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4.(토)
입춘!
경북 상주의 영봉.
"갑장산"을 다녀와서~
오전 7시 9분.
"천호동"에서
소리걸님을 만나고~ ㅎ
오전 7시 11분.
경북 "상주"를 향해 출발합니다.
오전 8시 41분
"괴산 휴게소" 도착!
우동 전문점 "코바코"에서~
소리걸님은
새우튀김 우동!
저는 아침밥을 먹고 와서
"커피" 한잔!
우동 맛이 별로다.
다음엔 다른 메뉴로~
ㅠㅠ
오전 10시 7분.
갑장산 "용흥사" 주차장 도착!
35년 이상 운영하신
"연악산 식당"
이곳의 산증인이며, 역사 이다.ㅎ
갑장산 주차장.
들머리!
식당 "입간판"쪽으로 가면 된다.ㅎ
강추.
연악산 식당.
갑장사 가는길.
도로길인데~
처음 오신분들께서 모르고 이용한다.
"아스팔트길"이라서 힘들다. ㅠ
현대식 화장실도 있고,
깨끗이 이용해요. ㅎ
"쓰레기"는
절대, 버리지 말기!
연악구곡 알림판.
예전에 없던
운동기구도 있고,
어제!
상주시에서 설치 했다고 하신다. ㅋㅋ
들머리!
저분처럼 가시면된다. ㅎ
오전 10시 35분.
산행 시작!
처음부터 오르막길 시작!
내가 좋아하는 "등로"
육산이다.ㅎ
참!
느리다. ㅋ
첫, 마루금에서 기다립니다. ㅎ
드디어,
왔다. ㅎ
이정목!
많이 설치 되어 있어서~
처음오신분들도
길찾기가 쉬운편. ㅎ
이곳은 Y자 등로인데,
왼쪽으로~
2번째 오르막길.
"대등"에 있는 이정목.
"대등"에 올라서다!
조망 시작! ㅎ
힘들다고 투덜된다.
ㅎㅎ
절반의 성공이다.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소리걸님께서
멋지게 담아 주셨네요. ㅎ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두번째,
"조망 바위"에서~
"용흥사"를 땡겨봅니다. ㅎ
용흥사를 배경삼아서~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3번째 오르막 시작!
"상산"
오르기 !
이제,
표정이 밝아진다. ㅋㅋ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ㅎ
"상산" 정상에서~
"상산" 정상에서
"갑장산"을 담아봅니다.
상주 시내를 조망합니다.
왼쪽 맨 뒤로 보이는 산이
"노음산"이다.
"상산 "정상은
시야가 탁 트여서~
"조망권"이 좋습니다.ㅎ
제가 걸어온
상산 마루금!
"상산" 정상에서~
인증 샷.
뒤돌아
"상산"을 담아봅니다.
오후 12시 12분.
문필봉 정상!
"조망권"이 좋지 않아요. ㅠ
문필봉 정상에서~
갑장사,상사바위 가는
삼거리 이정목에서~
갑장사 가는 길.
갑장사 가는 길.
백길바위,나옹바위를 담아봅니다.
"갑장사"에서~
"상사바위"에서~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
"헬기장"에서~
"팔각정"에서~
유리문으로 닫혀 있어서
겨울에는 식사하기 좋습니다.ㅎ
단점!
신발 벗고 이용하세요.
"안내문"도 있다. ㅋ
갑장산 정상!
"문필봉과 상산"을 담아봅니다.
오후 1시 정각!
갑장산 정상석 도착.
정상석과 돌탑.
갑장산 정상석에서~
인증 샷!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오후 1시 13분.
행동식!
다행히도 날씨가 따뜻해
정상에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ㅎ
정상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화면에서~
좌측은 서울, 우측은 김천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위쪽은 영덕, 아래쪽은 당진가는 새로난 고속도로.
중앙에 희미하게 있는 문3개가
"상주보" 입니다.
이곳은 "미세먼지"
걱정 뚝!
"다랭이논"이 정겨움을 줍니다. ㅎ
오후 1시 48분.
하산합니다.
상사바위와 백길바위
"백길바위"에서~
"나옹바위"에서~
창공에
독수리 한마리가 날아옵니다.
엄청 큽니다.
백길바위.
"석문"에서~
"상사바위와 갑장사"를 담아봅니다.
조금 더 땡겨봅니다. ㅎ
팔각정과 갑장산 정상.
갑장사에서
바로 내려오는 등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오른쪽 등로가 조금 더 가깝습니다.
용흥사
오후 3시 24분.
용흥사 도착!
나한전과 극락보전.
극락보전.
갑장산!
오길 잘했다고한다. ㅋ
오후 3시39분.
주차장 도착!
룰루~ 랄라~
"5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ㅎ
"연악산 식당"에서~
하산식!
등산 후
오랜만에 맛보는
"가정식 백반과 배추전".
옛생각이 절로나고~ ㅎ
배추는
직접 재배하셔서 그런지~
고소하고 끝내주는 맛!
토속적인 옛맛!
가끔씩 생각납니다. ㅎ
35년 지킴이
김의선 사장님!
푸근한 인상만큼이나
인심이 참 좋으십니다.ㅎ
꼭, 한번 찾아주세요.
사진 찍는다고 하니까
"안" 괜찮다고 하십니다. ㅎㅎ
북청 물장수처럼~
깨끗이 비웠습니다. ㅎ
"상주 곶감"을 살려고 했는데,
벌써 다 떨어져 없다고 하신다. ㅠ
본인 드시는것까지 주십니다.
내년에 주문하세요!
오후 5시 8분
"상경"합니다.
오후 7시 58분.
소리걸님 집 도착!
오후 8시 26분
저도 집에 도착합니다.
주행거리:왕복 442.4 km
모처럼의 휴일!
쉬지도 못하고,
나와 함께 산행해줘서
고맙습니다. ㅎ
카페 게시글
└─▶ 일반 사진방
경북 상주 "갑장산" 산행
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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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8
17.02.05 01: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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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분이서 오붓하게 우리를 따돌리고 다녀오셨다 이거지요 (씩씩)
배아파 죽어요 ㅎㅎ
장군님!
"배"아파요.
"배"아프면~ 500원! ㅋㅋ
장군!
죽으시면, 앙~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