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비가 66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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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윤 대통령, 올해 순방비 666억, 文의 두배 반…그런데 성과는?“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비가 문재인 정부보다 늘었다는 지적을 두고 "많이 썼다고 타박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성과가 대체 뭔가"라고 반문했다.

해외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까지 순방에 쓴 예산이 1개국당 25억원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1개국당 15억원인데 비해 크게 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 의원은 17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히 해외순방을 많이 하고 돈 많이 썼다고 타박하고 싶지 않다. 성과가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데 국민들이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는 다른 역대 대통령보다도 자주 나가고 돈도 펑펑 썼는데 성과가 뭐냐 이것이다"라며 "예를 들어 용산 대통령실은 (문 정부와) '코로나 때문에 비교 안 된다'라고 하던데, 코로나 직전인 2019년 순방예산이 234억이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578억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거기다가 88억이 또 숨겨져 있다. 이는 대통령은 순방에 따르는 프레스센터를 만드는 예으로 결국 순방예산"이라며 "이 88억까지 합치면 666억을 썼다. (문 정부의) 즉 2배 반 가까이를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돈을 많이 써도 좋다. 많이 나가도 좋다"라면서 "그런데 구체적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일본과도 7번 만났다고 하는데 그래서 얻은 성과가 무엇인가"라며 "예를 들어서 과거사도 일본 마음대로 일본 입맛대로 다 해주고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는 눈감아주고 자존심 실익 다 내줬다. 우리가 얻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비가 문재인 정부보다 늘었다는 지적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해외순방비로 578억을 사용했고, 거기다가 대통령이 순방에 따르는 프레스센터를 만드는 예산으로 88억을 사용했으니 이를 합치면 666억을 쓴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순수한 해외순방비 578억만을 언급해도 되었을 상황에 프레스센터 건립 예산 88억까지 억지로 끼워넣어 666억에 맞춰 넣은 것이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야당인사로서 '윤석열=적그리스도적 인물'이라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런 발언을 한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일루미나티 서열 1위 홍석현의 간택으로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666 그림자정부를 위해 일하는 일꾼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또 다른 인증작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윤석열 정부 주변을 맴도는 뉴라이트 인사들의 면면을 보아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그림자정부에 손을 내밀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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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를 주장하는 여당이나 좌파를 주장하는 야당이나 모두가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위해 일하는 그림자정부의 꼭두각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예레미야 -

[출처]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비가 666억?|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