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만79세 고령이시고 상세불명 B세포 림프종으로 21년 r chop 6회받으시고 관해후 24년7월 정기검사 pet ct상 장쪽 재발로 인해 은평성모에서 이샵3회 진행하셨습니다. 2차후 pet-ct 많이 좋아졌다라고 결과듣고 3차진행 퇴원후 기립성저혈압,허리통증 으로 응급실내원 간단한 처치후 퇴원이후 오한과 열로 인해 응급실 폐렴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3일 계시다 일반병실로 이동해서 지금 입원중이십니다. 심전도 간,담낭, 췌장등 검사후 어제pet-ct검사 3주전에는 좋아졌다고 했는데 오늘은 전이가 되었고 불응이란 결과를 오늘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폐렴이 나으면 퇴원하고 암은 더이상 손쓸수가 없다고 합니다.
폐렴이 일단 좋아저야 하는게 제일먼저이긴 합니다. 이샵 2차후 좋아졌다는 말에 3차맞으실때 힘들어도 치료 잘받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더이상 치료하지않고 마지막을 준비해야 되는건가요?
전원도 생각중인데 폐렴치료가 안되면 전원이 안될까요?
첫댓글 아직 쓸 수 있는 약들이 많은데 포기하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병원에 보호자 대리 진료라도 받아 보십시오.
저도 구제항암불응에 포기하라니 그게 안되네요 대리진료라도 봐야겠습니다. ㅇㅇㄷ성모먼저 가볼까 합니다.steller님 늦은시간 답글 감사드립니다.
서울 은평 여의도 성모가 통합네트워크 그러던데 다른데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생각이 너무많아 정리가 잘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같은 성모여도 다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다른 메이저도 가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