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점점 코비 트레이드쪽으로 흘러 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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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구단주면 트레이드 요청을 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잡을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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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어떻게 해서 잡았을지 몰라도 또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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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도 그렇코 팬 입장에서도 닯갑지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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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코비 입장도 이해가 가고 프론트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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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가 트레이드 요청을 하쟈 어떻게든 팀 개선 시켜줄 것처럼 모습을 보여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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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넘 들어가니 또 거부했다는 소리를 듣고 또 코비가 배신감을 느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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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엔 코비가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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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프시즌 시작인데...조금만 더 기다려보지...또 바로 달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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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요청했다는건 팬들이나 구단 입장에선 실망을 많이 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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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비가 레이커스의 더맨인데 이런 모습은 조금만 더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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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난 팀을 믿는다..더 이상 날 실망 시키지 않을거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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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플래이 좀 하지...진짜 농구 밖에 몰라서...그런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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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사건때도 불쌍하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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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아니지만 왠지 또 그런 쪽으로 갈까봐 안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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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이커스팬분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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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레이커스에서 코비를 잡을 생각이면...근시일 안에...어떤 모습을 보여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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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또 코비 뒷통수 맞으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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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번 오프시즌...드래프트 부터 트래이드 까지 흥미진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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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트 타는 기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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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루머 란에...어떤 대박 소식이 나올지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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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가운데 껴서 가장 큰 피해자가 된 우리레이커스 팬들이 제일 안타깝고 3년간의 시간동안 지키지못할 약속만 하며 오히려 뒤에서 자신을 험담하던 사람들과 함께했던 코비도 딱하지만 오로지 코비를 돈벌이수단과 리빌딩의 희생양으로 삼으며 올시즌도 티켓값부터 인상한 레이커스수뇌부에는 단 1g의 동정도 가질 않습니다 ㅡ.ㅡ;;
첫댓글 여담이지만, 저는 뉴스&루머란에 제가 "아테스트 히트행" 이런 게시물을 하루빨리 올리고싶네요.. 뭐 트레이드가 되든 안되든 코비 본인이 잘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ㅋ아테스트 딱 히트 칼라에 맞을거 같은데...지가 까불어 봤자 샼이랑 모닝 옹한테 되겠어요..ㅋ이번에 개념 좀 주입하면 좋을듯..ㅋㅋ
졸지에 가운데 껴서 가장 큰 피해자가 된 우리레이커스 팬들이 제일 안타깝고 3년간의 시간동안 지키지못할 약속만 하며 오히려 뒤에서 자신을 험담하던 사람들과 함께했던 코비도 딱하지만 오로지 코비를 돈벌이수단과 리빌딩의 희생양으로 삼으며 올시즌도 티켓값부터 인상한 레이커스수뇌부에는 단 1g의 동정도 가질 않습니다 ㅡ.ㅡ;;
저주를 안퍼붓는것만 해도 성인군자십니다
이미 많은 레이커스팬들은 코비에게 욕을 하고있더군요;; 프런트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