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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장교 부사관직업군인들을 병 복무이수자중에서 선발해야
선구자 추천 1 조회 483 14.08.18 22: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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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9 09:34

    첫댓글 잘못 아신 듯. 공무원에 임용될 자격은 병역의무 이행여부에 관계없이 일정 연령 이상만 되면 모든 국민에게 주어집니다. 즉, 미필 남성이 공무원으로 임용 후 근무하다가 군대가는 경우도 많다는 겁니다. (공사기업에서 병역 필한자를 뽑는 건 신규직원이 군대 가는 걸로 휴직하는 게 싫거나 미필자를 외국으로 출장보낼 때의 어려움 때문이지 병역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런데 장교-병의 이원적 임용 방식이 문제라는 인식에는 동의합니다. 이는 계급제적 임용방식으로 과거 신분제사회의 잔재지요. 또한 사관학교제는 장교 내부에서도 또다른 차별의 근원이 됩니다. 연고주의의 폐해를 유발하니까요.

  • 14.08.19 09:34

    (사관학교 출신과 비사관학교 출신을 동급으로 보지 않거나, 승진에서의 노골적인 차별 등) 다만 이원적 임용을 폐기하고 사관학교도 없앤다면 장교의 전문성을 어떻게 확보할 지는 좀더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 14.08.19 12:48

    사관학교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어떤식으로 입증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관학교의 폐지보다는 사관학교의 통합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역자로서 본다면, 지금의 군대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군대자체를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라고 보여집니다. 한마디로 아무리 국방부에서 군대사고를 막기 위해 교육하고, 획기적으로 바꾼다 하더라도, 각종사고는 군대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그 형태만 조금 바뀔지는 몰라도 군대가 존재하는한 끝까지 함께 할꺼라고 생각됩니다.

  • 14.08.19 20:50

    육해공이 훈련 방법과 교본 등이 다른데... 통합은 안 됩니다. 상호 교류를 넓히는 선에서 끝내야죠

  • 14.08.19 20:50

    병 이수자 선발시 사관학교 입학 연령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작성자 14.08.19 22:29

    사관학교 입학연령이 높아진다고 그것이 문제가 될것이 있슬까요? 그리고 사관학교를 일반대학같이 갓 고교를 졸업하고 20세에 입학하는 그런학령상의 형식으로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직장인들의 재교육차원에서 행해지는 대학교육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내대학같은것들이 그 예죠.

  • 14.08.21 08:49

    14주 교육으로는 무리가 넘치니까 4년으로 하는 것입니다.

  • 14.08.20 11:22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인듯 보이지만, 사관학교&학사장교&부사관에 대한 계급적 부조리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순서가 앞으로가든 뒤로가든 별로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즉,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해서 그에 걸맞는 부대와 소속과 직책과 직급으로 분류되어 군으로 보내져야한다고 생각하는 一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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