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은.........................오래된 3층건물의 3층에 있어서..........................여름에 많이 덥다.
밖에보다 열기가 더하다. 옥상에...............뽕나무 도라지 꽃 무화과 나무도 풀들도....많이 더울 것이다.
이렇게 더운 계절에.....................
헌책방에서....................한국고전문학전집을 우연히....샀는데..............................12권이 세트인데 4번째 한권이 빠진채로 구입하였다.
3만원에 11권을 샀으니...............거의 공짜다.
구입해놓고 보니...............이빨 빠진 것처럼................빠진 것 1권을 채워넣기가 막막하였다.
그래서 이리저리 고민하던중...................인터넷으로 헌책 1셋트를 다시 구입하였다.
그래 놓고는..................더러 보다가.....................볼책이 워낙 많으니 진열해두고 었는데 요즘 문득 꺼내어 읽어 보니....완전히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다. 삶에 중요한 고전이...................너무도 많이 들어있고..............시 소설 시조 수필등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문학적인 것은 다 들어 있다.
그중에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하여...................풍류에 필요한 것을 별표로서 체크하다보니......................노래가 절로 나온다.
특히 가사문학에 있어 강호의 자연을 노래한 것이 너무도 많이서............................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대여!
헌책방에 가면.....................한국고전문학전집 12권 세트가 3만원정도 한다.
글자는 조금 작지만..................참으로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씻고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를 얻을 수 있으리라!
그중에......시와 가사와 시조중에서..................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표시를 하고 자주 읽어 외워라!@
그것이 이생에...............그대의 정갈하고 문학적 문화적 에술적 심정적인 풍류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다.
많이 읽으면..................길을 거러가면서...............자연을 보면서 밥을 먹으면서..................친구와 차를 마시면서 그 詩문학 속에 살게 될 것이다. 나는 몇년이 지나면.................이러한 것들을 모아....................사람들에게 전수할 것이다.
세상을 진정 아름답고 경건하고 멋있게 살아가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