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방콕넘나좋은것
여시들 하잇???
바야흐로 한겨울이 되어 넘나 추워서 밖에도 안나가는 것...
새해를 맞아 갔다온 지 1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태국 여행기를 찌러와써!!!
정확한 여행기간은 2015.12.16~2015.12.23 이야
벌써 작년일이 되었네ㅎㅅㅎ
여행을 급하게 준비하면서 여시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나도 태국여행을 가려는 다른 엿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었으면 좋겠당
1. 항공권
먼저 여행 준비의 첫걸음이자 경비절약의 가장 큰 뽀인트인 항공권!!
나는 일행이 되는 날짜에 맞춰야 해서 가장 싼 가격으로는 가지 못했어ㅠㅠ
한달 전부터 알아보기도 했고.
그래도 저가항공일 경우 20만원~30만원까지는 저렴한 편으로 보는 것 같아.
부산<->방콕 수완나폼 공항
제주항공 308,300원
제주항공 연착으로 악명이 높지?
나도 걱정했는데 제시간에 뜨더라구! 그런데 방콕에 1시간 늦게 도착했어 왜일까ㅎㅎㅎ
한국 돌아올때는 다행히 시간이 잘 맞았어.
기내는 3-3 좌석 배열로 매우 좁고 물론 좌석에 모니터따위는 달려있지 않아ㅠㅠ
하지만 6시간밖에 안걸리니까 화장실은 안가도 되더라구.
물은 주지만 기내식은 없읍니다.......흡
태국으로 입출국 할 때에는 주로 태국의 수도 방콕에 있는 수완나폼 공항을 이용하게 돼.
태국 내에서 이동할 경우(주로 푸켓) 방콕에 있는 돈므앙 공항을 이용하더라!
수완나폼 공항은 인천공항 뺨치게 매우 크고 깨끗하니까 걱정 ㄴㄴ
대신 최근에 테러사건, IS대원 잠입 때문인지 입출국심사 시간이 꽤 오래 걸려ㅠㅠ
2. 유심
유심은 수완나폼 공항 2층 출입구에 여러 통신사에서 팔고 있어.
로밍보단 유심이 훨씬 저렴하고 잘 터진대.
AIS가 가장 유명하고, truemove나 다른 곳도 있는데 아무 곳이나 해도 상관없어!
다들 7일 여행자 유심을 팔고, 데이터 1.5G 한국으로 통화는 25분? 정도 되는 걸로 알아.
가격은 일정하게 299바트(1바트=35원라고 생각하면 편해. 10바트=350원, 100바트=3500원 이렇게.
즉 약 300바트니까 10500원 정도)야.
핸드폰 주면 알아서 유심바꿔주고, 원래 유심은 종이에 끼워줘.
참고로 LG유플러스는 잘 안되나봐... 그래서 나도 일행만 유심을 사고 블루투스 테더링 켜서 사용했어~
3. 숙박
나는 6박7일 동안 총 4군데 숙소에 묵었어 ㅋㅋㅋㅋㅋ
참고로 태국은 호텔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싼 편이야!
어떤 호텔이든지 거의 모든 사이트를 다 비교했고,
내가 결제할 땐 모든 호텔이 아고다가 제일 싸서 아고다로 잡았어.
아! 힐튼 파타야만 싼호텔 닷컴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는데 사실 천원정도 차이긴해..☆
일단 첫번째 숙소는 통타리조트(12.16~12.17)였어.
가격은 더블룸이 25,017원이었고, 공항으로 왕복 픽업 포함가격이야. 조식은 불포함
태국가는 저가항공은 밤비행기가 많아~ 밤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거지.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 2가지 선택지가 있어
1. 택시를 타거나 유료 픽업서비스를 신청해서 바로 방콕 시내 호텔로 가기
2. 공항으로 공짜 픽업이 되는 숙소에서 묵고 다음날 시내로 이동하기
나는 여자 2명이라 걱정도 되고 택시요금도 부담이라 두번째를 선택했음!
게다가 2만 5천원이면 개이득이자나여? 대신 시간을 버리게 되는 단점이 있어ㅠㅠ
짧은 여행이라면 첫번째 선택지를 매우 추천해~
통타리조트 객실이야. 더블 침대 옆에 싱글 침대가 하나 더 있어
객실 자체는 크고 깨끗했는데 들어서자마자 꾸린 냄새가 나더라ㅠㅠ
그리고 구석구석 살펴보면 먼지도 많아. 자세히 보지는 마! ㅎㅎ
체크인 할 때 다음날 모닝콜 시간과 공항 픽업 시간을 물어봐.
한 2~30분 간격으로 차가 오는 것 같아.
미니벤을 타고 다시 공항으로 가는데 시간은 15분 정도 걸려.
공항에서는 공항철도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면 돼~
원래 더 빨리가지만 비싼 익스프레스와 느리지만 저렴한 시티라인이 있는데(근데 10분?밖에 차이안나)
내가 갔을 땐 익스프레스는 안하더라! 공사중인가??
시티라인 공항~파야타이역 45바트
두번째 숙소는 방콕 이비스 리버사이드(2015.12.17~20) 호텔!!
방콕에서 3박 4일동안 묵었고, 가격은 176,260원이야. 조식불포함
1일 약 5만 5천원인데, 리버사이드라니!
방콕에는 한강처럼 중심이 되는 강이 있는데 바로 짜오프라야 강이야.
이 강가에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들이 마구 몰려있지. 근데 넘나 비쌀 뿐이구여....^_ㅠ
거지지만 강변에 묵고싶고 수영장을 원했던 난 결국 여기를 찾아내서 파워결제~!
리버뷰는 돈을 더줘야하구 나는 당연히 시티뷰(=주차장뷰).....ㅎㅅㅎ
방은 이비스답게 좁지만 편리한 느낌. 캐리어 2개 펼칠 공간은 있어!
책상도 넓고~ 화장실도 욕조는 없지만 나름 괜찮아. 미니바도 없음 (문화충격)
어메니티는 샴푸&바디워시 공용 뿐. 수건은 낭낭해~
프론트 핵핵친절!!!! 방콕사람들 원래 친절하지만 여긴 더 친절
한국인 거의 없음
한눈에 반한 수영장. 저 파라솔들 너머가 바로 짜오프라야 강이야!
그런데 수영장이 그늘이라 좀 마니 추워ㅠㅠㅠ 태국이 4계절 덥긴하지만 겨울은 겨울인가봐.
나는 썬베드에 누워서 찍은거고 썬베드도 꽤 많아~
이렇게 가성비 대비 짱짱인 이비스 리버사이드의 유일하지만 매우 큰 단점!!!!
바로 위치!! 교통!!
나 역시도 위치를 매우 중요시하는 인간이지만 다른 것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결제한 곳이야.
짜오프라야 강을 기준으로 방콕의 거의 모든 것들은 강 오른쪽에 있어.
하지만 여기는 어디?? 강 왼쪽이야.
그래서 여기서 어디론가 가려면 방법이 두가지 있어.
1. 걸어서 5~10분가면 있는 선착장에서 수시로 강 건너는 보트(3바트)를 타고 건너면 바로 싸톤 수상버스 역&사판탁신 BTS 역
2. 걸어서 15분 or 무료 호텔 뚝뚝(3~40분마다)타고 가면 끄롱톤부리 BTS 역
딱봐도 핵 번거로움 ^-^
나갈땐 그나마 괜찮지만 들어올땐 더 힘들죠...
물론 이 위치가 좋은 점도 있어.
강 건너면 싸톤 수상버스 역이라 바로 수상버스 타고 왕궁/아시안티크 가기엔 조아
BTS도 근처에 아예 없는 것보단 낫지!
세븐일레븐도 바로 앞에 있고, 톤파이 마사지샵이라고 괜찮은 마사지 가게도 있어.
5분만 가면 세나페스트라는 꽤 큰 복합몰도 있구(큰 마트, KFC, 스벅, 도미노피자 있음)
그래도 위치를 중요시하는 엿이라면 비추천해~~~ >_<
이제 파타야 숙소 2개 바로 찔게. 방콕에서 아낀 돈 파타야에서 퐝!!
숙소가 점점 좋아지니까 좋더라^*^
먼저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1박 107,176원 조식포함
디자인 호텔이라 그런지 로비부터 남다르더라. 이뻐~
들어가기전부터 벨맨 분들이 캐리어 끌어주고 맡아주시는데
체크인끝나면 같이 방에 가지고 가주셔! 4성급의 향기 bb
물론 팁 드렸쯤
체크인할때 웰컴드링크 주는데 맛없어 ^ㅠ^
그런데 수영장 바에서 시암칵테일 시켰더니 또 나왔구여 ^ㅠ^
조식도 괜찮아 가짓수는 안 많아도 무난무난.
사실 급하게 먹느라 별로 못 즐겼어ㅠ
산호섬 투어 하는 날 아침은 안먹는거 추천 토할것가트니까
방도 넓고 디자인디자인스러워. 욕조는 없지만 화장실도 이뽀 어매니티 다~있고
뷰도 괜찮음!! 물론 무지 깔끔합니다.
파타야 가보면 은근히 위로 뽝 솟아있는 건물들이 몇 개 없는데 얘는 특히 높은 애들 중에 하나야
워후 나왔따!!!! 내 최애 수영장!!!!!!!!!!
내가 너 사랑..? 그거 하는 것 같다 ㅋ
수영장이 2층있는데 일단 일반 엘베 꼭대기층 누르면 아랫층 수영장이 나와.
여기도 존예긴 해. 사람도 별루 없구 넓어~!
여기서 다른 엘베타고 더 올라가면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데 사진에 나온 이곳입니다.
아랫층보단 좁지만 이쁘고 앞에는 탁 트였지, 위에는 하늘이지ㅠㅠㅠㅠㅠ 노을 보는데 bb
여긴 낮에는 별로 안 춥더라. 하지만 점점 추워져서.. 사람들도 거의 안들어가더라규.
수영장에서 와이파이도 빵빵!!
파타야에서 가격대비 이 호텔 추천해~ (힐튼이랑 케이프다라의 반값)
위치도 센트럴센터(MK수끼) 바로 앞이라 뭐 먹기도 좋고 세컨로드에 있엉
마지막 대망의 힐튼호텔.
여기가 그 유명한 파타야의 대명리조트입니까..?
한국인 중국인 밖에 없다는 그 곳?
그래도 수영장엔 서양인들이 많고 조식은 각자 먹으니까 뭐 만날 일이 없더랑
가격은 1박 206,040원. 조식포함. 이비스 3박보다 비싸....(덜덜)
조식 종류 매~우 많고 뷰가 엄청 좋아.
로비부터 넘나 이쁘구여ㅠㅠㅠㅠ
부내가 쩔어 진짜. 이 왼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1층로비.
세젤착한 컨시어지 분들 계시고 로비전용 엘베타고 16층으로 올라가야 커다란 진짜 로비가 있어.
힐튼은 정말 넓은데 구석구석 다 깔끔하고 우아하고 모던해.
조식 먹으러 가는 길에 감동받았쟈나...
이게 5성급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자재 하나하나 핵좋아보여...♡
감동받은 객실 사진 2장. 옆에 넓은 샤워부스와 장실이가 있징.
객실 디자인이 좀 독특해 ㅋㅋㅋㅋㅋ 오픈 마인드를 추구하나봐 ^^
욕조부터 저렇게 개방되어 있는 걸 보면... 가서 확인해보길 바래여☆
깨끗한 건 두말할 것 없고 넓어. 객실 바닥이 장판이라 더 좋더라.
거기다 전객실 오션뷰의 위엄 (베란다는 쪼끄매)
그런데 와이파이는...별로야...ㅠㅠㅠㅠㅠ 잘안터져 수영장에선 특히!
방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 그늘진곳까지 하면 꽤 넓어~
그리고 베드들이 전부 너무 이뻐!! 마찬가지로 물 춥습니다. 오들오들
바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안비싸니까 이런데서 사치 한번 부려보새오
체크아웃 후 4시까지 수영장 이용 가능!! (핵조아)
넘나 조은 서비스 느낀 경험담 하나 풀자면
캐리어를 컨시어지분이 올려주셔서 팁을 드렸어
그리구 담날 체크아웃하고 캐리어를 맡긴 후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1층 로비에서 와이파이가 잘 되길래 잠깐 앉아서 폰을 했다?
그런데 그 컨시어지분이 우리한테 뭐 찾냐면서 어디는 구경가봤냐며 친근하게 말을 먼저 거시는거야 (1차 감동)
서비스직 해본 여시들 알죠 먼저 다가오는 서비스 아무나 못하자나여
그래서 우리는 오늘 밤에 공항 가야한다고 하니까 어떻게 갈거냐길래 벨트레블 예약했다고 했어.
그러니까 바로 6시반까지 오면 된다고 잘 다녀오라는 거야.
알겠다고 하고 저녁먹고 마사지 받고 오는데 시간이 촉박.....☆
뛰어오면서 캐리어는 언제 찾지 걱정했는데
1층 로비에 우리 캐리어가 뙇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2차 폭풍 감동)
정말 말로 다 못할 감정. 손님 한명 한명 케어해주는 느낌 들쟈나
넘나 짱이었어..!! 비싼 값을 하는구나 허헣헣
4. 교통
방콕의 저렴한 물가는 음식과 택시에서 느낄 수 있따구 하지.
하지만 난 단 한번도 택시나 뚝뚝이를 타지 않았어....^^
와따시 핵쫄보여시라 흥정 못함. 사기 당하는거 제일 시러함.
그랩택시 어플 여시에서 추천받고 한번 사용해보려 했는데 주변에 택시가 없는거야ㅠㅠㅠ
거기다 한번 탈까~ 하면 트래픽잼. (방콕 교통체증은 세계최고)
BTS, MRT, 버스, 수상버스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배낭여행이 가능합니다!!
타기 전에 전부 동전 낭낭히 준비하시구요
BTS는 지상철, MRT는 지하철인데 에어컨 완전 빵빵하고 우리나라보다 더 깨끗해~
자주 오기도 하고 빠르고 최고야 최고.
버스는 구글맵에 치면 나오구 생각보다 타기 쉬워. 현지인밖에 없는게 함정ㅎㅅㅎ
물론 타면 꼭 내가 가려는 정류장을 보여주면서 확인 하고!
안내원 언니가 얼만지 말해주면 돈 내고 티켓 받으면 돼.
카오산로드 같은 경우엔 쟈철역도 없고 해서 버스타고 잘 왔다갔다 했어~
버스는 거리뿐만 아니라 에어컨 유무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나. 그래도 핵저렴!
수상버스는 타기 전에 티켓 사도 되고, 타서 사도 돼. 오렌지색 깃발이 파란색 깃발보다 느리지만 저렴행
오렌지색 14바트, 파란색 40바트?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벌써 가물가물)
오렌지색 밖에 안타서ㅠㅠㅠㅠㅠ
파타야는 무조건 썽태우죠
태사랑에 가면 썽태우 노선을 잘 설명해 놓은 지도가 있어. 일방통행인 노선도 있으니 잘 확인해!
쫄보답게 걱정하고 갔는데 그냥 걷기만 하면 썽태우들이 뒤에서 빵빵 하더라.
눈치껏 사람 타있는거 그냥 타면 끗! 내릴 때 벨 누르고 아저씨한테 1인당 10바트 드리면 돼
제일 쉬웠어 bbbbb
5. 경비
제일 중요한 경비를 빼먹었네...!!
미리 준비해간 금액은 70만원
(비행기값 30만원 + 숙소값 약 26만원 + 시암니라밋 공연 약 3만 5천원
+ 파타야 산호섬 투어 약 6만 3천원 + 담넌 사두악 수상시장 약 8500원)
+
환전해간 사비 30만원
=
총 100만원!!!!
참고로 나는 배낭여행치고 숙소에 돈을 많이 쓴 편이고, 대신 사비를 적게 들고 갔어~!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좋은데서 마사지 받고 펑펑 쓰려면 좀 더 들고가는걸 추천해 ^-^
다음 편은 일정과 맛집 추천으로 찔게!!
문제 시 태국 한번 더 감
안문제여도 한번 더 갈거야!
썸네일 ㅌ태국 왕궁인데 잘 되었나여..?
언니 글 잘읽었어!ㅎㅎ 정리 너무 잘해놨다! 나두 담달에 가는데 도움 많이 됐어 ^^ 그런데 2탄은 언제나와 넘나 기다려지는것 ㅠㅠㅠㅠ
언니글 넘나 유용한것! 고마워요
와 여시 글 진짜 보기좋개 썻다 ㅠㅠㅠㅠ 잘읽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9 23:42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5 11:48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31 09:32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31 09:33
숙소 넘좋다..!! 참고할게~
나두12월에가는데 추워서수영못해쩌?
뱅기값이 30이라니 헤엑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28 13:19
우왕 ㅜㅜㅜㅜ 엄마랑 꼭 가야지
공항으로 공짜 픽업되는 호텔은 어케 찾오ㅠㅠ?
일단 블로그나 태사랑에 공항 픽업 호텔 이런식으로 치면 나올걸...?? 근데 호텔중엔 저 통타가 젤 유명하다고알고이써
그럼 내가 미리 나와서 기다리는고야? 픽업차가??????? 공항이랑 가까이 있어??
@박내비 픽업하는직원이 공항안에서 이름적힌 종이 들고있오! 픽업하는 직원 위치는 호텔에 물어보던가 아님 블로그에보면 나와있오 ㅎㅎ
옹 고마워ㅠㅠㅠ나두 저 호텔가야겠당!!!!
헉 대박 ㅠㅠㅠㅠㅠㅠㅠ태국가려고했는데 참고해야겠다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5 13:00
여시야 산호섬 투어 뭐로 갔오?? 타이쿤 데이빗 등등 있던데..
내가 하고싶은 액티비티 포함된걸로 해써 난 제트스키나 낚시는 별로안하고싶어서 대신 스노쿨링이나 씨워킹 꼭 있는것중에서~!
@똔꼬 아얏 나온다아아악 고마웡
우왕 멋지당~!!!
숙소 참고할겡 고마워!!!
연어질하다가왔어~~~숙소참고할게!!! 삭제하지말아주 ㅠㅠㅠㅠ
나 태국 나간다 여시 뽐뿌
힐튼진짜좋아 나도 거기가 제일 기억남아 ㅜㅜㅜ
여시야! 연어하는데 정말 알차게다녀왔다~ 나두 방콕-파타야 갈거라서 많은도움이 될것같아 고마워♡♡
방콕넘나좋은것..! 여시 글 본 것 뿐인데 갓다온 것 같고 막ㅋㅋ 여시닉넴값한당ㅎㅎㅎ
후하 나 4월에갈거야!!!!!!!!!간드아!!고마올
[방콕파타야]넘좋다ㅠㅠㅠ호텔 꼭가야지
헠헠....! 꿀팁많다 ㅋㅋㅋㅋㅋ 고마워 여시약!!!!!!!!!!!!!
여시 파타야에서 2박하면 하루는 황금절벽사원, 진리성전 보고 하루는 산호섬투어한거야?
산호섬 투어하는 첫날이면 새벽에 모이는데 체크인어케해? 둘째날이면 체크인 먼저해야할텐데 날 샤워는 어케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