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에
음....기억이 정확히 납니다.
시각은 밤 10시 30분
편도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직진하고 있다가
빨간불 걸려서 대기하고 있는데
손님이 "우회전 하세요, 우회전 해서 가도 됩니다."
그래서 1차선에서 우회전 하고 갔는데....아무 차량도 없는 상황이어서요..
제 뒤에 서 있던 차가 블랙박스로 찍힌거 신고했다고 하더군요
아.....피같은 5만원
손님말 듣고 교통신호 위반하면 안될 것 같아요, 나중에 따질수도 없구요
요즘 다른차들 블랙박스로 신고하니까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슬픕니다. ㅜㅜ
첫댓글 반반 하세요
^^ 내야죠 뭐
손이, 자기가 딱지날아온것
처리해주겠다 종종 말하지만
딱지날아오면 쌩까는 경우
많습니다,결국.고객이 신호위반
해서 빨리좀 가자..말해도 무조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신호준수
가 정답입니다..
무슨상황서 누가 뭐라하든 운전대잡은사람책임이죠ㅜㅜ
요즘은 위반시 경찰차도 살펴야 하고. 뒤차도 주의을 해야 합니다.
경찰관이 출퇴근하면서 촬영한다고 합니다.
뒤차가 있으면 위반하시면 안됩니다.
술취한 개가 딪는말은 안들리는걸로..
쓰레기같은 개손이네요
지가 자자고 해서 갔는데
지들도 운전하면서 그걸 보내다니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