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예전에 민주열사들의 노제가 거대한 시위로 변화되는 체험을 여러 번 한 터라 그에 대해 거부감과 경계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면서 "그들은 국립단체가 끼어들지 않고 민간 무용가나 연주단으로 간단한 노제가 치러지는 걸 원하는 눈치였다"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불같이 화를 내며 이틀간 실랑이를 벌인 끝에 국립무용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출연은 해결이 됐다"며 "국립창극단은 강경한 입장을 바꾸지 않았고, 결국 목요일(28일) 자정이 돼서야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노제 1부의 사회를 맡은 김제동에 대해 "
유서의 내용을 나름대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말로 1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며 특별히 고마움을
첫댓글 국민 무서워서 노제 참석하기도 꺼려하는 쥐새끼한테 뭘 바라나....ㅡㅡ
쥐새끼 같은넘 생긴대로 논다 진짜
비열한 인간~
말로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지켜진건 아무것도 없었다...국립예술단 노제 참가 꺼려,,분향소 짓밟아..시청광장 봉쇄해...대나무 만장 사용 금지...김대중전 대통령 추모사 금지...영결식장 노란색 물품 반입 금지...쥐색히 영결식에서 근조 리본도 안차고 와...도대체 어떤 예우를 해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