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신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4일 대학생의 등록금과 생활비 지원이 앞으로는 무상 지원 방식으로 이뤄지는 국가장학금 비중을 줄이고 무이자 대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5월말 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안 이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재단 운영 구상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이사장은 현재 소득분위 8분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이자 학자금 대출을 9∼10분위까지 확대해 무이자 대출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안 이사장은 대학생이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는 방법으로 소득분위에 상관없는 무이자 대출을 언급하면서 "빚이 있어야 파이팅을 한다"고 말했다.
2030 투표율이 70%만 넘어가도 이런 개소리 안들어도 됩니다!!
투표안하신분들은 욕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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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은 학자금 대출 빚이 있어야 파이팅을 한다 !!!!!! 우베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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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인가 방구인가 본인도 그럼 파이팅하게
청년들 학자금 대출 보증좀 서주셔야 겠내요
찍을놈이 없어도 투표소에가서 "무효표"라도 던지고 오세요
안그러면 투표율도 안나오는 20대를 위한 정책은 만들지도 않아요.
당근 지 자식은 대출 이빠이 받어서 파이팅 하게 하겠죠?
얼마전 영국이 EU 탈퇴 투표를 했습니다.
.
)에서의 최소한의 생존은 투표가 아닐까요
그리고 젊은 이들이 말한답니다.
노인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훔쳤다고........
투표하지 않는 영국의 젊은이들이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민주사회(
?빚있으면파이팅이아니라강다리로가는뎁...새마을시대사고방식이네
다른사람도 아니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라는 사람이 저런말을 대놓고 하다니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는 말이 딱맞습니다
ㅋㅋㅋ요즘 애들이 왜 투표에 관심도 없고 데모나 시위를 안하는줄 아나요..
아직까진 자기부모들이 먹여주니까 그래여..
부모들이 뒤바라지를 안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