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 : 나메크전사 플레이 체험기 1/5
18일부터 CBT 테스트를 시작한 넷마블의 드래곤볼, 안타깝게 첫날은 해보지도 못했다. 해상도 주
파수 오류로 화면이 먹통이 되버리는 사태로 많은 유저들의 불만이 게시판에 올라왔다.필자또한 그
런 문제로 오늘에서야 접속이 가능했다. 또한 어제 지켜본 게시판의 평가와는 다르게 나의 첫 느낌
은 아주 괞찮았다.
게임 접속시 나오는 드래곤볼 인트로 영상
시작화면, 오~ 두근두근.. 접속을 해보도록 하자.
접속을 하게 되면 캐릭터 선택창이 나온다. 3가지 종족이 있으며 인간족은 무도가와 기공사
로 나누어 지며 나메크 종족은 나메크 전사, 나메크 용족, 마지막으로 마인족.. 애들은 정이
안간다. 대마인과 의마인으로 나뉜다. 필자는 피콜로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메크 종족을 선택
하였다.
뭔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드래곤볼 세계의 스토리 설명 및 튜토리얼 진행 화면
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인간족이라던데.. 손오공과 베지터가 열심히 생산? 한듯..
233년간 평화로웠던 지구에 돌연 침략자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에 위협을 느낀 천계는 타임 패트
롤을 파견을 결정, 그들의 흔적을 찾던중 한아이가 시간의 균열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고 한다. 그 아
이가 바로 유저 자신인것.. 많이도 빨려들어 갔네-_-;;
무언가 낯익은 곳이 등장하며 게임은 시작 된다. 그렇다.. 무천도사의 거북하우스!!
간단한 메세지와 함께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화면시점 조정 및 이동방법 등을 알려준다. 점프뛰는 장면. 앞으로 자주 보게 될 점프모션 -ㅇ-;;
장비 설정에 대한 설명, 상세히 설명하므로 인터페이스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굳~
이후 스카우터의 사용법을 알려준다. 스카우터는 앞으로 많이 사용하게될?지도 모르니 잘 배워두자.
스카우터 발동 화면, 왼쪽위 나의 전투력 339, 타겟의 전투력 192!!
측정후 공격 방법과 스킬 사용에 대해 배운다. 파팍!!! 몇몇 유저는 파팍!! 이런 문구가 초딩스럽다,
유치하다, 등등 말들이 많은데 필자는 드래곤볼이라는 만화가 좀더 와닿는것같아 마음에 들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 =D
사냥을 배우는 동시에 아이템 줍기를 배운다. 튜토리얼의 진행방식이 아주 맘에든다.
사냥을 마치고 나면 퀘스트를 받는 방법등을 배운다.
퀘스트 진행을 재미있게 만들어 놨다. 예기를 들어보면 "라데츠" 아시죠? 라데츠가 갑자기 이곳에
와서 자신만 남고 다들 싸우러 갔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뭔가가 등장한다.
저멀리 3개의 뭔가가 빛나는 물체가 다가온다.
3개의 비행선, 뭔가의 빛줄기가 내려오며 적들이 등장한다.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반대편에 또 다른 인물이 등장.. 아 정신없어 ㅠ.ㅠ;;
<이미지 첨부 문제로 다음 편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원문 : http://blog.naver.com/ohsakr
첫댓글 불펌 방지~나도 전사~! ㅎㅋ
제가 게임 시작한거 같군요.. 전 용족 했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