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王 가오가이가 [빛나는 G스톤]-마지막화

가이 : 간다!! 기므렛트!!! 팬텀 링!!!! 기므렛트 : 반중간자포~~~(-_-;;) 가이 : 아... 아차...!!! 기므렛트 : 흐흐흐흐 가이 : 그렇겐 안되지!! 팬텀 링!! 프로텍트 월!!!! 기므렛트 : 팬텀링을 양쪽으로? 가이 : 이것이 바로 브로큰 더블 팬텀이다!!! 브로큰 팬텀에 두 개의 팬덤링이 돌고 있었다. 그리고 펑!!!!하는 소리가 들리며 프로텍트 월에 사용했던 팬텀링의 오망성 에너지가 폭발과 동시에 강력한 에너지 반응을 나타냈다. 기므렛트 : 형편없군요.. 자기 에너지에 의해서 폭파되다니.. 가이 : 잘 보라고!! 기므렛트 : 이.. 이럴수가... 폭발에너지를 추친력으로 삼다니!!! 가이 : 그리고 팬텀링은 두 개가 동시에 회전한다... 기므렛트 : 마...말도 안되는!!!! 가이 : 맞아.. 말도 안돼... 방금 생각해 낸 기술인걸;;; 기므렛트 : ;;;;;; 천룡신 : 가..가오파이가!! 르네 : 쳇.. 또 당신인거야? 가이? 가이 : 어? 어;;; 르네 : 천룡신!! 지지마!!! 천룡신 : 라져!! 기므렛트 : 이..이런... 곤란하군요... 30% 전개!!! 가이 : 크..크윽;;; 기므렛트 : 이건.. 당신의 기술이죠... 브로큰 매그넘!! 가이 : 이...이런...!!!! 천룡신 : 가...가오파이가!!!! 르네 : ..... 미코토 : 가....가이!!!! 초룡신 : 미러코팅!!!!! 가이 : 초...초룡신!!!! 초룡신 : 이때입니다. 가이 기동 대장!! 골디언 해머를!!! 가이 : 좋았어!! 골디 마그!!! 골디 마그 : Ok!!! 시스템 체인지!! 가이 : 골디언 해머!!! 기므렛트 : 50% 파워 전개!!! 가이 : 기므렛트!! 빛이 되어라!!! 기므렛트 : 후후후후... 가이 : 이...이럴수가!!!! 기므렛트 : ES윈도우 미사일 발사!! 가이 : 이.......이런!!!! 미코토 : 가....가이!!!!! 가오파이가의 뒤쪽에 ES윈도우가 열리더니 ES미사일이 날라왔다. 그리고 그대로 가오파이가의 스텔스가오III의 엔진부분을 강타했다.. (왠지 대사집이 되어가는 것 같다;;;) 초룡신 : 가...가이 대장!!!! 천룡신 : 가오파이가!!!! 르네 : ......... 미코토 : 가....가이!!!!!!!! 가이 : 으아아아아악!!!!!!!! 기므렛트 : 마지막 공격입니다. 가이 : 크...크윽........ 기므렛트 : 이걸로 당신은 끝입니다. 가이 : 누가 당한데!!! 기므렛트 : 커스 오브 나이트메어!!!(Curse of Nightmare : 악몽의 저주라나;;;) 가이 : 헬 앤드 헤븐!!!! 하아아아아앗!!!!!! 언제나 보면 펼쳐지는 필살기의 격돌.. -_-;; 이노부자키와 가오가이가의 헬 앤드 헤븐 격돌;;; 발파레파의 갓 앤드 데빌과 가오파이가의 헬 앤드 헤븐 격돌;;; 기므렛트 : (이미지변신. 어디서 굴러들어온 개뼈따구...) 100% 풀파워 전개!!!! 하아아아아아악!!!! 가이 : 이...이런.......... 가오가이가 파이날 2화의 가오가이가의 최후씬을 상상하시길;;; 더 실감나고 싶다면 가오가이가 파이날 4화의 가오파이가 최후씬을 상상하시길... 더 실감나고 싶다면.... 직접 보시길... 느응력껏;;;; 어쨌든.. 기므렛트의 공격에 가오파이가의 몸체는 부서지고 말았다. 그리고 5초 후... 폭발음과 동시에 가오가이가는 폭발하여 한줌의 재가 되었다. 사방에 가오파이가의 재와 파편이 뒤굴러 다녔지만 가이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GGG는 바이오넷트의 소행으로 보고 바이오넷트의 추적을 시작했다. 미코토 : 마...말도 안되....... 가이가........ 가이가......... 타이가 : 가이는 용자다... 어디선가 살아있을거다.... 휴마군!! 아직 바이오넷트의 소재지는 파악 못한건가? 휴마 : 놀고 있는건 아니니까 좀 기다리라고!! 라이가 : 이래가지곤 레오를 만날 면목이 없네... 타이가 : 라이가 박사님.... 한동안 존다도 조용했다. 그리고 바이오넷트도... GGG는 시시오 가이의 행방불명을 사망했을 것이라고 판정지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GGG 대원들은 끝까지 가이의 수색을 요구했으나 더 이상 그런 곳에 예산을 낭비할 수 없다고 판정내려져 어떻게 할 도리가 없게 되었다. 빙룡 : 한동안 존다의 움직임이 없다니, 어떻게 된 것일까.. 염룡 : 포기한게 아닐까? 볼포그 : 지구가 기계승화 되지 않는 이상 포기하지 않는 다고 봅니다. 뇌룡 : 이봐. 볼포그. 말을 꼭 그렇게 해야 하나? 볼포그 : 죄송합니다. 그저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풍룡 : 그나저나 우리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가 중요하다. 골디마그 : 가오파이가가 없는 지금 우리는 거대한 기둥을 잃었다고 할 수도 있어 마이크 : 그 무시무시한 가오파이가가 없다니 안믿긴다~ GGG 오비트베이스 라이가 : 왠지 조용한게 이상하군.... 타이가 : 마치 존다라도 나타날 것 같이 말이죠.. 코슈케 : 장관.. 이곳으로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접근중입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오기 때문에 화면에 잡히지 않습니다. 타이가 : 조...존다인가!!! 라이가 : 아..안돼..!! 휴마 : 기동부대원 모두 전투대기하라!!!! 코슈케 : 화면에 잡혔습니다!!! 모두 모니터를 봐주십시오!!!! 타이가 : 저...저건!!!! 라이가 : J....J-Ark!!!! 휴마 : 게다가.. 어째서 저런 모습으로!!! 치이이익.... 치이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에 무언가 비쳐지며 보이기 시작했다. 미코토 : 다...당신은...!!?? Soldat-J002 : 가...가이는 안보이는군...... 타이가 : 무..무슨 일인가? Soldat-J002 : 조...존다다... 이 곳으로 오는 도중 화성에서 수백의 존다 로봇을 발견했다.... 아르마는.... 치이이이이이이익~~~~~ 타이가 : 무...무슨 일인가!!!!! 라이가 : 어서.. 통신을!!!! 코슈케 : 조..존다입니다!!! 상당히 많은 수 입니다. 대략 200 대의 존다 로봇인 것 같습니다!!! 타이가 : 기동부대 전 대원 출동이다!!!! 치열한 전투의 한 가운데에서는 킹 제이더가 싸우고 있었다. 아니 싸우다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다. 무한으로 회복하는 존다를 정해할 수 없기 때문에 존다의 핵은 계속 재생하고 덤벼들었다. 그러다 존다 로봇 한 대, 두 대가 킹 제이더를 향해서 달라붙었다. Soldat-J002 : 이런 더러운 것들!!! 반 중간자포!!!!! 그리고 전 포문 발사!!!! 토모로0117 : 라져!!! 엄청난 폭발과 동시에 존다 핵들이 흩어졌다. 그리고는 다시 달라붙기 시작했다. Soldat-J002 : 끝이 나질 않는군... 크아아악!!!! 토모로0117 : J.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핵까지 공격해라!! Soldat-J002 : 핵까지 공격하다니!! 크아아아악..!!!! 토모로0117 : 아르마가 없는 지금은 아무리 핵을 떼어내도 다시 재생할 뿐이다 Soldat-J002 : 젠장할!!! 토모로0117 : 전탄 발사!! 목표는 모두다 Soldat-J002 : 보이는 것이 모두 적이다!!!! 여기는 GGG 오비트베이스, 코슈케 : 장관!! 킹 제이더가 존다의 핵까지 공격하고 있습니다. 대략 32개의 핵이 파괴된 것 같습니다!!! 타이가 : 무...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휴마 : 존다가 있는 곳까지는 아직 멀었나!! 라이가 : 침착하게.. 옆동네가 아니잖나.. 이때 다시 J-Ark로부터 통신이 들어왔다. Soldat-J002 : 오지마라!! 휴마 : 뭐..뭐야!!! 도와주러 기껏 여기까지 왔는데!!! Soldat-J002 : 죽기 싫다면........ 오지마라............ 라이가 : 죽기 싫다면 이라니... 휴마 : 우리는 처음부터 죽을 걸 각오하고 싸우는 것이라고!! 이 때였다. 코슈케 : 자...장관!!! 킹 제이더 내부에서 강력한 에너지 반응입니다!! 라이가 : 마..말도 안돼!! 아무리 킹 제이더라도 저런 에너지를 방출했다가는 폭발해버려!!! 스완 : 혹시.... 미코토 : 혹시? 스완 : 죽시 싫다면은 오지 말라는 것은... 자폭에 휩싸이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타이가 : 자..자폭!!! 라이가 : 결국은 또 다시 자폭을 생각했다는 것인가... 휴마 : 치..치잇....... 스완이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말한 이야기가 사실이 되어버렸다. 킹 제이더의 몸체는 붉은 빛으로 빛나고 있었고, 그 뒤에 엄청난 에너지의 폭발로 그 주위 수백, 수천 km는 폭발에 휩싸일 것처럼 보였다. 타이가 : 다...당장 방향을 바꾼다!!! 라이가 : 이... 폭발이라면... 이곳까지도 영향이 미칠 것이다.. 휴마 : 제..젠장!!!! 이곳은 화성표면. Soldat-J019 : 아까운 존다메탈이 한번에 사라졌군요. 아르마 : 제...제이!!!! Soldat-J019 : 후훗.. 방심하면 안되죠.. 아르마 : 치...치잇.... Soldat-J019 : 하아아아앗!!!! 아르마 : 크으으윽...... Soldat-J019 : 당신도 오래 버티는군요.... 그렇지만 존다메탈 플렌트에서 존다메탈이 피어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하하하!!! 아르마 : 그렇게 두지는 않아..... Soldat-J019 : 이미 지구에는 기므렛트라는 녀석에게 존다메탈 플렌트의 건설을 맡겼습니다. 아르마 : 지구에 벌써 존다메탈 플렌트를 보낸 것인가!!! Soldat-J019 : 이미 그 기므렛트라는 녀석이 성숙기까지 키웠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르마 : 좋은 것을 가르쳐줬다.... Soldat-J019 : 훗.. 웃기는군.. 죽을 녀석에게 이런 말 하나 못할까.. 아르마 : 하아아아아앗!!!! Soldat-J019 : 이...이럴수가!!! 나의 Z파워가 밀린다!!! 아르마 : 미안하게 됐어... 넌 내가 붉은 별에 갔다 왔다는 것을 계산에서 제외시킨 것이 실수였어... Soldat-J019 : 뭐...뭐라고!!!! 그러면 그때!!!! 아르마 : 아벨이.. 쓰잘데 없는 짓을 했더군... 그런데 고맙게도 파워업을 시켜놨더군.. Soldat-J019 : 마...말도 안돼!!!! 아르마 : 좋은 걸 가르쳐줘서 고맙다.. Soldat-J019...... Soldat-J019 : 크크크큭...... 혼자 죽지는 않는다..... 아르마 : 발버둥쳐도 소용없다.. Soldat-J019 : 크크크큭......... 푸우우우욱!!!!! 아르마 : 하아아아아악............ Soldat-J019 : 확실히 너의 파워는 강했다.. 덕분에 나는 사라지겠지만.... 그렇지만 네 녀석은 물리적인 공격에 무방했다.......... 아르마 : 이...이런...... J......J................ Soldat-J019 : 하.......하..........하........... 지구도 기계승화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내 몸이 사라져 가는군......... 아르마 : 라티오....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미......미안........... '라티오 : 카이도.... 지금까지 잘 해줬어..... 이젠 괜찮을거야.........' 아르마 : 라....라티오..... 고마워....... 편히 눈 감을 수 있겠어................. -<빛나는 G스톤> 끝- ---------------------------------------------------------------- 정확하게? 한달만에? 연재하는군요;;; 왜 이리 연재기간이 길어지는지;;;; 요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 되어가는군요;; 훗... 마지막 화입니다... 드디어... --;; 라고는 못하지만.... 애니로 따지자면 1기가 끝났다는 것이겠죠;;; 근데 어째서 G스톤은 빛나지도 않았건만 주제가 저거였는지;; 묻지 말아주십시요... --;; 그럼... 다음 화는 8월에... 그 날을 기약하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