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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지적장애아 일반 고등학교에 보내지마세요
한여름의 새벽 추천 0 조회 8,286 19.08.07 19:02 댓글 2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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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07 21:12

    장애인혐오가 여권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런 건 또 생각안하지 어렸을 때 같이 교회 다니던 집이 지적장애남아가 있었는데 정도가 심해서 교회에 매달리더라 근데 남편 뭐하게?암것도 안함ㅋ그 애가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만 죄인이였어 그 엄마 혼자서 컨트롤 안되는 애 케어해 잠시도 떼어놓을 수가 없어서 초등학생인 딸은 혼자서 크고..몇년 후에 들으니 이혼했다더라 남편 은행 다녔는데 엄마가 경력단절 상태에서 딸,장애아들 다 키우게 됐다는데 어휴..나중엔 그 딸이 동생 케어하게 되겠지 사회 인식이 이런데 언제 사회적활동이 늘고 시스템이 발전해서 사회에서 품어주겠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8.07 21:19

    장애우 x 장애인 ㅇ

  • 19.08.07 21:26

    아니 근데진짜 일반고 보내면 우리나라 안그래도 약자혐오 심해서 애들이 졸라괴롭혀..나도봣어..우리반애도 한명있었는데 맨날 울었음..ㅜㅜㅜ

  • 19.08.07 21:38

    뭐지 사고로 자기들도 장애인이 될수있다는걸 모르는건가...? 지금 장애인 혐오 하는애들아 너네도 사고로 병으로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길

  • 말 좆같이 하네

  • 19.08.07 21:39

    장애인 혐오 숨쉬듯 하네 ㅋㅋㅋㅋㅋ진짜 개좆같다 ㅋㅋㅋㅋ

  • 19.08.07 21:41

    으휴 비장애인들은 또라이없는줄 아나봐 누구에게도 장애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거란걸 인지좀 하세요 몇몇 혐오충들아 진짜 이기적임

  • 19.08.07 21:40

    일반학교에 다니되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ㅠ

  • 19.08.07 21:50

    나 고등학교 2년내내 여자인 장애인친구랑 같은 반이었는데 문제없었음 나도 그땐 어렸어서 걔가 자습시간에 공부방해하거나 수업시간에 계속 말걸고 귀찮게할때 짜증내긴 했는데 그외엔 너무 잘지냈어 학교 끝나고도 단둘이 밥먹으러 갈만큼. 장애인 자식을 가진 부모들도 특수학교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아~ 여건이 안되서 못보내면 일반학교라도 보내야지 그럼 어떡해?;; 저런식으로 말할거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힘 뭉쳐서 특수학교 세워달라는 민원이라도 꾸준히 넣어...

  • 19.08.07 22:45

    댓글 충격이다.. 장애인 혐오 오지네

  • 19.08.07 23:00

    충격이다 상처받고가네,,,내동생 곧 고등학교 입학인데

  • 19.08.07 23:08

    장애인 많이 못보잖아 그 이유가 사회시선이 제일 크고 가족중에 지체 장애인있는데 항상 피해 안갈려고 더 혼내 다른 사람이 저렇게 볼까봐 애간수 못한다고 할까봐 부모님 죽고 나도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 그럼 내동생은 어떻게 해 ? 여자인권에 대해서만 생각해봤지 정작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는 생각해 봤어? 장애인 중에서도 여자는 있어 내가 저번에 페미하면 병신이란 단어 안써야하는 거 아니냐고 이 글 적었다가 수십개가 여혐단어 아니니까 써도 된다 격하게 표현하는게 어때서 라는 댓글이었어 물론 지금은 덜하겠지만 난 그이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임신을 했을 때 여자아이 지우는 경우 많았다가 그거 여혐이라고 했잖아

  • 19.08.07 23:14

    @찰방 그럼 장애판정 받고 지워진 수많은 아이들은 그럼 뭐야? 인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문제아닐까.. 장애인도 사람이고 다양한 사회에서 장애인은 왜 격리 되어야 하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도 그럴수 도 있지 라는 그런 아직도 그런시대일까.. 시설에 가면 좋을것 같아? 솔직히 안좋은거 알잖아 장애인 부모들은 그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면 좋겠대 아직도 장애인 특히 지체 발달 장애인은 사회적인 시선이 저런데 놀이공원? 워터파크? 난 가족들이랑 가고 싶은데 옛날에 내동생 욕하는거 보고 그 이후로 못가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뱉은 말이 가족까지 상처 준다는거 잊지말았음 좋겠어

  • 19.08.07 23:17

    내동생 여중갈려고 심사까지 받았는데 그것도 내동생은 지체장애1급 몸도 수술하다가 마비와서 몸 잘 못써서 떨어진다는 생각 조차 안했는데 떨어져서 엄마가 빌고 빌어서 간거야

  • 19.08.07 23:33

    이 글에서 못나가겠다 ㅋㅋ
    왜 혐오하고 왜 장애인이 이해가 안가는 지 알아? 원래 우리는 누리고 있었어 평범하게 길거리 걷기 편의점가서 과자사먹기 학교에서 친구랑 놀기 예능 프로그램 보기 책읽고 이해하기 여행가기 우리에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고 바로 할 수 있는 것들인데 그들은 과연 쉽게 얻어질까? 그것도 사람들 시선 안받으면서 내가 길가면 평범한 길이고 동네지만 내동생이랑 나가면 그곳은 낯선 길이되더라 장애인 동생 있는 유튜버가 말했고 나도 그걸 느껴

  • 19.08.08 05:36

    넘본다는 워딩 참...아직 한참 멀었다

  • 19.08.08 09:35

    혐오 진짜 ㅋㅋ...

  • 19.08.08 10:21

    ㅋㅋㅋㅋ 진짜 강서구에 장애인학교 건립하자고 했을때 강서구 주민들이 집값떨어진다고 개지랄떨었을때 시발ㅋㅋㅋㅋㅋ 인간애 폭락

  • 19.08.08 11:22

    "넘본다"라니 .. 진짜 할말없다..

  • 19.08.13 21:57

    일반학교에 특수교사랑 특수반 만들어서 비장애인들이랑 같이 다니게해야된다고생각함 이게 사회지 격리하면 배척아님? 한창 배울시기에 배척부터배우니 자연스럽게 인식이 그렇게 박히는거임 나도 첨엔 본문이랑 같은 생각이였는데 생각하다보니 띵하더라 이기적이게 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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