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_☆★ (<-핵관종 아..안녕..여시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잡아야산다'에 바로 연달아섴ㅋㅋㅋㅋ '헤이트풀8'도 봤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
특히나 헤이트풀8은 개인적으로 매우 아주 많이 만족했기에!! 추천글을 찌고싶어섷ㅎㅎㅋㅋㅋㅋ 또 왔졍ㅎㅎ...헿ㅎ....
들어가기에 앞서 밝히자면
1. 나여시는 쿠엔틴타란티노를 미치게 좋아한다. 2. 케이블에 틀어주면 무조건 보는 영화: 당모쿠 2-1. 쿠엔틴 작품 중 내 최애작은 저수지의 개들. 입덕작은 뻔하겠지만 킬빌. 차애는 회전초밥이야ㅜㅠ...매일 바뀌뮤ㅠㅠㅜ 3. 잔인한거 잘 봄ㅇㅅㅇ 4. 거기다 비급감성을 끼얹으면 캬ㅏㅏㅏㅏ!!bbb(격한 함성과 박수 5. 믿고 보는 감독 쿠엔틴+믿고 듣는 모리꼬네...!!
나는 이 구역의 더쿠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못 먹어도ㄱㄱ라는 생각에 비추 후기를 좀 봤지만, 그래도 과감히 질렀다고 한다ㅇㅅㅇ!
--- 시간이 아까울 여시들을 위한 요약&결론 ----
영화의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저수지의 개들의 흐름+킬빌의 잔인함 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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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항상 쿠엔틴타란티노의 작품은 그 특유의 마이너감성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가감없이 나왔다고 봐!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만담식의 흐름.
주위의 후기에서는 챕터1-3까지가 너무 질질 끈다, 지루하다 이런 평이 많았어! 하지만 나는 이 세 챕터에섴ㅋㅋㅋㅋㅋ혼자 낄낄ㅋㅋㅋㅋ킄크킄ㅋㅋㅋㅋ거리면서 웃음을 참지 못 햇다거 한다..☆★
쿠엔틴의 그 싼마이유머ㅜㅠㅠㅠ그 병맛ㅠㅜㅜㅠ모든게 녹아있어요ㅠㅠㅜㅠㅠㅠ줜나 웃기다고ㅠㅜㅠㅠㅠㅜㅠㅠㅜ보면섴ㅋㅋㅋ몇번이나 웃음터졌다거ㅠㅜㅜㅜㅜㅜ
하지만 쿠엔틴의 유머와 코드가 맞지않으면 늘어질 포인트라고 봐.
그 예로 내 옆에서 보셨던 여자 분.. 챕터 4중반까지 내내 주무시더랗ㅎ........ㅎㅎ..... 그리고는 잔인한 장면 대잔치에 내내 후드로 얼굴을 가리셨지...☆★ 나가실 땐 남친을 줘패시더라^^..... 왜 이런거 보자고 했냐곻ㅎ....ㅋ....
그리고 당연히 쿠엔틴이니 잔인함도 뺄 수 없겠지ㅇㅅㅇ 챕터1-3까지는 뭐 이렇다 할게 없다? 근데 챕터4부터 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치닫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롤러코스터같았어ㅇㅇ... 텅텅텅텅..터텅...텅..터..ㅇ...텅....! 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ㅇㅇ..
쿠엔틴의 씹뽤ㅋㅋㅋㅋㅋ모든걸 다 쥬갸버리겟셈ㅋㅋㅋㅋ다 뒤졐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피다 와ㅏ!!!!피야ㅏㅏ!!!터져라ㅏ!!!!와ㅏㅏ!!!!!!퍽발해라ㅏㅏㅏ!!!!!!!!워훠ㅓㅓ!!!!!!!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다 뒤져ㅓㅓㅓㅓㅋㅋㅋㅋㅋ다 좆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원하신다면ㅇㅇ.... 적어도 챕터 4까지는 진드으으윽허니 기다리셔야해요_☆★
그것말고도 영상미나 전반적인 흐름 상에서는 특별히 나는 문제될게 없었어! 난 그냥 그 모든게 너무 좋아서 일어나서 박수치고싶었을 정돜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좀 못 믿겠다ㅠ하는 여시라면 음악감독을 믿고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 그냥 이건 모리꼬네에요ㅠㅜㅠㅠㅠ...
난 영화감독이 좀 못 믿겠다 싶으면 다른 주요 스텝들을 보거든ㅇㅇ..... 그 중에서 믿고 가는 음악감독...그거슨 모리꼬네.....ㅠㅠㅜㅜㅜ킂ㅠㅜㅜㅜㅜㅜ 넬라판타지아 그 분 맞아요ㅇㅅㅇ.. 쩔쟈나ㅜㅜㅜㅠㅜㅜ쿠엔틴하고 손잡앗쟈나ㅠㅜㅜㅠㅜㅜ하ㅏㅏㅠㅜㅜㅜㅜㅜ어쩜 이런 조합으류ㅜㅜㅠㅠㅜㅜㅜ안 볼 수 있겠어ㅠ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난 봣징ㅇㅅaㅇ 넘나 좋았음!!
아 물론..내가 이 영화를 '잡아야산다'를 보자마자 바ㅏㅏ로 다른 관으로 가서 봤거든.... 그래서 더 재미가 미치게 있었던..걸지도..?? 껄껄껄ㅎㅎ...
이런 여시라면 추천★
: 당모쿠 여시. 잔인한거 잘 보는 여시. 비급감성 좋아하는 여시. 쿠엔틴 유머가 잘 맞는 여시. 황당하고 말이 안되는 상황에서 오는 괴리감 좋아하는 여시. 캐스팅 중 단 한명이라도 믿고 보는 배우가 있는 여시. 엔리오 모리꼬네를 믿고 가는 여시. '저수지의 개들'을 재미있게 본 여시. 전반적인 상황을 여유롭게 지켜 볼 수 있는 강철멘탈인 여시. 너무나도 처참하게 재미없고 지루한 영화를 봐서 좀 터뜨리고 조지고 잡아터는 영화가 보고싶은 여시.
이런 여시라면 비추☆
: 잔인한거 1도 못 보는 여시. 피만 보면 어지러운 여시. 쿠엔틴하고 안 맞는 여시. 비급감성 별로인 여시. 황당하고 말이 안되는 상황이 취향이 아닌 여시. 선과 악의 뚜렷한 구조가 있어 권선징악이 있는 영화를 선호하는 여시. 채닝 테이텀을 미치게 좋아하는 여시. 미국의 남북전쟁에 흥미가 없는 여시. 인종 관련 언사나 행동에 거부감 있는 여시.
어..음ㅇㅇ..... 그렇슴미다ㅇㅇ
오늘 내가 잘 한 일. : 헤이트풀8을 본 일.
오늘 내가 진짜 잘 한 일. : '잡아야산다'를 보자마자 '헤이트풀8'을 연달아서 본 일. ㅇㅇ....ㅇㄱㄹㅇ....
그럼 여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ㅎ_ㅋbb
문제시, 댓글에 쪄주세오...8ㅅ8....내가 다 잘못햇어...다 고치께....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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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고민중인데 봐야할거같아 ㅠㅠ
처음에 질질 끈다고해서 좀 걱정했는데 왠열~~ 내 취향저격ㅋㅋㅋㅋ역시 쿠엔틴타란티노 영화는 당연히 봐야하는거였읔ㅋㅋㅋㅋ 존잼으로봄ㅋㅋㅋㅋ
보고싶은데 상영을 안 해준다ㅠㅠㅠ
내일 보러간다~~~타란티노 덕후 나가신다~~~타란티노는 어떻게 이름도 타란티노..?
보고싶은데ㅜㅜ 내가 저수지의 개들은 못 봤거든 타란티노 작품 중에 킬빌은 재밌게 봤고 장고는 별로였어 헤이트풀8은 어느쪽에 더 가까울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5 01:04
존나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챕터3였나 그때 넘나 루즈해서 살짝 졸긴했는데 챕터4부터 개 흥미진진..!!!!
여시야 이거 야한장면 있어? 남자선배랑 보는거 비추?
있어 ㅋㅋ남자알몸나와...
채닝 테이텀 팬 여시들..허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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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ㄱㅊ 그대로 나와용.....ㅇㅅㅇ..꽤 길게...극 상에서도 필요한 장면 중 하나였고..ㅇㅇ...근데 분위기가 야한게 아니라서 막 헐;;;;넘나 야해ㅜㅠㅠㅜ;;;이런던 아닌데 좀 불편 할 수 있을 것 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분량이 좀 적어서! 주조연급 정도..?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자세한 내용은 안 적엇는데ㅇㅇ....
일단 분량도 좀 짠내나고....
보면 알게 되겠지만...좀 영화가 잔인해섷ㅎ...ㅎ....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스포 안되게 적기 어렵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닝을 기대하고 본다면 러닝타임 세시간이 갱장히 길게 느껴질거얗ㅎ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