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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가 되려면 프로그램을 잘짜야지라는 독단으로
학원 및 책들을 사서 공부를 했습니다.
모든 언어의 기초는 c다.
그래서 학원이랑 c책 3권정도 다 쳐봤구요.
java에만 학원에다가 책으로 정확히 1년 이상투자했구요.
AWT도 다하고 SWING도 다하고 툴 안쓰고 손코딩으로 다했구요.(AWT와 SWING에 엄청난 시간이 들었음)
시중에 거의다 IO만 다루었는데 NIO까지 공부했구요.(NIO 꽤 어렵더라구요)
네트워크도 보다보니 자바네트워크 쪽으로 자료가 부족하고 이해하기 힘들고해서 C쪽 네트워크 프로그래밍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많이 복잡해졌었습니다.
스레드만도 자바에 찔끔 나온거 말고 스레드만 다룬 책 두꺼운거 사다 봤구요.(스레드 엄청 복잡했습니다.)
유명한 디자인패턴 책 쓴 일본저자꺼.
디자인패턴도 봤는데, 공부가 잘못된건지...제가 실제 디자인패턴 적용하라면 전혀 못할듯 싶더군요.
어떨때 어디에 써야하는건지...책에 있는 예제로 책읽을때는 알겠는데...저보고 실제 적용하라면 못할듯.
오라클책 3권 하나도 안빼먹고 다 실습해봤구요.(SQL쪽이고 공인교재도 구해서 봤습니다.)
adminstrator부분은 다른 책들 사서 봤는데...이건 전부 보지는 못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처음부터 공부해서 테트리스까지 짜봤구요.
당연히 html, css도 공부했구요.
html이야 뭐 언급하기도 뭐한거고 css는 어렵네요.
uml책 엄청 두꺼운거 사다가 together로 학사관리시스템 짜봤구요.
jvm도 알필요가 있는거 같아서 그것도 공부했었구요.
이래놓고 보니 거의 뭐 내세울게 없더라구요. C, C++도 아니고 자바만 해서는 아무데도 못가는...
그래서 시중엔 jsp라지만, jsp하려면 서블릿을 잘해야지 해서
시중에 있는 서블릿 관련 책(별로 없음) + 구한 자료 + api 등으로 서블릿을 다 파고들고
jsp로 넘어가서 jsp 학원 및 책으로 시간 쏟아붓고
이론적인거 다 따라쳐보고 외우고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게 마지막으로 짜보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모델1은 짜봤던거 계속 반복해서 다시 짜고 있고(누가 안보고 짤 수 있을정도가 되야된다고 그런),
모델2는 구할 수 있는한 여러종류의 소스들 구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컴공 출신인데요.
실제 컴공다닐땐 뭐가 뭔지도 모르고 힘들게 외우고 공부했는데...
졸업하고 위와 같은 내용들을 전부 다시 공부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 공부를 해야지...하면서 독단적으로 저런식으로만 매달려서
토익도 없습니다;
중요한건 제 상황에서 보니 어디에도 지원할 수가 없네요.
대기업가자니 학점도 안좋고, 토익이 없고...나이도 많고
중견기업도 마찬가지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토익과 학점도 그렇지만 필기시험이 자료구조 알고리즘 뭐 그런거라던데...
제가 쏟아부은 공부들이랑 자료구조 알고리즘 시험자체하고는 별 상관도 없는거고...
정보처리기사 사서 필기책, 실기책 요령없이 전공자라고 패스하지않고 하나하나 내용 다 뜯어먹었는데도
뜯어먹을때도 심화학습한다고 관련부분 전공책 다 뒤적이면서 공부했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정보처리기사는 솔직히 맛배기 같더라구요.
전공책과 난이도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정보처리는 그냥 단순 요약같은..
중소기업이나 벤쳐기업 지원하고자 하는데
비전공자 학원출신이든 전공자출신이든, jsp로 모델2 게시판까지는 수많은 무수한 사람들이 즉 누구나 다 할줄 아나봅니다.
중소나 벤쳐보면 프레임워크 쓸줄 아는 사람을 바라던데...
오히려 학원출신이든 전공자출신이든 그 사람들은 프레임워크까지 할줄 아는것 같은데...
전 그 사람들에 비해 경쟁력이 없으니......
언제 한번 써먹힐지 안써먹일지도 모르는 메서드 하나 사람들은 이런걸 구현할때 그냥 이렇게 스면 되네 하는 내용을 가지고
한 두페이지에 설명된 책으로 원리, 이유 공부해대고 관련 api 다 찾아대고...
전 이제 모델2 계속 짜보고 있으니,,,
공부하면 할 수록 자신감이 없습니다.
용기내어서 중견기업 써보려 해도 위에 언급했던것처럼 그렇고...
중소나 벤쳐 쓰려고 하면 기술력이 부족하고...
이제 저렇게 모델2로 짜보는거 끝나고 나면
스트럿츠1, 스트럿츠2, 스프링, ajax, jquery, xml(xml은 좀 보긴 했지만 완전 뜯어먹지 않아서 다시 해야 직성이 풀릴꺼 같구요)
학원이랑 책으로 다 끝낼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학부시절에 속성으로 자바, jsp까지 봤을때 ejb까지 보는게 정석이라고 이해도 못하는 ejb잡고 몇달을 설쳤었으니...
스츠럿츠1 스트럿츠2 스프링 ejb, ajax, jquery, xml 다 파고들어야 중소기업이랑 벤쳐 쓸 자신이 생기겠네요.
전에 봤을때 ejb스펙이 2.0이였으니 이젠 3.0이라니까 2.0은 다시 볼 필요는 없겠죠?
완벽하려면 보는게 좋으려나...
누구나 다 할줄 아는 자바, jsp 과정까지 저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쏟았는데 스트럿츠1, 스트럿츠2 스프링 ejb, ajax, xml...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단과로 골라들으면 한 4달정도 들을 수 있겠더라구요.
iBatis도 잘못하는데 하이버네이트한다고도 설쳐서 시간도 버리고...
iBatis가 양에 안차서 양에 차냐 문제가 아니라 iBatis 기본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 한빛거 책사서 보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가뜩이나 고학번인데...
주변에 먼저 취업한 후배들이 이제 3년차, 4년차 되는 친구나 후배들이 저보고...
회사가면 책 백날드고 공부한거나 학원다닌거 다필요없습니다...
회사가서 배우세요...이러는데 요새 참 힘드네요.
프레임워크 쪽 들을 학원비도 다 알바로 벌어놨겠다...스트럿츠1, 2 스프링, 등등 책들도 각각 3권씩 정도 한 20권정도 새로 다 사놨는데
언제 저걸 다할지...
집에다가 너무 죄송해서 중견기업 한번 써볼까 생각중인데요.
앞으로 한 두달 남은 최후의 시점에서 토익을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jsp모델2 관련 여러 소스 다 끝낸후...프레임워크 공부하다가 중소기업이나 벤쳐기업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여담이지만 그냥 취업하려고 지원해서 합격했더니 교육을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자바부터 하는 교육이였는데...3달짜리였는데 자바,jsp기타등등에다가만 2달을 쏟는건데.
수업듣고 있는데 속이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건방져서 또한 거만해서가 아니고 보고 또보고 또보고 듣고 또듣고 했던 내용들 하루 종일 듣고 있자니...
그걸 또 2달동안 듣고 있어야 한다니...
이 시간에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면 얼마나 많은걸 공부하겠는가...싶어서..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서울에 괜찮은 대학 간다고 해서 재수, 삼수까지 해서 들어갔는데
부모님은...아니 그렇게 힘들게 들어가서 너 대학정도 나와서 대기업 중견기업도 척척 잘들어가던데
왜 중소기업도 못가냐고...
토익을 안했기 때문일까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렇겠지만 그렇게 깊게 파고들었던 자바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집니다.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듣고 또 들었던 내용을 다시 뒤적이다보면 아...이게 이거였지...
맞다...이제 생각나네..이런 현상이...
제 결정에 도움을 바랍니다.
한 두달, 토익만 공부해서 중견기업에 지원해보는게 나을지 프레임워크를 공부해서 중소나 벤쳐에 지원하는게 나을지
후배가 좀 있으면 공채라는데 공부 다해놓고 3월말부터 지원하려고 하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꼴이 되는걸까요?
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정말 절박하신것 같네요...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정도도 없고요. 님이 그렇게 공부하신 열정을 이력서에 작성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는 토익이고 나발이고 현재 실력과 열정을 이력서에 표출하시는게 더 좋은 방향 같습니다. 저는 님과 반대로 토익은 있지만 실무능력과 기본지식이 부족하다보니까 면접에서 자꾸 미끄러지네요..쩝! 물론 서류도 바닥이 보이는 실력으로 이력서를 쓰려다 보니 잘 안되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저도 이 분 생각에 한표 ...!!
님께서 공부하신거 포트폴리오로 작성하면 장난아니겠는데요 ??
그게 스펙이죠 -_-;; 실무형 인재.. 중소기업은 실무형 인재를 원하죠
어느 분야를 가겠다.
어떤 회사를 가겠다.
란 구체적인 목표부터 세우는 게 날 것 같습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 다는 것은 요새같이 구직자가 넘쳐나는 세상에 코딩스킬과 실력을 보고,
뽑는 회사도 물론 있겠지만...
그 사람의 인성과 그간 전공 외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중요시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물론 그 근간이 되는 것은 면접 시, 대응 방법이나...하다못해 토익점수가 근간이 되기도 하겠지요.
(어찌보면 성실함의 척도로 보기도 하니깐요.)
그리고 제가 여러 회사에서 면접을 본 후, 느낀 점은 경력이 아닌 이상, 신입에게는
고급적인 코딩 기술 보다는 인성과 기초실력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단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네요. 기본적인거 다 손코딩 하셨다니.. 헛된시간은 아니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목표없이 무작정 많이 접하는 것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회사는 신입경우 문제해결방식을 우선 본다고 생각합니다. 아는게 많으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한두달 토익해서 늘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고, 지금이라도 중소기업이라도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지금 위에 기술하신 각분야 능력이 있으면, 취업이 안될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실력도 이론만 가득한 것 보단, 다양한 프로젝트의 경험이 우선된다고 봅니다.
솔까말 컴공나와서 자료구조, 알고리즘 잘 못하면 뭐에 씁니까? 프로그램만 잘 짜고 싶으면 그냥 컴퓨터학원 다니면서 님처렁 코딩만 하죠.
취업하고 싶으면 토익하세요. 참 그나이까지 대책없이 아무것도 없다가 취업 안되요 ㅠㅠ 하는 사람보면 어이없습니다. 아무리 스펙 스펙 개지랄 해대도 기본도 없으면서 취업하고 싶다는건, 총도 없이 전쟁터 뛰어드는거랑 같죠.
글은 글게 절박하게 쓰셨는데요.
그렇게 죽어라 프로그램만 짜는건 취미로 하고 취업준비 하세요. 제가 글은 좀 공격적으로 싸가지 없게썼는데, 무슨말인지는 잘 아실겁니다.
개발자는 개발 언어가 다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개발언어를 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직장자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신입이신지 경력이신지 모르겠지만 무작정 퇴직금도 없는 회사는 가지마세요.
인력파견업체도 많으니깐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야로 커리어를 쌓으세요. 첫직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골라서 가세요.
앞으로 공부해야겠다. 라고 마음먹으신것들 정말 하지마세요. 그렇게 깊이있게까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취직하고 싶으시면 당장 토익점수좀 맞춰놓고 구직사이트 들락날락하면서 미친듯 원서 넣으세요. 지금 하시는건 취업준비가 아닌듯싶네요..
토익막상해보면 전공만큼 쉽지 않습니다. 토익800우습게 보는사람있는데 저도 지금 6개월 토익만해도 790입니다.(제머리가 나빠서 그럴 수 도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1년이상 투자해서 토익도 800넘고 전공실력도 다수 프로젝트로 스펙빵빵합니다.
면접에서나 실력을 알 수 있지 서류가 될려면 서면으로 보는 것을 만들어야 될 듯합니다.(저도 누구 조언할 입장이 아니지만..)
일단..제입장에선 대단하시네요..^^ 끝까지 님의 의지를 지키시길 바라구요....그래도, 서류가 붙어야 면접에서 자신의
여태까지 경험을 보여줄 수 있으니 서류를 붙어야겠죠...그렇다면, 최소한 기업에서 원하는 영어점수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경력자가 아니고 신입이시니까 더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코딩공부에 투자하신건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입사해서 3개월 후면 다 배우기때문이죠.. 또 회사마다 framework가 있고 java 인지 . net 을 할건지도 정하지 않은상황에 코딩공부를 한다는건 너무 무모해요..
면접 별로 안보신듯 한데요 신입일 경우 프로그래밍실력에 대해서 그렇게 깊이 물어보지 않던데요 중견이나 중소나..
단지 써본 경험만 있으면 될듯 하구요 정말 웃긴건 코딩실력보단 학벌학점토익자격증이 중요시 된다는거죠 ㅎ
그리고 만약 1차면접을 통과했다 하더라도 2차 임원진들은 스펙을 서류때보다 더 따지는것 같아요
학부때 프로그래밍과는 거리가 먼 애들도 다 좋은데 가더라구요
프로그래밍 그만하시고 자격증 따시고 토익올인해서 800만 넘기고 상반기 지원하심이 좋을듯
너무 광범위하게 공부하시는 듯...막상 회사가면 주로 쓰는 언어가 있고 업무환경도 다 다릅니다.글을 읽어보니 이것저것 다 손대신거 같은데 그 정도의 공부는 회사들어가서 업무와 관련된 부분으로 파고드는게 훨씬 이득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보아하니 제 생각에는 취업이 절박하지 않으신 거 같은데요..집에 죄송해서 중견 써볼까라고 하셨는데 중견기업도 대기업만큼 힘듭니다.중소기업도 학교 괜찮은 애들 지원 많이 합니다.취업사이트에 회원가입 다 해놓고 날마다 공고 꼼꼼히 살펴보면서 하루에 이력서 2-3개씩은 넣어보셨는지요?
님이 위에 장황하게 써놓은 것처럼 정말 빡세게 공부하셨다면 중소기업 정도는 면접제의가 몇 십군데는 왔겠네요.토익없거나 낮아도 중소기업은 들어가는 사람들 많습니다.저는 .net기반 개발을 하는 회사인데 제가 면접볼때도 기술면접이나 코딩테스트 빡세게 안 물어봤습니다.기본적인 제어문이나 정보처리 정도의 이론 테스트했었고 프로젝트 해본 거 간략하게 설명해보고 합격했습니다.한 20군데 면접봤었는데 대부분이 그렇게 심도있게 안 물어봅니다.신입지원이라면...그리고 오히려 신입은 인성적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윗 글을 보니 취업하려고 들어갔는데 3개월짜리 교육이 아는 내용이어서 그냥 나왔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 자세가 안 되신듯..회사에서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라면 신입을 무작정 책하나 주고 방치하는 회사는 아니라고 보는데....
하여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무작정 혼자 프로그래밍 공부만 하지마시고 이력서에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도 따로 정리해서 첨부하시고 "취업준비"를 하시길......취업 공고 날마다 살펴보면서 회사 찾아보는 것도 취업준비입니다.공무원 공부가 아닌 이상 혼자 책만 보면서 공부하지는 마시길...그리고 이왕이면 토익도 점수는 만들어 놓으시구요.
그리고 얼른 자신의 위치를 찾아야합니다. 대기업에 들어갈 스펙이 되는지 안되는지를요...한 3번정도 공채시기 원서넣어보면 그 때부터 감이 옵니다.
이력서 공개하시고 면접을 계속 보세요..
저도 단지학교에서 수박 겉핡기만했는데 c/c++ 개념은있지만 코딩은 어떻게해야될지 손도 못댑니다.
하지만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잇는데, 괜찮은 회사들 찾아보니 많네요. 지금 면접합격하고 최종합격 대기하고잇습니다
힘내세요 일단 이력서 ㄱㄱ 면접보세요
제보기에는 참 대단한거 같긴하지만 전산실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제가 인사 담당이면 님을 안뽑겠습니다
신입으로 가시는거 같으신데 너무 거만하신거 같고. 신입이 왜 신입일까요. 모르니까 신입입니다 어차피 회사에 맞게 교육 다시 받아야하실거고(독학으로 해봤자. 노하우가 없지 않습니까. 엔지니어(기술자)의 실력은 노하우입니다 ) 그렇다고 경력이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눈을 좀 낮추시고. 경력을 늘리신 후.. 이직을 고려해보세요. 전산직은 스팩올려서 이직하는게 최고입니다
에공;;힘내시고요...일단 자신감가지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어보시는게 우선인것 같네요;;그렇게 혼자서 주구장창 공부해봤자 나아지는거 없어요...일단 이력서를 넣어보시길...취업 다 운입니다.ㅋㅋ실력도 중요하지만 신입한테 뭘 그렇게 크게 바랄까요?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는 전혀 쌩뚱맞은학과나온 애들 개발직에 넣어놨는데...저도 실력 대단한편 아니였는데 괜찮은 회사 들어갔고요...진짜 회사다니면서 느낀건데 취업은 운이고.ㅋㅋ자신감이 제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회사가면 회사업무에 맞춰서 다시 공부할텐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력서를 일단 써보기라도 하라는겁니다;;;;화이팅하세요!
상반기공채까지 생각하시고 준비해보세요~ 토익은 준비할려면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의외로 말하기 OPIc 시험은 바짝해도 점수가 나옵니다. 시험도 자주 있고요~ 일단 스피킹점수 받아놓으시면 삼성을 중심으로~ 몇군데 대기업을 넣으실수 있을꺼에요~ 일단 어느회사를 목표로 하시느냐를 얼른 정하시고~ 그에맞는 스펙을 쌓으셔요~ 급하게 생각마시고;; 프로그램은 정말 좋아서 만들어보고 그런거 아니시고 문법만 공부하시는거면 어필하기 힘드실꺼에요;; 요즘 수시채용도 나오고 그러니까 넣어보시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하시면 좋은소식있으실꺼에요~
수시는 공채보다 더 들어가기 힘들겁니다.대부분이 경력을 수시로 뽑죠.신입은 수시채용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걸요 아마.그리고 오픽은 하루 정도 오픽카페 가셔서 자기소개는 좀 준비해서 외워가고 기출문제 대충 훑어보고 약간의 회화만 해도 IL은 나옵니다.한 마디로 돈주고 어학응시자격을 사는거죠.ㅡㅡ;삼성이 이제 토익안보고 회화성적만 보고 두산 세탁소 cj등등 회화성적이 있으면 응시자격이 되는 곳은 결국 전체적인 스펙이 문제죠.ㅎㅎ 대기업은 결국 스펙임.ㅎㅎ솔직히 글쓴분 나이많고 토익없고 학점낮고..서울 괜찮은 대학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정말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보기 드물게 코딩 기본 및 응용쪽도 많이 보셨고 지금하신 공부가 언젠가는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다만 공부는 공부고 취업은 취업입니다. 우리 나라 중견기업이상의 회사에서 저련 언어로 만드는 회사가 많지가 않습니다. 팩키지 회사가 적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보통 중견기업이상은 SI업체나 웹업체입니다. 이름 있는 회사중에 개발 관련된 곳을 손에 꼽을정도죠 결론은 취직하시려면 실력보다는 스펙을 보게 될것입니다. 관리업체니까요.. ㅡㅡ 중소기업에서는 많이 개발을 하겠지만요 그곳은 가시기 싫으시겠고
제스팩 지사대야간 토익무 기사무 네트웍계열자격증 몇개있습니다 중소기업개발회사취업하기..솔직히 제입장에선 어렵지않습니다 그냥 이력서공개해놓으면 하루에 1~2개꼴로 면접제의 옵니다 근데 열받는게 경력직뽑는데 신입뽑는곳 좀 안습입니다 경력직시킬꺼 신입한테시켜서 감당하기힘듭니다 일주일하다 관두고 지금 취업준비하고 있고요 버티는게 힘들지 들어가는건--;면접제의온다고 무턱되고 가지마시고요 신입뽑는곳 가시기를 추천합니다취업기간 3달잡으세요 저희학원에서 젤잘하는형이3달걸려서 중소기업감
그런데 저랑 님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책만 이것저것보다 보니 가물가물함~_`;;
위에 "이래저래꼭"님 말씀이 맞습니다. 원래 전공자라면 저정도 기본서들은 보고 공부하는게 정상입니다...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 뿐...(프레임웍쪽은 제외...이건 굳이 공부하실 필요 없습니다. 프레임웍 만드는게 어려운거지 쓰는건 필요할때 걍 하면 됩니다)
무조건 "영어" 점수부터 만드세요. 하시던 공부는 잠시 쉬셔도 됩니다. 한두달 다른 공부 안한다고 해서 문제생기는거 없습니다. 영어점수는 어디가나 거의 기본입니다.
아..프레임웍 공부하실 시간에 자료구조,알고리즘,OS,컴구조 등 기본과목 공부 다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영어부터 하시구요
쪽지와 답변 주신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판단하여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킬은 괜찮은데... 답답합니다. 책파면서 공부하지마시고 프로젝트를 하시면서 그거에 맞는 스펙을 공부하세요. 면접때 랭귀지 스킬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프로젝트 경력과 그때 자신의 역할 적용한 스킬이 자기 회사 지원한 부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 현실적인 비즈니스가 적용된 프로젝트인지를 물어봅니다. 님이 무작정 공부만해서는 서류상에 C언어 : 상, java : 상.. 이런식으로 밖에 어필못합니다.
나이가많다니 공감가네여 나이가 30살정도 되셨겠네요? 무조건 토익 올인하셔서 2월28일에 딱 맞추어 점수 만드시고 그전에 일주일정도 빠삭해서 오픽 보세요! 토익 있어도 오픽 있으면 삼성은 일단 쓸수 있으니까.. 참...혹시3.0 안되시나요? 그럼 좀 곤란할텐데...3.0만 넘으면 할만다고 생각됩니다.
IT 프로그래밍 공부 그만하세요.. 솔직히 바로 기술 필요하는데는 대기업 중견기업이 아닌 하청이나 협력 중소(비하하는 것이아니라 현실임..) 큰 기업 가면 배우고 싶은 것 다 가르쳐 줍니다..
일주일간 열심히 포트폴리오 정리하실 것을 추천할게요.
정말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IT는...... 힘드네요...
STY자 님의 말씀에 약간 부분 동의하고 있는 것이, 경력자가 아니면 어차피 신입으로 들어가 배우는 것은 똑같습니다.
언어를 해보고 프로젝트를 해봤다는 것이지, 실무를 해 본 것이 아니기때문이죠
실무는 정말 틀립니다. 지금까지 님께서 배운 것이 무참히 짓밟혀질지 모를정도로.
때문에 포트폴리오로 보여주세요. 이때까지 내가 이렇게 해왔다. 이 정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었다 라는 것을 말이죠.
제 생각에 면접관들의 생각은 항상 일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할수 있냐. 해봤냐. 당연히 해봤냐고 좋겠죠
2. 증거자료가 있냐.
3. 어떻게 그것을 활용 할 것이냐.
이 세가지에 대해 항상 염두하고 자소서, 면접에서 어필하세요 ^^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