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철도청은 제발좀 엉터리 급행말고 제대로 된 급행을 했으면 하네요.. 현재의 동두천 급행 체제 너무나 맘에 안듭니다.. 성북급행이 된다고는 저도 얘기는 들었는데 된다면... 동두천-동두천중앙-덕정-의정부-도봉산-창동-성북 이렇게 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드네요... 철도청에서 제발좀 제대로된 급행좀 만들었으면 하네요.. 용산-천안급행도 차라리 그렇게 할꺼면 폐지하고 차라리 서울역 녹색 급행을 활성화 시키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구요.. 급행이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가지려면 최소한 완행열차 5~6대 정도는 제쳐야 제대로 된 급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사견이지만 동인천 급행도 과감히 정차역을 대폭 줄여서 동인천-주안-부평-부천-신도림-영등포-신길-노량진-용산 이렇게 가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기존 급행을 없애자는것은 아니구요.. 이런 급행도 만들고.. 현재의 천안-서울역 급행처럼 특정시간에는 수요가 많은 부평-신도림 혹은 영등포 직통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야 진정한 급행체계가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과감히 버릴역은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동암역도 인천 남동구 관내를 운행하는 거의 모든 지선버스의 종점인 역이라.. 급행정차역에서 빠진다면 남동구 주민들의 반발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동구를 통과하는 인천2호선이 개통된다 해도 경인선 환승을 위해서는 주안역까지 돌아가야 할 상황이라.. 지하철이 시간에서 이득이 거의 없죠.
첫댓글 철도청은 제발좀 엉터리 급행말고 제대로 된 급행을 했으면 하네요.. 현재의 동두천 급행 체제 너무나 맘에 안듭니다.. 성북급행이 된다고는 저도 얘기는 들었는데 된다면... 동두천-동두천중앙-덕정-의정부-도봉산-창동-성북 이렇게 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드네요... 철도청에서 제발좀 제대로된 급행좀 만들었으면 하네요.. 용산-천안급행도 차라리 그렇게 할꺼면 폐지하고 차라리 서울역 녹색 급행을 활성화 시키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구요.. 급행이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가지려면 최소한 완행열차 5~6대 정도는 제쳐야 제대로 된 급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사견이지만 동인천 급행도 과감히 정차역을 대폭 줄여서 동인천-주안-부평-부천-신도림-영등포-신길-노량진-용산 이렇게 가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기존 급행을 없애자는것은 아니구요.. 이런 급행도 만들고.. 현재의 천안-서울역 급행처럼 특정시간에는 수요가 많은 부평-신도림 혹은 영등포 직통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야 진정한 급행체계가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과감히 버릴역은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구로역을 정차하는 차가 좀 빠지면 반발이 예상되네요 ^^
구로역 정차 안하면 기지입고에 차질이 생깁니다.
구로 미정차엔 반대합니다. 대방역은 빼긴 빼야 합니다.
구로역을 빼느니 차라리 신길역을 빼는게 낫다고 봅니다만...
그런데 신길역에 경우는 환승역이라는 점 때문에 빼기도 그렇고 구로역에 경우도 경부선방면 타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좀 무리죠.
그리고 철도청은 없어요..;;
제 생각입니다만 신안산선이 영등포와 여의도를 지나는 노선으로 뚫리는 동시에 신길역은 급행정차역에서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방역도 마찬가지...
송내와 구로는 당연히 서야죠. 녹색급행은 선로과밀화 때문에 사실상 힘이 들죠. 문제는 천안급행의 가디단부터 안양까지의 서행운행이 문제죠. 차라리 시흥역은 정차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수가 있죠.
송내 빼면 그 즉시 중동신도시 사람들이 민원낼 가능성에 만원 겁니다...
그냥 한번 생각해 봤는데 완행열차 시간표에다 급행열차를 넣고, 완행열차를 줄이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09:15, 09:20, 09:25, 09:35, 09:45, 09:55 모두 완행열차로 되어있다면 09:15은 완행이 급행으로 운행하는거죠.
맞습니다. 저도 용산-천안 급행 시흥 정차 찬성합니다. 안양에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너무 서행하더군요. 10번 운행하면 8번 정도는 서행한다고 봐야죠. 이럴 바에는 차라리 시흥 정차에 찬성합니다.
이번에 정성호 국회의원(양주 지역구) 이사람이 밀어부친다고 했는데 3월 다이어 개정떄 반영되겠죠. 정성호 이사람이 경원선 조기(--;) 개통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긴하네요
송내는... 서울7호선 연장 후 상동과 중동지역의 승객들의 상당수가 빠진다 할지라도, 인천 만수동, 서창동, 논현동 지역 주민들이 애타게 찾을 역이지요;;;
동암역도 인천 남동구 관내를 운행하는 거의 모든 지선버스의 종점인 역이라.. 급행정차역에서 빠진다면 남동구 주민들의 반발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동구를 통과하는 인천2호선이 개통된다 해도 경인선 환승을 위해서는 주안역까지 돌아가야 할 상황이라.. 지하철이 시간에서 이득이 거의 없죠.
동암역은 남동구뿐만아니라 서구남부쪽에서도 많이 이용합니다.
실제로 급행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나 그 주변은 그렇지 않은 역에 비해 좀더 발달되어있죠. 그렇다보니 함부로 빼면 반발이 그만큼 클 것이고... ㅎㅎ
천안급행도 두정역을 통과해도 될만할것 같던데.. 수요가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두정역은 장항선 신호대기 때문에 정차해야 합니다(장항선 일반열차를 여기서 선행시키기도 하지요). 그리고 두정역 자체의 대학생 통학 및 인근 지역 주민 수요도 은근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