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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범시민연합, 중전철 유치 서명운동 | |||||||||
24일 원마트사거리·사우사거리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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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도시범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원마트 사거리와 사우사거리에서 중전철 유치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시민연합은 20일 ‘지하철9호선 연장한 중전철 건설이 되어야 한다’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김포신도시개발과 구도심권 재개발, 광역교통체계구축 등 김포시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정책들이 진행중에 있지만 정작 김포시민이 바라는 정책은 실종되고, 김포시의 미래에 관하여서는 무책임한 건교부와 경기도 관리들에 의해 토지개발공사, 주택공사, 건설업체들의 배만 불리는 정책들이 연일 발표되는 있다”며 “더 이상 공직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의 개인역량에만 김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기에, 시민사회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김포신도시범시민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또 시민연합은 이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와 경기도는 김포신도시의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을 분담하여 경전철이 아닌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연장 건설할 것 ▲정부와 토지개발공사는 파주, 일산, 검단신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규모로 김포신도시의 개발 면적을 확대하고 그동안 강제헐값으로 빼앗은 토지이득금의 모두를 지하철 9호선 연장건설과 김포시의 문화예술 복지 교육 등의 기반시설에 투자하며 대책없이 쫒겨나는 이주민들의 생존대책을 마련할 것 ▲국회의원과 김포시장은 중전철 건설 약속을 신속히 이행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것 등을 요구했다. 시민연합에는 현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포지부, 고엽제전우회 김포시지회, 김포발전연구원, 김포시제일라이온스, 김포시탁구협회, 김포중제일고동문회, 김포초등학교동문회, 대한수의사회경기지부 김포분회, (사)김포청년회의소[JC], (사)특수임무UDU동지회, 월남참전유공자전우회김포시지부, H.I.D.재난구조단 김포본부, 한국음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부, 해병전우회 김포시지회 등 1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
첫댓글 신도시 시민 연합이 이렇게 큰 단체일줄이야....점점....먼가 다가온다는 느낌이네요...
저런 단체라면 나도 짓겠네.. 풍무동 oo유치원자모회. 풍무동 가정주부 연합회, 풍무동 발전을 위한 범 시민연대 등등... 나도 가입할것 수두룩하네..
시장님께서 공약을 어기며 풍무동 주민을 소외시키는 발언을 했는지알만 합니다. 역시 자생단체와 시민이 무섭다는것을 알고 계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