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 信心銘>]
要急相應 唯言不二
(요급상응 유언불이)
급히 상응하기를 바란다면
오직 둘이 아니라고 말할 뿐이다. [무비]
그에 상응하는 것이 긴요하니
오직 '둘 아님' 을 말하라. [대성]
To accord with it is vitally important;
Only refer to "not-two."
不二皆同 無不包容
(불이개동 무불포용)
둘이 아니면 다 같아서
포용하지 아니함이 없다. [무비]
'둘 아님' 속에서 모든 것이 하나가 되니
포용하지 못하는 것이 없네. [대성]
In not-two all things are in unity;
Nothing is ex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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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 信心銘> (31)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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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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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