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 유지조차하기 힘든 허약 체질이 되어가는 'K-디스플레이' ☞OLED 함정에 빠져, 차기 디스플레이인 Micro LED엔 관심조차 없어 ☞삼성·LG전자 대표 4K OLED TV, 국내 TV 경쟁력마저 떨어틀여 (클릭)LCD 없는 한국… 이제 중국·대만 눈치 본다 (클릭)OLED도 중국에 뒤졌다, 벼랑끝 K디스플레이 (클릭)“美, 반도체 이어 中 디스플레이도 때린다” K-디스플레이 반사이익 챙기나 (클릭)애플에 울고 웃는 K-디스플레이, 매출 다각화 나선다 'K-디스플레이'가, 자신들의 실책으로 LCD에 이어 OLED까지 잇따라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이젠 애플에 울고 웃는 것을 넘어, 미국의 중국산 디스플레이에 대한 제재만을 바라보는 상황으로까지 내몰리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지금과 같은 현실을 'K-디스플레이'가 아직도 직시하지 못하거나 인정하려 들지 않아 대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OLED에만 집중적인 투자를 함으로서, 차기 디스플레이인 Micro LED엔 관심조차 가질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4K OLED TV를 주력으로 가다보니 TV산업 자체의 미래를 잃어버리면서, 중국 주도의 LCD(Mini LED) TV만 키워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TV의 98%를, LG전자는 85%를 LCD로 TV를 만들고 있음에도, 삼성·LG전자의 대표 TV는 4K OLED TV가 되고 있다. 문제는 삼성·LG전자가 대표 TV를 LCD(Mini LED) TV가 아닌 4K OLED TV를 내세우면서, 삼성·LG전자의 TV가격이 4K OLED TV에 맞추어 출시하다보니, 4K OLED TV보다 원가가 더 저렴한 8K LCD(Mini LED) TV 가격을 4K OLED TV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모순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아무리 4K OLED TV의 화질이 좋다고 해도, 8K 화질은 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급이 높은 TV가격이 저렴하거나 같아진다면, 4K OLED TV는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삼성·LG전자가 더 이상 발전(8K TV)하지 못하지 못하고, 4K TV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삼성·LG전자가 4K OLED TV보다 4배나 비싼 8K OLED TV로 8K LCD(Mini LED) TV에 대응하기는 더 더욱 힘들다.
현실이 이러다보니, 삼성·LG전자의 8K LCD(Mini LED) TV 가격은 비쌀 수밖에 없고, 비싸기 때문에 팔리지 않고 있는 것이고, 8K TV가 성장하지 못함으로서, TV 시장이 10년이 넘도록 4K TV에 머물러 있는 것을 넘어, 이젠 4K TV기술이 평준화(정점)되어, TV산업 자체의 미래마저 어둡게 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중국 TV제조사들은 삼성·LG전자의 이러한 약점을 이용해서, 삼성·LG전자가 만들지 못하는 100인치 이상 4K-8K LCD(Mini LED) TV로 삼성·LG전자의 4K-8K OLED TV를 무력화 시키고 있다. 해서 삼성·LG전자 TV가 살길은 하루빨리 한계성을 가진 OLED TV 사업을 접고, 차별화된 LCD(Mini LED) TV로, TV시장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가령, 중국과 같은 LCD(Mini LED) TV라 해도, 가격은 OLED TV보다 저렴하면서 화질은 OLED TV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게, 중국산 LCD(Mini LED) TV와 차별화를 해나가면 된다. 즉, LCD패널 자체는 중국이나 대만에서 받더라도, 패널의 색상을 콘트롤하는 12bit 칩셋을 별도로 만들어 LCD(MIni LED)패널을 사용 한다거나, LCD(Mini LED) TV가 OLED TV 화질 수준을 구현할 수 있게, 디밍존을 4K LCD(Mini LED) TV는 57,600존으로, 8K LCD(Mini LED) TV는 230,400존으로 구성을 해서, 같은 중국산 LCD(Mini LED) TV랑 차별화를 하면 된다. 지금 중국과 대만이 가려는 미래 디스플레이는 OLED가 아니다. 비싸서 애플이 포기했다고 'K-디스플레이'도 포기한 Micro LED 디스플레이가, 중국과 대만이 가려는 진짜 미래 디스플레이다.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가 Micro LED TV를 출시하였다고, 한국이 Micro LED TV의 선도자라고 알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Micro LED TV의 핵심 부품은 모두 대만산이다. 삼성D의 부품이나 기술은 없다. 'K-디스플레이'가, OLED 함정에 빠져 차기 디스플레이인 Micro LED 디스플레이에선 존재감 조차 없는 상황에서, OLED마저 중국의 굴기에 무너지면, K-디스플레이는 더 이상 디스플레로 살아남기 힘들다고 본다.
특히 삼성D와 LGD의 어려움은 삼성·LG전자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삼성·LG전자의 TV산업(가전의 대표) 붕괴는, 삼성·LG전자 가전의 붕괴로 까지 어어질 수 있기 때문에, K-디스플레이 현명한 대처는 K-가전을 살리는 길이기도 하다. ☞관련 글 좀 더 자세히 보기 (클릭)삼성·LG전자는 OLED TV 사업을 정리할 수 있을까? 정리한다면 방안은? (클릭)OLED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K-디스플레이 (클릭)저무는 'LCD Vs OL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