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발생 시간: 2015년 01월 07일 밤, 10- 12시쯤으로 기억 경찰이 첨단전파 기술을 치안활동에 사용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게 확인을 했었습니다. 전파기술로 타겟의 집을 투시하여 타겟에 관련된 정보를 잠복하는 사복경찰에게 전달하고 그 사복조는 그 정보에 따라 타겟에게 조직스토킹 짓을 하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카페의 여러사람이 주목하는 국정원 개입은 짐작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지 저같은 일반 사람에게 개입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국정원이 전파무기를 쏘는 실체일 수 있겠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놀랍네요.
원래 집에서 인터넷을 하면, 경찰인지 국정원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전파쏘는 그 놈들이 인터넷을 해킹해서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간혹 장난질을 하는데 실시간 해킹상태가 아니면 불가능한 현상을 보였거든요.
늘 그렇듯, 해킹 상태에서 인터넷를 하다가 다운 사이트(유료 다운사이트)에 접속하면 그 사이트는 제가 접속한 후 1-2일내로 바로 일대 점검을 당해여 자료의 대부분이 삭제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그랬을 것으로 추정하고 그려러니 하고 있었는데, 오늘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유료 사이트에서 영화를 받을려고 가입하고 결제하면, 그 사이트 일대 점검을 당하여 자료가 다 삭제당하기에. 최신 영화를 받을 수가 없어서, 오늘 토렌트라는 것을 처음으로 해 보았습니다. 토렌토 사이트에 접속하여 토렌트로 영화를 받았는데요. 아니라 다를까 제가 그 사이트를 이용한 지 불과 3-4시만에 그 사이트는 접속이 차단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이트 차단자가 국정원으로 뜨네요. 기존에 차단되었을 때 뜨는 화면과 전혀 다른 화면이였습니다. 국정원에서 접속을 차단했다는 정보와 함께 관련자의 신상과 전화번호가 떴습니다. 그동안 전파쏘는 놈과 해킹하는 놈이 경찰인 줄 알았는데, 국정원이였던 겁니다. 놀랍네요.
집에서 "오호라~"를 외치며 혼잣말을 하였더니, 그 말을 도청하고는 (집안이 늘 도청당합니다) 바로 접속차단을 풀어버렸습니다. 국정원이라는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 무서웠나봅니다. 지금 접속이 정상적으로 되네요. 해당 사이트는 http://www.torrentbest.net/ 입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제가 알게된 정보와 오늘 알게 된 정보로 추론해 볼 때 전파무기는 국정원에서 관리하고 타겟에게 사용중에 있으며 경찰은 그 정보를 제공받아서 치안 시스템에 활용하는 연계시스템이 구축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분들 중에 국정원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첫댓글 국정원을 범인으로 생각하는분들이 많습니다
국정원이 차단정보를 남길리가요. 신상정보와 폰번이 뜨다니 말이되요?
경찰과 국가가 감시하는건 그렇다쳐도 지들 멋대로
차단하는건 무슨 심뽀일까요?
국정원 홈피와 관련된 사이트를 접속하고서 컴을 한 것은 아닌지 확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국정원이 차단했던거 사실입니다.
어딘가에 차단 기록이 분명히 남아있을 겁니다.
그때 그것을 캡쳐해 놨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놀라움에 혼자 떠들다가 미쳐 캡쳐를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후 몇 분정도 흘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다시 접속해서 그 화면을 캡쳐할려고 눌렀더니 차단을 풀어놨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 그 화면을 캡쳐해 놓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