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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라고도 하는 『천수경千手經』은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불교의식에 빠짐없이 독송되고 있으며
불자들이 가장 많이 독송하고 있는 경전중의 하나로 밀교적 성격이 강한 경전이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은 반야경전의 중심 사상을 270자로 함축시켜 서술한 경으로
불교의 모든 경전 중 가장 짧은 것에 속하며,
우리나라에서 불교의 모든 의식(儀式) 때 반드시 독송되고 있다.
『반야심경』의 중심 사상은 공(空)이다.
공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는 뜻에서 시작하여
“물질적인 존재는 서로의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것이므로
현상으로는 있어도 실체·주체·자성(自性)으로는 파악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법성게法性偈』 신라 때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지은 시.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에 수록되어 있으며 7언 30구의 한문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불교에서의 법(法), 즉 진리의 세계를 압축하여 표현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자기 자신의 수행 완성에 관한 것과 남의 수행을 어떻게 이롭게 하느냐 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행 방편과 수행 공덕에 관해서 설하였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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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14:45
법성게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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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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