩니다.뻰치로 껍질 한쪽을 잘라내야 한답니다. 너무 딱딱해서 그냥 심으면 싹이 트질 않아요.아파트 옥상이라면 가능하겠지요.

  • 08.10.16 17:15

    물이 가득한 곳에는 파종이 안되지요? 그냥 약간 촉촉한 흙에다가 할까요?

  • 작성자 08.10.16 18:40

    연이란 원래 물이 가득한 곳에 사는 식물이라 물이 가득하면 좋지요. 그런데 미리 껍질한쪽을 깨트려서 심어야 하는게 ..그부분이 좀 까다롭지요.(뽀족한 곳이 아닌 둥근쪽에 약간 잘라내야 합니다. 자를 때 주의해서 너무 많이 자르지 않도록. 양끝의 뽀족한 곳은 씨눈이 있는 곳) 흙의 비율도 논흙7에 산흙(황토)3의 비율를...ㅎㅎ

  • 작성자 08.10.16 18:41

    씨앗을 심지 말고 차라리 연촉을 사다 심으면 빠를겁니다. 가까이 사시는 것 같으면 제가 연촉을 몇개 드릴텐데...^^

  • 08.10.16 17:24

    어머나~~연꽃이 이쁘네요 ㅎㅎㅎ

  • 작성자 08.10.16 18:36

    이쁩니까? 그소릴 들을려구..ㅎㅎ

  • 08.10.16 20:00

    가깝게 게시면 제가 키우는 구피 물고기 좀 키우라고 드리고 싶은데...^^항아리에 구피 키우면 산소 안넣어도 되는뎅~

  • 08.10.16 20:31

    아하 연도 씨앗으로 심어요 나는 그냥 뿌리로 번지는줄 알았어예 아이고 머리야 와사능고 모리곘네예 ㅎㅎ 그래도 ㅇ좋은정보 고마워요 저도 연을 키워보고 싶어서 ^^*

  • 08.10.16 21:22

    좋은정보고마워요 씨앗을구하여내년에는우리집연못에 심어봐야겠네요

  • 08.10.16 22:38

    이런 사진을 보면 땅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져요 저도 여름에 蓮 을 한촉 얻어와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죽였어요 나름 빗물을 받아다가 주고 일부러 샤시문도 열어두고 했는데 정성이 부족했는지 죽고 말았어요

  • 작성자 08.10.16 23:16

    사실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키우기 힘든 식물입니다.

  • 08.10.17 06:11

    애완연이라고 표현한게 생소하십니껴? 가꾸는 이 없이 저절로 자란건 야생연 .. 관리를 하는 연목에 자란 건 관상연...논에 심은 건 식용연...논도 연못도 아니고 작은 합성수지통에서 키운 건 애완연 ...맞잖아요?

  • 작성자 08.10.17 06:47

    듣고 보니 ..그렇군요.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습니다.ㅎㅎ하여튼 대단하십니다. 늘 이렇게 배우며 삽니다...^^

  • 08.10.17 06:57

    연꽃재배하면서~ 체험농장까지 운영하는 님을 우리카페로 초대해야겠어요. 연꽃 연.. 여시도 아주 좋와라 합니다. ^^*

  • 08.10.17 09:23

    유영자님 저도 키워보고 싶네요. 작년에 베란다에서 키우다 실패했는데 영자님 말씀처럼 옥상에 키우면 될것 같네요 3층연립에 사는지라 옥상은 저만 이용하거든요..그럼 연촉은 파실수 있나요? 파신다면 심는 계절에 받고 싶어요

  • 작성자 08.10.17 12:42

    봄에 심으면 되는데요. 팔지는 않구요. 가까우시면 그냥 드리겠는데 ...부치기도 좀 ....포장이 까다로울것 같네요. 주소를 주시면 택배비 후불로 해서 한촉 부쳐드릴게요. 아니면 가까운 곳에서 연촉을 살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그쪽이 싸게 먹히면 그렇게 하시구요.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서 월동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달말경에 시골가서 캐올겁니다.지금 심어져 있는 곳은 충북이거든요.

  • 08.10.18 21:39

    연 뿌리를 캐오시면...그뒤엔 어떻게 하는데요...?

  • 작성자 08.10.18 22:26

    영하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밖같에 둡니다. 기운이 더 떨어지면 집안에 들여놓아야지요. 안그럼 얼어버리니까. 얼면 썩어요.

  • 08.10.17 09:40

    저도 애완연보고 먹는이야기해서 그런데요 ㅎㅎㅎㅎ 백연으로 연차를 만들어마시면 정말 향이나 맛이 은근하니 좋습니다 죄송해요~~~

  • 작성자 08.10.17 12:44

    저도 연꽃차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연잎차도 향긋하더군요. 애완연이다 보니 연잎의 양에 한계가 있어서 차로 만들기는 뭣하지만 연차 좋지요.ㅎㅎ

  • 08.10.18 21:41

    그러니까요....제가 작년에 수덕사쪽 찻집엘 갔다가 백련꽃차를 먹어 봤는데 지금도 그 맛을 잊지못해 언제 한번 그곳엘 다시 가보나...하고 애만 끓이고 있습니다...향도 맛도 넘 좋더라구요....

  • 08.10.17 10:26

    ~ 어쩐지 경 물에 담가두었더니 싹이 안트드라구여~~~고맙습니다.^^*

  • 08.11.15 19:55

    저도 아파트에 사는데 함양 상림숲 옆에 연밭이 많이 있기에 관리 하시는 분한테 사정사정해서 얻어다 키웠는데 그만 썩어 죽던데요 연잎의 단아함과 꽃의 청아함에 항상 키워보고 싶은 맘 이네요 이럴 땐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