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날에 찾은 봄이오는 완도항 나들이
2016 설날에 찾은 완도 아직은 쌀쌀한 기운은 있으나 봉는 이미남족에 와있았다 붉은 동백이 피아나고 을씨년 스런 겨울에서 기지개를 켜며 2016년 봄을 기약하고 있다 빙그레 웃을 '완(莞)' 자와 섬 '도(島)' 자를 쓰는 포근한 고장 완도는 하늘의 축복 속에 탄생된 땅이다. 섬사람 특유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후한 인심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완도만의 자랑이요 긍지이다. 동으로는 고흥군 거금도와 여수시 초도, 서로는 진도군 조도,남으로는 대해인 제주도 추자도, 북으로는 해남군의 남창과 강진군, 장흥군을 마주하고 있다. 따라서 바다를 논밭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완도사람들은 예로부터 무궁무진한 바다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 익숙하여 바다를 관리하고 경영할 줄 알았다.
완도항 해변공원의 2월풍경
완도바닷가를 매립하여 만든 해변공원으로 바다와 분수 완도에서 자라는 수목이 자라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벌써 부터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려 완연한 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꽃울을 터트린 완도 겹동백
해조류 전시관과 수목
해변공원의 분수대 풍경
완도 수산고 어업 실습선
완도항 포구
완도항 풍경들
완도항과 완도타워 풍경
완도항의 상징 구슬섬 주도섬의 수목들
완도항의 주도섬
주도섬 자생하는 밀림수목 상록수림
소나무와 상록수림
구슬잣밤나무
완도항 포구의 정박중인 선박들
완도항의 갈매기가 있는 풍경
완도항 전경
완도여객선 터미널
첫댓글 감상 잘 했습니다
항상 감사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