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노동부장관 내정자가 청문회에서 소신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김문수의 성향을 이미 알고 있는터라 그렇게 놀라지는 안 했지만 이번 윤 정권의 신의 한 수는 바로 김문수를 적재 요소에 등용을 하였다는 것이다. 마치 박정희 전 대통령이 환생해서 온 것처럼 시국이 시국인 것처럼 김문수의 등장은 오랜 가뭄 속에 단비처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흠뻑 적셔주고 있다.
김문수는 경기도 지사 이후 오랫동안 야인으로 떠돌면서도 간간히 광화문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청문회를 통해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여태껏 안철수를 비롯 인재들이 소개되기는 했지만 국민의 마음을 흔들지는 못했다.
한때 안철수의 신드롬이 일기는 했지만 그 역시 인재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을 각인은 시켰지만 충분한 기회가 있었음에도 안철수는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며 결국 천신만고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국회의원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김문수는 그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선 자신을 알아보아 준 윤석열 정권의 신의 한 수로 부각되며 등장부터가 남달랐다 더욱이 청문회를 거치면서 평소 그가 같고 있던 소신이 드러나며 그의 솔직하고도 담백한 신념은 장관의 내정자다운 면모를 넘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환생해서 온 것 같은 착각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정말 그럴까. 그렇다. 지금 대한민국의 시국의 정세는 그야말로 내일 당장 위기가 닥쳐도 하나도 이상 할 것이 없는 것처럼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우선 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란의 핵소유의 초읽기에서 또다시 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고 예멘 반군들의 홍해의 도발로 전 세계의 무역의 균형이 무너져 전 세계의 경제가 무너져 내릴 위기에 직면해 있다.
내적으로는 이번 광복회의 난으로 불거진 좌익들의 민족주의가 총 궐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더불당 국회의 횡포는 하루가 멀다 하고 청문회를 열어놓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이 나올 때까지 국정운영을 방해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국가수반을 향해 탄핵을 남발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있는 군을 흔들어 국가의 위태로움을 자초하고 전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처하고 있는 정부나 국힘당의 국회의원들이나 무대책으로 전전긍긍으로 정말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여 야의 합심과 모든 부처가 한 몸이 되어 노력해도 모자랄 시국에 이번 광복회의 난동에서 보았듯 전국을 넘어 심지어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광복회의 세력에 정말 깜짝 놀랐다 민족주의를 내세운 종북 세력들이 어느새 이렇게도 많이 늘어나 있었나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그들의 준동에 놀랐다
광복회의 이종찬이 대통령 면전에 대고 공개적으로 대통령의 역사관을 다시 교육을 시키겠다는 말이 정말 허언이 아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80년 동안 민족주의의 사상과 이념이 결코 허투루 가 아니었었다는 것을 이번에 증명해 내었다.
지금도 각계각층에서 대학교수나 지식인들 입법 사법 행정 육해공군을 넘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민족주의를 앞세운 좌익들이 들어차 있다는 것도 이번 이종찬의 난으로 알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때 김문수의 등장이다 청문회장에서 답변하는 그의 소신 발언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들기에도 충분했다. 그리고 전 국민들은 나처럼 환호했다 그의 모습은 진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환생해서 온 것처럼 국민이 먼저 알아보았다 그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인물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100년 만에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지도자가 나타났다. 눈물이 난다.
3:51
지금 재생 중
Sh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