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칼은 중동 사막에 서식하는 야생고양이의 일종으로 암, 수 구분이 쉽지 않은 동물이다. 이 동물은 '카라칼 대대'의 상징이다.
2000년에 창설된 혼성 전투부대인 카라칼 대대는 테러가 빈발하는 이집트 시나이 반도 일대 정찰을 주임무로 하며 정원은 수백명 선으로 이가운데 여군이 60~70%가량을 차지한다.
2012년 이집트 국경지역에서 반 테러 작전을 벌일 당시 여군이 직접 테러리스트를 사살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징병제 국가인 이스라엘은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가 각각 3년과 2년씩 군복무를 한다.
전투부대인 카라칼 대대는 100% 지원자로 남녀 똑같이 군복무기간은 3년이다.
첫댓글 우리나라 여자들 이렇게 하라면 기겁을 할텐데...
진정한 남년평등이구만...
ㅋㅋㅋㅋㅋ 남년 평등....한국은 아직 멀긴하네요
언젠가 서로 비하하지않고 진정 서로 존중하고 위해주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우리나라 여군 장교들은 행군할때 군장을 남자들이 대신 메고 자긴 안내 깃발만 들고 따라다녀요.
전쟁날때도 그럴껀지....아니라면 왜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이는지...
@듬직한사내 17세에 군에 지원하여 장학금을 받고 군에 입대한 직업군인 출신입니다. 저는 기갑부대 근무 특성상 유격때 군장은 여단장님 지시사항으로 차량에 싣고 단독군장으로만 행군을 했습니다. 과거 군이 여군의 기피사항으로 교전시 중경상을 입어 아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거나 임무를 수행하기 힘들게 함인데 전투부대에 여군이 들어오는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짚고 말해줘야합니다. 현문제점은 정치인들이 너무 표를 의식한 나머지 선을 넘은 사례이며 여군들이 가치관에 문제가 많아서입니다. 여군은 현대전에 맞는 보직을 줘야합니다. 남자병사들 위에 호령하려는 자세는 잘못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