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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2008년 7월 5일~6일 지리산..천왕봉..1.915 ⒨ 첫날..
오동추 추천 0 조회 282 08.07.08 18:3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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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8 21:18

    첫댓글 참새님의 흰옷 모습이 지리산 산신령가터여!!~ 눈들감고 진짜 기도올리고 계시넹?/새벽 5시경인데도 하늘은 파랗고 일출은 비춰오고..저렇게 정상석 앞에 자리 차지하고 앉기 쉽지 않은데..나는 그런사진 없어여.. 정말 신성이 동트는 새벽광경입니다.

  • 08.07.08 21:06

    요시님이 저 자리에 계셨으면 어떤 표정.어떤 언어로 저 광경을 표현하셨을까 그게 궁금해져요...

  • 08.07.10 06:41

    그 누구라도 마음이 동요되어야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 처럼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 그 당시 느꼈던 것들이 떠 올라요. 똑딱이와 한없는 대화를 하고 다니니 혼자 다녀도 ㅎㅎ

  • 08.07.08 23:34

    지리산 갔었구나... 참새 언니가 새벽에 보낸 문자 보고.. 뭔일 인가 했는디.. 요즘 통 컴에 들어올 틈이 없어서리...... 아~ 나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잡다......

  • 08.07.09 09:24

    옴마야~~아직도 작업중여라? 오늘도 무쟈게 더울 듯 하니 차 바쿠는 담에 팔고 ....션한 에어컨바람에 작업이나 해 주시면 ...우리야 조체라~~~ㅎㅎㅎ

  • 08.07.09 11:53

    떠오르는 태양의 빛을 머금고 희망과 환희를 품은 저 불그레한 얼굴들.... 정말 꿈만 같고.... 모두모두 사랑하여라~~~~

  • 08.07.10 10:30

    대자연 앞에선 사랑을 배우고 오는 것 같아요. 밥줘님, 멋졌어요!!~

  • 08.07.09 13:11

    음마야~~드뎌 1차 작업을 마쳤군요~~~~~음메 존거~~~~~~~~~흐믓한거~~~~ 배 부른거~~~~

  • 08.07.09 14:41

    아휴~~~장하다 그대들이여~~~팔용사들이라고 불러주겠스...나도 언젠가는 꼭 갈꼬야~~~음악은 더 좋고....^^

  • 08.07.09 14:55

    멎진 모놀인들의 지리산 산행기 부러움반 감동반 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 08.07.09 15:07

    앗~~싸.....근디 그 찜질방의 야심한 밤에 맹글어논 찰밥이 지금도 냉동고에 있닌디 으짠다요???

  • 08.07.09 16:30

    찜질방 앞에서 7시에 만나기로 햤으면 정확히 나와야지~~~10분이나 늦어 놓쿠도 실실 쪼개믄서 오는건 또 뭐요! 느림의 미학인지 지각의 변병인지~~~

  • 08.07.09 16:31

    방금 동추님의 글 천천히 읽다가 웃겨 죽는 줄 알았소....담부턴 죽은 짐승 싸 가지 말고 산 돼지를 몰고 갑시다!!!

  • 08.07.09 16:32

    상무동 닭발은 또 왜그리 비싸서 동추님 속을 쓰리게 하능겨라?

  • 08.07.10 14:24

    밤11시...신랑이 와도 난 잠자야 되는디...그 시간에 눈감음서 나갔구만 커피보다 쓴맛이라네...흐~~흑

  • 08.07.09 17:41

    수박 쪼개느라 ....밥하느라 혼났구만...10 분 늦었다구 지청구여~~~

  • 08.07.11 23:41

    그 찰밥 유효 기간 지나기 전에 어딘가 또 가야제~~~ 그땐 나두 그 찰밥 꼭 먹으리...

  • 08.07.10 10:29

    첫 날 완결판을 다시 잘 읽었습니다. 동추님 여독도 있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 위에 첫 사진을 나중에 다시보면 정말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유는 다음에~~ㅎㅎ

  • 08.07.10 10:58

    지리산국립공원 안내도 앞에서 선 비장한 모습들. 그 의연한 모습 만큼이나 앞으로의 삶의 모습도 거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동추 아우의 소식 들으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후기와 사진으로 달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08.07.11 10:16

    세석에서 컵라면이랑 도시락 먹으면....으~~~~~~~ 작살작살~

  • 08.07.11 23:38

    나도 언젠가는 동추님이 모는 돼지 따라 장터목 산장을 가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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