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온 그집 !!
짜장면 생활의달인에 나왔던 그곳 !!
역시 간판이 없는 곳 !!
들어가는 입구에 적힌 영업시간을 알리는 표지판
일요일은 쉬는날~~
하루 4시간만 영업^^
아직까지 혜자스런 가격^^
그래서 그런지 지역 어르신들이 찾는 곳..
녹진한 감자베이스의 짜장과 자가제면의 면빨이
입안으로 술술 넘어간다..
고기 한점 없는 이짜장이 왜이리 맛난걸까?
찐하지 않은 그 짜장이 오늘따라 너무 좋네 그려^^
여름이라 콩국수도 판매하는데..
건면이고 얇아서 좋긴하다 하지만 카마에게는..
역시 여기는 짜장면 WIN !!
그 자태 또한 넘 이쁘지 아니한가 ㅎㅎ
곱배기 한그릇 비워내고~~
배 두드리며 점심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이제 아지트로가서 찐한 커피한잔 마셔야겠어요^^
고미대장 먹고싶지? ㅋㅋㅋ 한번 떠나자고~
첫댓글 익산 간판없는 짜장면 집 감동 입니다. ㅎㅎㅎ 그럼요 그럼요 ^^
오늘따라 고미대장 생각 많이 났음 ㅎㅎㅎ
그리고 오늘따라 참 맛났어요 ㅎ
여기 가볼날을 기대하며~^^
아니 여긴 또 왜케 쌉니꽈~~
완전 달인비주얼인데요
눅진한 소스에 파와 고춧가루
전국의 맛집을 다니는 카마님이 부러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