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tak9.com" target="_blank" class="tx-link"></a><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438345B2C33AD0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카리스H_10시간.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E438345B2C33AD05463E"/></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tak9.com" target="_blank" class="tx-link"><img data-filename="tak9.com_main.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3942_"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D2405A6972AA25" class="txc-image" width="685" vspace="1" hspace="1" height="65" border="0" id="A_9924D2405A6972AA25BC8F"/></a></p><p><br></p><p>카리스M+를 쓰다가 블래이드를 바꾸면서(일본식 중펜?) 전면 러버도 카리스H로 바꿨습니다. </p><p>얼마 치지 않았는데 러버가 많이 닳아서 새로 또 러버를 갈았고...</p><p>딱 2일 쳤습니다. 직업 특성상 24시간 일하고 24시간 쉬고... 해서 한 번 탁구장에 가면 5시간 치는 건 보통입니다만,</p><p>이틀 합쳐 10시간을 쳤다해도 너무 심하게 러버가 닳아 있더라구요. 예민(?)한 분들은 러버를 갈아야 할 정도로...</p><p>이 정도면 테너지를 능가(?)하는 저질 수명인데요... M+ 쓸 때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블레이드 탓인지....</p><p>저도 다시 M+로 써 보고, 테너지를 붙여서도 써 보고 하겠습니다만... 혹시 카리스H 쓰시면서 저처럼 황당했던 경험 있는 분은 제보(?) 좀 부탁드릴게요. </p><p>성능(특성)은 대만족인데... 아무리 세일할 때 사면 3만원 대 러버라 해도 이정도로 약(?)한 러버라면 감당하기 힘들 것같네요. ㅠㅠ</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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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개별 불량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 카리스 시리즈의 내구성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텐션이 강하게 걸려있어서 끝부분, 즉 사이드 부분은 잘게 떨어져나가는 경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공이 닿는 부분은 견고한 편이구요. (혹시 뜨거운 차 안에 두셨거나 그런 적은 없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셔요~~ 아니라면 Oscar 님께 쪽지보내보세요. ㅋ
1. 직접 붙이셨나요 아니면 매장이나 탁구장에서 붙여 주었나요? 매장이나 탁구장에서 붙였다면 무엇으로 붙였나요? 2. 보관하실 때 어디에 어떻게 두셨나요?
경우에 따라 수명이 짧아질 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10시간에 저렇게 되는 것은 본 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붙일 때 매장에서 붙이면 거기서 뭘로 붙였는가에 따라 저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2번은 개인적으로 옛날에 수명 길기로 유명한 러버를 보관 잘못(싱크대 아래에)해서 한번밖에 못 쓰고 말아먹은 일이 있거든요. 표면이 확 변해 버렸죠.
첫댓글 그런가요?
저는 카리스m m+
둘다 6개월이상씩 잘 사용하는데
제가 파워가 부족하긴한데 몇일만에 그렇다니
여러장 사용중인데 저는 괜찮습니다만 ;;;;;;;
예...카리스H만 특별(?)한가 싶어서요. 저도 M+ 쓸 때는 이런 적이... ^^;;
요건 올해 4월에 개봉하여 에이스에 옮겨붙여 백핸드로 열심히 테스트중인 카리스h 입니다
저도 이번 이벤트때 두장 구매후 한장 포핸드에 사용하고 있는데 코팅면이 다 없어졋네요. 몇번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코팅면이라는게 무슨 뜻일까용??
코팅면이 뭔지 모르겠네요.
카리스는 코팅된 표면층은 아니라서요.
제 사진속 러버는 작년에 붙인건데 수명이 상당히 긴러버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전에 제가 카리스 수명 리뷰글도 썼었고요..
이상하네여
저랑 같은 때 사신 모양이네요..
카리스는 M 이나 M+이나 H나 동안한 탑시트를 사용합니다.
정말 이상하네요?
저는 다른거 쓰다가 H로 옮겨서 한동안 쓸때 너무 오래가서 도리어 때어버린 기억이 있는데요?
이해합니다. 여기저기 바래고 흰 줄도 보이고 하는데, 바꾸고 싶은데 성능이 크게 안떨어져서 짜증날 때 있어요. -_-
좀 개별 불량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 카리스 시리즈의 내구성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텐션이 강하게 걸려있어서 끝부분, 즉 사이드 부분은 잘게 떨어져나가는 경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공이 닿는 부분은 견고한 편이구요. (혹시 뜨거운 차 안에 두셨거나 그런 적은 없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셔요~~ 아니라면 Oscar 님께 쪽지보내보세요. ㅋ
(카리스H 사용자 입니다. ^^)
사진이라도 올려주심 확인해볼텐데...
아쉽네요^^;
넉넉잡고 10시간 사용한 러버입니다. 제가 무슨 선수 임팩트도 아니고... 뭐 묻은 거 아니고 클리너로 잘 닦인 상태입니다~ ^^;;
딴지는 아닙니다만....
지금까지 탁구치면서
10시간 운동했는데
엄지자국 생긴적이 없는데....ㅠㅠ
6부이신데도 딱 중간에만 탄착군이 있는걸보니 레슨을 오래받으셨나봐요
그러게요!!!! ㅋㅋㅋㅋ 이제 보니 엄지자국도 신기하네요!!!! ㅎㅎㅎ
필요한 정보들
1. 직접 붙이셨나요 아니면 매장이나 탁구장에서 붙여 주었나요? 매장이나 탁구장에서 붙였다면 무엇으로 붙였나요?
2. 보관하실 때 어디에 어떻게 두셨나요?
경우에 따라 수명이 짧아질 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10시간에 저렇게 되는 것은 본 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붙일 때 매장에서 붙이면 거기서 뭘로 붙였는가에 따라 저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2번은 개인적으로 옛날에 수명 길기로 유명한 러버를 보관 잘못(싱크대 아래에)해서 한번밖에 못 쓰고 말아먹은 일이 있거든요. 표면이 확 변해 버렸죠.
1. 직접 붙였습니다. 6부지만 이미 수십 번 붙여 보았고 관장님이 사용하시는 글루 밑 스펀지 등 동일하며 늘 잘 붙였다는 칭찬을 듣습니다~ ㅎㅎ
2. 탁장 캐비넷이요~ ^^::
전면에 카리스h 사용한적 있었는데 표면이 금방 지저분해져서 그렇지 수명은 엄청 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체 편차일지도 모르겠네요.
카리스H 도 그렇고 카리스러버는 언제 붙였던가 싶을 정도로 오래 썼네요. 표면이 쨍하단 느낌이 없어서 그렇게 느낀건가 싶긴하네요
카리스h 수명 엄청길어요 ㅡㅡ
고온다습한 캐비넷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예...그것 말고는 딱히 이유를 찾을 수가... ㅡㅡ
여러 조건을 따져봐도 10시간에 이정도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임팩트가 후덜덜
ㅋㅋㅋㅋ 거의 드라이브만 하긴 합니다만 6부가 무슨 임팩트가... ^^;;;;
암튼, 일단 보관의 문제로 보고 또 그러면 진짜 문제제기 함 해 볼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