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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편집)
1)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는 살인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입(혀,칼,忍)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참고: "忍"
참을 인(忍)자의 한자를 살펴보더라도 칼날인(刃)자에 마음심(心)이 합쳐서 만들어진 참을 인(忍)자입니다
그대로 그 한자를 풀이해보면 마음(심장)위에 칼이 놓여져 있는 상황이란 뜻이죠
성경에도 입은 칼(刃)과 창(槍) 같다라는 비유의 말씀들이 많이 기록되어져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마음이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했으니 혀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입술의 칼(刀)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많이 사용(硏磨,刃)해야합니다.]
대표적으로 연애인들은 얼굴이 다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언행의 부담또한 클 것입니다
한마디의 댓글로 인해 상처받아 자살하는 연애인들이 일어나는 판국에
자기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또한 귀한 줄 알고 행여..자기 친자식같은 마음으로 어디가서 욕을 듣지는 않을까..
어디가서 상처받는 말을 듣지는 않을까..
어디가서 성폭행은 당하지 않을까..
어디가서 불량배에게 맞지는 않을까..
어디가서 욱하는 마음에 싸움을 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스런 마음으로 걱정해 주고 살펴주는 정책과 법(法)이 장관,어른,부모,지도자된 도리로써 당연하며..
아름다운 공공의 문화를(동방예의지국) 실행하는 국민을 위한 정책의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늙은이로써 마음에 담아두었던 소원의 글입니다 또한 자식을 둔 부모라면 공감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외부도 튼튼한 정책을 펼쳐야 하겠지만
내부가 튼튼하고 건전해야 외부또한 튼튼하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베트남참전때 4번이나 철모를 스쳐지나간 총알의 흔적을 회상하면서 이런 확신은 가졌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미국도 연합군도 저도 국가유공자도 순직자도 그 어떤 전사자도 아닌..
그저 우리 하나님이 다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서 천지를 주관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주권적인 운행하심을 자연스레 믿으며 믿어졌습니다
2)
요즘 학교폭력이니 자녀교육이니 참 문제가 많은 듯 싶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남편이나 아내..또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정이든지
요즘 시대에 자식교육을 시킨다는 것..정말 힘든 요소일거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그리스도인들은 더 힘든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저도 자녀교육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었었죠
헌법,자유민주주의,인권,정의,조국수호,인본주의,국가안전보장,가정안전보장,사회안전보장,동방예의지국..
국민을 위한 정치라 하면서 나라를 위한 정치라 하면서 또한 가정을 위한 정치라 하면서
실상 내부의 사회문제를 보면 심각한 것이 하루이틀 아닌 듯 싶습니다
겉은 화려하지만 내부가 부패하면 어찌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시키고 올바르게 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까..
어느날
시내버스를 탔는데 학생들이(중학생) 서로 주고받는 대화를 듣고는 정말 그 학생들의 혀를 바늘로 꼬매고 싶더군요!
주위에 어른들이 있건 없건
간난아이들이 있건 없건 대화의 반이 욕이였습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공공장소에서도 보면 청년들,성인들도 마찬가지죠
투덜,역정,분노,욕.. 어른들이 듣건 말건 아이들이 듣건 말건 거침없이 내뱉는 걸 보면서..
진정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킬지 심히 고민스럽더군요..
몇 년후면 막내며느리의 두 딸들도(손자) 학교를 갈테인데..
어떻게 세상사람들과 섞여 살면서 올바른 인품으로 자랄지 정말 학교나 공공장소를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말 한마디 때문에 살인이 일어나고
말 한마디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는 판국에..
왜 공용방송인tv부터 그런 욕들을 허용하고 살인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주는지.............!
정말 문화가 누구를 위한 문화인지 정말 되짚어보고 싶습니다
예의,정의,헌법의 기초를 구현하는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늙은이인 저부터나 지도자들이 반성을해야겠지요..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라고 하면서 욕을 비춰주는 문화!
사람을 죽이지 말라고 하면서 사람을 죽이는 영화,드라마,다큐를 허용하는 문화!
술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면서 술을 권장하는 cf의 문화!
바람피우지 말라고 하면서 바람 피우는 장면을 보여주는 문화!
강간하지 말라고 하면서 강간하게끔 옷을 벗기는 문화!
음란하지 말라고 하면서 음란의 모습을 보여주는 문화!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고 하면서 폭력을 보여주는 문화!
예의,정의,법(法),사회문화..진정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정말 근본(根本)부터 질문하지 않을 수 없군요!
3)
해롯..대신들..천부장들..귀인들..헤로디아..어찌보면 나라의 귀인들인 지도자급 인사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청년시절에는 여자 연애인들을 좋아했던터라..사실 이런 말 자체가 어찌보면 더 가증스럽게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손자도 있고
며느리들도 있고 사위도 있고 5남매를 키워 본 아비된 도리가 있습니다
또한 국가의 부름을 받은 베트남참전용사로써 교회 장로로써 늙은이로써 그저 쓴소리의 한마디는 해 보고 싶습니다
동방예의지국를 추구하며 미풍양속의 법을 실행시켰던 우리 선조들한테 정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나라를(대한민국or하나님의 나라)위해 몸을 바쳤던 숭고한 전사자들의 정신앞에도 정말 부끄럽지가 않습니까?!
대통령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국방부장관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참모총장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경찰청장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문화부장관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환경부장관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노동부장관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교육부장관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이하..
헌법 각 행정관료의 자식들만 귀합니까?!
지도자급들의 자식들은 나라의 보호를 받으며 산다면 일반 평민들은 누구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야합니까?!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하지만
자기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또한 귀한 줄 알고 정책과 법(法)을 펼쳐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가 춤추는 여인들과 누가 춤추는 남자들의 옷을 벗겼습니까?!
또한 누가 춤추는 남여들에게 손가락질하며 비판 비난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라면..어머니라면..늙은이라면..자기 친딸 친아들이 각각 있을 것입니다
자기 친딸,친아들이 tv에(인터넷) 나와 옷을 벗고 성행위하는 장면이나
또한 공용방송에서 춤추는 모양새가 그리도 예뻐 보이고 귀해 보이기에..
그와 관련된부처나 그 부모님들은 허락을 했으며 그런 경건치 아니한 방송을 거침없이 내 보내는 겁니까?!
그리고 그것이 무슨 경쟁인냥..
언론은 더 부추키며 더 야한동작을 요구하는 기사들을 적고 더 경쟁을 유도하는 정책된 문화의 법을 펴는 겁니까?!
정말 예의의 미풍양속을 추구했던 우리 선조들 앞에서나 나라를 위해 몸을 바쳤던
숭고한 우리 전사자들의 정신앞에 정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그로 인해 수많은 억대의 돈을 번들..외부적으로 나라가 발전하고 부강한들..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내부는 썪어 뭉들어져 바이러스가 감염되듯..
살인,저주,폭력,음란,비판,비난,시기,원망,불평,투덜,역정,분노,사기,깡패,더러운 욕들이 판을치는 세상인데요..
공용방송,군인,경찰,문화부,환경부,교육부..거기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의 지도자급들은 단 한명이 없어서 제제를 가하지 않는겁니까?!
또한 동방예의지국의 정신을 가진
지도자급들의 장관들도 단 한명이 없어서 제제를 가하지 않는겁니까?!
예로부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습니다
저는 자랑하고 싶은것이 하나가 있다면 목사님말씀이나 군인시절이나 일터에서나 상관의 명령은 무조건 복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각 장관들이 선(善)을 추구하는 정책의 명령은 여당이든지 야당이든지 협력해서 그 명령을 추구하며 따라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왕같은제사장이라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교회다니신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신같은 존재이며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것또한 배웠습니다
무엇이 선(善)이고 무엇이 악(惡)인지를 저보다는 목사님외 말씀을 가르치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중보자이며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르심을 받은 천군(天軍)이며
여러분들이 신의성품과 이방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우리 예수님의 성정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에도 보면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아모스3장1절-10절)
나라의 장관들도 교회를 다니신 형제 자매님들도 두 사람이 의합지 아니하면 선(善)을 추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에서는 선을 추구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발목을 잡는다면 어찌 내부의 문제를 해결 수 있겠습니까!
보트의 경주도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좌,우 평행을 마추어야 전진하며 결승점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야고보서3장1절-18절 말씀을 읽을때마다..
손자를 둔 아비로써 교회의 장로로써 이 세상의 학교나 공공장소에서나 교회에서도 심각하다고 여겨집니다
근본적 죄악(罪惡)를 따져보자면..
싸움의 근본도 다툼의 근본도 시기의 근본도 남에게 상처주는 말도 자살의 근본도 말(忍) 한마디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4)
자매님의 딸도 형제 자매님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오빠에게 욕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기에..정말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경계의 목적'을(Line) 상실한
흑암가운데 헤메는 수치의 거품을 뿜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시편에 기록된 말씀처럼..
'고범죄를 짓게 하지 말게 하시고..',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라며..
'기도'는 하질 못할망정............!
우리 예수님의 피를 나누는 형제 자매님들간에 그러한 부분은 정말 아닌 듯 싶습니다.
세상밖에서는 어떻게 행했든..
교회내에서만큼은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체..
원망과 불평섞인 소리로 '투덜,역정,분노,짜증,더러운 욕'을 한다는 것은.........!(忍)
한나를 대적했던 브닌나처럼 한 가족간에 상처를 주는 독설가의 행위인 것 같습니다.
격언에도 이와 관련된 비슷한 어구가 참 많이 있습니다. 두 가지만 적어보자면 이렇습니다.
- 내 뱉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수 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혀있다.
- 말이 준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자매님의 딸도 교회에서 무슨 욕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처로써 마음속에 많이 남겨져 있는 것 같네요..
자매님의 딸이 '피아노'를 치신다고 하시니 그의 관한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저희 교회도 나뉘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20대후반)..찬양사역을 한 적이 있었는데..피아노 치시는 자매님이 한분도 없어서 참 고달펐습니다.
저는 그나마 세상직업때문에 수요일날만 찬양을 인도했던터라 좀 괜잖았는데..
일요일날은 사회자분이(남장년회장) 찬양인도를 했기에..반주없는 찬양을 듣고있자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시간이 좀 지나서..저희 교회 어느 중3여학생이 친구를 전도해서 저희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친구가 피아노 연주를 서툴게나마 연주한다고 하길래 시켜봤더니..아주 많이 서툴더군요^^
찬양 선곡을 미리 정해주지 않으면 전혀 못쳐요^^
더 황당했던 건 일요일날 만큼은 꼭 나오기로 약속을 하면 가끔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교회에 안나오면 정말 애간장이 녹았죠..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먹을 것도 많이 사다주며 피아노 연습좀 열심히 하라고 칭찬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네요...
그 학생도 모르는 얘기이지만..
제가 그때 오직했으면..피아노학원을 가입한 척 하면서
학원선생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미혼이면 가입하고 유부녀이면 자연스럽게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미혼이면 유혹해서 애인으로 만들려는 욕심에...;;근데 미혼은 없고 다 결혼하신 유부녀이더군요..
몇군데 돌아다니다 이건 아닌 듯 싶기에..그 중3여학생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도 악보보는 기초실력이 있어서인지 1년정도 세월을 보내니..찬양선곡을 안해줘도 안정되게 잘 치더군요..
그 학생이 지금껏 저희 교회에서 찬양반주사역을 하고있는 그 여학생이랍니다.^^
참고로 기도드렸던 것과는 반대로 지금 저의 와이프는 피아노를 전혀 못칩니다.; 저의 딸들도 피아노를 전혀 못치구요;;
그나마 지금은 주님께 감사하게도 피아노를 치시는 자매님들이 많아 걱정거리는 없답니다.^^
저는 피아노치는 자매님만 보면 이 에피소드가 가끔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천사같아 보이더군요..
마리앙님은 친딸이 교회에서 피아노 연주를했으니..얼마나 더 예뻐 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또한 그 안좋았던 일로 인해 교회를 떠나야했던 딸의 모습에 더 마음아파하며 슬픔에 잠겼을거라 생각하니..
저도 왠지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지네요;;
마지막으로 '경계의 목적'에 관해 그냥 참고할겸..Q.T 식으로 남겨볼게요..
- 성경은 생명과 사망의 경계노트(Life Note,Death Note)
○ (디모데전서)1:5-11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
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 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기록한 목회서신중의 하나인 경계의 관한 말씀이다.
개역한글에는 경계의 목적 이라 번역되었고 영어 버젼에는
Now the end of the commandment,The end of the charge,The goal of this command,로 나와있다.
법의 목적,명령의 목적,법의 끝,명령의 끝,금(禁)하는 목적,저울의 지점,교훈의 목적..
다양하게 해석되어질 수 있겠지만..
쉽게 의역하자면 넘지 말아야 할 선(Line)이 있으니 그 선을 지키고 준행하며 살라는 뜻인 듯 싶다.
어찌보면 성경 전체적인 맥락은 구원과 심판이라는 살생부(경계)이다.
개인의 구원도 있었고 개인의 심판도 있었다.또한 민족의 구원도 있었고 민족의 심판도 행했던 걸 볼 수 있다.
많은 사건사고,많은 성경 속 인물들을 살펴볼때..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방인이든 이방인의 왕이든 이스라엘의 왕이든 이스라엘의 백성이든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교만한 자를 심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으로써 '자유의지'라는 신령한 마음을 각 사람에게 심겨주셨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 하지만..자유의지가 그리 좋지많은 않은 듯 싶다.
기쁨을 누리기 보다는 슬프고 괴로울때가 더 많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도 알고 은혜도 알고 이 세상의 심판도 잘 알고 있기에
자유의지라는 자체가 어쩔땐 더 힘들게 다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찬송가의 가사도 이렇게 적혀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 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사도바울의 고백과 비슷한 내용이다.
(로마서) 7:19-25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얼마전 인터넷기사에서 영화 제목이 '놈,놈,놈' 이라는 글귀를 봤다.
영화 속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라는 뜻에서(좋은 사람,나쁜 사람,이상한 사람) 비롯된 것 같다.
보통 '사람'을 가리킬때 세 종류를 들어서 쓰이는 한자어가 바로 '자'자인 문자(字)이다
자(子),자(自),자(者)..
좌(子)를 good girl,good boy..하고
우(者)를 bad girl,bad boy..라 한다면..
자(自)는 저울의 삶처럼..Twilight Zone,중생론,양심,중심,마음,나그네의 삶으로써 우리의 자유의지인 선택의 삶인 것 같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했던가..또한 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左右)한다고 했던가..
아마도 선택의 연속성은 죽는 순간까지 이어질 것이다.
.....
5)
○ 성경은(聖經) 우리 하나님의 말씀(靈)으로써 '근본'적(根本) 기준의(基準) 푯대이다.(正)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어느 누구든간에 '자기중심적'(인본주의) 사상에서 '성경중심적'(하나님의말씀) 사상으로 바라본다.
즉,세상의 권세자들도 말의 힘이(忍) 있는데
하물며
靈의 역사로 기록된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聖經/聖靈) '가벼이'(輕)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2300주야,7년대환란,천년왕국,환란전,환란중,환란후 휴거적(携擧/Rapture) 논쟁을 떠나..
언젠가는 이 온 땅을 '심판'(審判) 하시겠다는 우리 창조주 하나님의 기록된 성경을(聖靈) 믿는다.
○ 감독된(Leader/忍) 자의(者/自/子) 근본적인(根本) 설교의(說敎儀) 관점
*목회자(감독된자/목사/부목사/전도사/선교사..즉 전체적인 강단에서 설교하는 자)
*각각 맡은(Positoin/位/所/爲) 교회에서
"대상의 주체를 두고(이방인/세상사람)" 정기적으로 규칙성있게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자!(목회자)
*각각 맡은(Position/位/所/爲) 교회에서
"자기 양때들을(평신도) 보살피고 방문하며 힐링의(치유) 삶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신의 성품/聖經) 가르치고 양육하는 아비된(父母) 심정의 설교자!(목회자)
○ 성경을 통해 비춰보는 신의 성품의(Heart) 두 가지 요소
*권면의 판단
(忍,Heart♡,덕,경건,훈계,책망,긍휼,양육,지도,겸손,성실,온유,위로,화평,도덕,배려,섬김,인애,예의,사랑,바른말 고운말)
*정죄의 판단
(忍,Heart♥,조롱,비방,훼방,비판,시기,투기,불평,원망,투덜,역정,분노,짜증,더러운 말..)
(말 2:10-12)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 일맥상통(一脈相通) 우리 주님의 성호(임마누엘/예수님/하나님/주/Y.H.W.H기호.....기타등등)
(행 4:10-12)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님(임마누엘=주 예수 그리스도)은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갈 1:7-10)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고전 1:18-24)
십자가의 도가(道/忍)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All/피조물/나/너/우리/친구/너희/You)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 강조점을(靈/領/令) 둔 성경적 표현(啓示/계시)
엄히,엄명,명령,진실로,참으로,결단코,특별히,결코,반드시,오직(Only/Really..).....
※ 성경 묵상 말씀 ※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忍)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아스돗의 궁들과 애굽 땅 궁들에 광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줄을 모르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화 있을찐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휙휙하는 채찍 소리,
굉굉하는 병거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살륙 당한 떼, 큰 무더기 주검,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이는 마술의 주인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로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 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무하였도다
누가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하시도다
○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은 화 있을찐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 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그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그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聖經)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조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들은 그것을 삼키기 좋아한다.
○ 헐뜯기를 잘하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
○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찌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忍)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찌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대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그 날에
나 여호와에게 살륙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이 슬퍼함을 받지 못하며 염습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떼의 인도자들아 재에 굴라 이는 너희 도륙을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의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떼의 인도자들은 도피할 수 없으리로다
목자들의 부르짖음과 양떼의 인도자들의 애곡하는 소리여 나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으로 황폐케 함이로다
평안한 목장들이 적막하니 이는 여호와의 진노의 연고로다
그가 사자 같이 그 소혈에서 나오셨도다 그 잔멸하는 자의 진노와 그 극렬한 분으로 인하여 그들의 땅이 황량하였도다
○ 인자야 너는 낯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서 국문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찌라
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겠고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면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줄 알리라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忍)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귀 있는 자는(者/自/子) 들을찌어다
첫댓글 -에필로그 OST-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1=07&ch_userid=box2010&prgid=43840385&ref=na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님~!
주님의 은혜님에게 한마디 남겨보고 싶네요.
전에 어느 카페에서 우연잖게 만났던 닉네임 '한나의 마음' 님과 참 비슷한 성정을 가진 분처럼 느껴지네요.
참고로 제가 가장 존귀하게 여기는 어느 주말부부의 자매님이지요^^
저희(우리) 교회도 한나의 마음님이나 '주님의 은혜'님처럼 그런 존귀한 성품을 가지신 분들이 참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안하세요~샬롬~!
격려의 답글 감사드려요~ 내 자신은 영 맘에 안들고 부끄러운데 누군가가 존귀한 자라 칭해주면 힘이 절로 나고 행복해지지요..^^ 님에게도 하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