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스크랩 [우리집화초] 신기한 오색무늬기린초
서홍체 추천 0 조회 1,266 09.07.16 21:0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오색 무늬기린초

 

 

울집 옥상에서 가장 화려한 아이...

 

 

 

참 곱상하다..

 

 

 

유난히 눈에띄는 잎...오색이 아니다...

걍 초록이다...왜?~

어떻게 한 줄기...한 모체에서 이리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까?!

말 그대로 변이란 말인가?

 

 

 

 

 

 

 

연화바위솔

 

2년전 작은 포트하나 들였는데....

그 사이 이렇게나 많은 가족을..낳고 낳고..또 낳고...

완전 다산드라~~~

 

무엇보다 월동도 잘 해서 더 없이 착한 아이다.

 

 

 

 

 

 

 

 

 

 

 

봉래꼬리풀

 

이 아이 역시 작은 포트하나 들였는데..

지금은 제법 풍성해졌다.

 

보라 색 꽃이 너무 예쁜 아이...

그런데 올핸 아직 꽃을 보여줄 생각이 없는 것인지...

그저 초록색만 고집하고 있다.

 

역시 월동도 잘해서...내가 많이 어여뻐하고 있다.

 

 

 

 

 

 

 

 

솔방울 세덤

 

검색에선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이름이다..

이름이야 어찌됐던 이 아이 넘 맘에 드는 짓하고 있다..

 

월동도 충분하고..물이든 흙이든 그 어디서든 머릴 드리미는 아이...

뻔뻔스러븐 것인지는 모르지만 키우는 나로써는 여간 신통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다.

 

 

 

 

 

 

 

 

둥근잎(세잎) 꿩의비름

 

흔히들 불로초라고도 부르는데 생명력 정말 짱!!이다..

물질만 자주 안하면 엄청 잘 자라준다.

 

한 마디로 울트라 캡숑 왕짱!!이라도 할 수 있겠다.

잎꽂이는 물론이고 꺽꽂이도 순순히 말듣는 참으로 착하고 순진한 아이..

 

다육이들 중에서 가장 먼저 물이들어서 나름 이뻐라해준다.

 

 

 

 

이 아이도 역시나 세잎과 네잎이 섞여서 자라고 있다..

어떤 줄기에선 세잎

또 다른 줄기에선 네잎 ...

 

 

 

꽃도 예쁜데..

아직 잠잠하다...

 

 

 

 

 

 

 

 

 

 

 

 
다음검색
댓글
  • 09.07.16 21:08

    첫댓글 우리집 연화바위솔한테 미안하네요. 서홍체님께 배워 제껏도 예쁘게 아껴야겠습니다.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7.17 07:49

    연화 바위솔도 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더군요...얘들이 엄청 식구를 불리고 있어 여기저기 옮겨심느라 바빠요..^^

  • 09.07.16 22:14

    아기들도 예쁘지만, 사진을 어쩜이리 이뿌게 찍어셨나요^^ 오색기린초 채송화같은 꽃을 피우니 정말 정말 귀엽습디다~~~^^

  • 작성자 09.07.17 07:49

    오색무늬기린초는 아직 한 번도 꽃을 본적이 없는데..잎이 거의 꽃 같아서 나름 예뻐라한답니다..

  • 09.07.16 22:22

    오늘도 작품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09.07.17 07:49

    감사합니다...

  • 09.07.16 22:52

    서홍체님 기린초는 참말 예쁘네요... 오색기린초는 장맛비 먹구선 완전 푸욱퍼지고..웃자라서 볼품없어졌어요 안습안습

  • 작성자 09.07.17 07:50

    그러시군요...아이들이 내 생각과 다를 땐 좀 거시기하시죠?!..ㅎ

  • 09.07.16 23:41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다육이들 싱싱, 풍성.... ^^

  • 작성자 09.07.17 07:50

    감사합니다..^^

  • 09.07.17 11:22

    화초를 넘 이쁘게 키우시네요^^

  • 작성자 09.07.17 13:33

    칭찬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ㅎ

  • 09.07.17 11:27

    기린초를 카멜레온이라 하더군요.같은건가요.저희집에도 키우는데 꽃이 채송화같아요.사랑스럽구요.어쩜이리 싱싱하게 다육이를키우시나요.홍체님의화초 잘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09.07.17 13:34

    ~ 카멜레온하고는 다르구요...오색무늬기린초는 야생화 종류라 보시면 된답니다..월동도 가능하거든요..^^

  • 09.07.17 11:47

    아이구 댁이 어디신지 가보고 싶네요. 프방의 성지가 될 듯~~~~ㅋㅋ

  • 작성자 09.07.17 13:34

    그런가요?~ 너무 감사합니다..

  • 09.07.17 11:53

    몰래 보라색 물감을 감추고 계신듯합니다. 아무도 안볼때 스스슥!! 칠하시는 건 아닌지...ㅎㅎ 전 초록색물감으로 칠해주는 재주를 가졌는디....ㅋㅋ 집이 남향인데도 저층이라선지 빛이 그다지 들오지 않는거 같아요. 어디서 햇빛좀 빌려오구 싶어요.

  • 작성자 09.07.17 13:36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초록이 더 짙어질텐데...그쵸?! 조금은 아쉽겠어요...대신 남향이 좋은 점도 억수로 많지요~

  • 09.07.17 12:02

    어머 전 다 처음보는 ~~ 신비감이 있어요. 잘보구 갑니다.

  • 작성자 09.07.17 13:36

    ~~맙습니다.... 쏘쿨하루되세요..

  • 09.07.17 15:32

    사진을 작품으로 만드는 재주를 가지셨네요~~~^^

  • 작성자 09.07.18 12:13

    감사드려요..^^

  • 09.07.17 17:48

    홍체님 밖에 비가 너무많이와서 다육이땜에 안달이 나고 있어요 오늘도 너무 예쁜애들 사진 많이 올려줘서 아주 행복하답니다. 저두 빨리 사진올리는걸 배워서 초보가 키우고있는 다육이 구경시켜드려야 될텐데요.김인선옹기에서 화분이 도착 했는데 화분이 너무 작아서 장난감 같은데 너무 예뻐요

  • 작성자 09.07.18 12:14

    ㅋㅋㅋ..그러셨군요...다육이들 화분을 그리크지 않아도 된답니다..

  • 09.07.17 17:52

    홍체님 얼굴커다란 칠복수잎밑에 아가들이 가려져 있는데 칠복수잎을 따 내야 되나요?

  • 09.07.17 18:00

    홍체님대신 제가~^^;;~~제가 쓰는방법은 장마철엔 상처나면 무를수있고..잎잘못따내면 상처가 많이나지요..잎꽂이할거아니라면..잎의 3분의 1정도만 남기고..가위로 잘라내요..그러면 남아있는잎도 상처생기지않고 빨리떨어져서좋더라구요~

  • 작성자 09.07.18 12:14

    ~ 들지기님 감사드립니다..ㅎ

  • 09.07.17 18:24

    아! 그것도 모르고 다육이들 밑부분의 잎들을 며칠전 마구 따냈어요.그래서다육이들이 시들고 있었나봐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7.18 12:15

    무리하게 잎을 다 흟어시면 상처로 인한 몸살을 하게 된답니다....단비정원님 반가워요..^^

  • 09.07.17 20:00

    울집 오색기린초는 왜 자꾸 밑에 잎이 마르는 걸까요?? ㅠㅠㅠ

  • 작성자 09.07.18 12:11

    아래 쪽에 잎이 마르는 것은 아마도 물이 부족한 듯합니다....오색이는 물을 좀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 09.07.17 21:49

    와~~~~우... 다육이들 환상입니다.. 역시 햇볕을 제대로 보아야 이렇게 섹도 이쁘게 물들고.. 실하게 자라나봐요^^ 부럽^^

  • 작성자 09.07.18 12:12

    사람이나 식물이나 어느정도 햇빛은 봐 주면 좋다네요..감사합니다.

  • 09.07.18 10:48

    와..다육이가 저렇게 변신을 하기도 하는군요..

  • 작성자 09.07.18 12:12

    다육이도 오래 키우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얼굴을 보여주기도하죠..

  • 09.07.21 08:43

    예쁜 다육이들 즐감하고 도전받고 갑니다 저도 요즘 국민다육이 예뻐하고 있거든요*^_^*

  • 작성자 09.07.21 09:41

    다육이에 빠지면 발 빼기 정말 힘든디...흐흐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