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갤럭시S3′ 공개…음성·동작인식도 되네

[홍칠이]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5/108460.html

‘갤럭시S3′ 공개…음성·동작인식도 되네

by 오원석 | 2012.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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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S’에서 내세우는 키워드다. 자연을 닮은 디자인에 인간 중심의 기술을 담았기 때문이란다. 삼성전자는 영국 현지시각으로 5월3일,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3′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몸과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기술을 통해 갤럭시S3을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설명했다. 사용자의 목소리나 눈, 행동 등을 반영한 기술이다.

우선 음성인식 기능 ‘S 보이스’가 눈길을 끈다. 갤럭시S3은 S 보이스 기능을 이용해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통화나 알람 시간 설정을 목소리로 조작할 수 있고, 사진이나 음악재생 앱과도 연동된다. S 보이스는 우리말과 영어를 포함해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애플이 ‘아이폰4S’에서 지능형 음성인식 기능 ‘시리’를 선보인 이후, 팬택도 ‘베가레이서2′에서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자연스러운 UI(NUI)를 이용한 조작법은 모바일기기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작인식 기술도 다양하게 적용됐다.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때 문자 수신 화면에서 갤럭시S3을 귀에 가져다 대면, 문자를 보낸 이에게 바로 전화를 건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갤럭시S3을 손에 들면, 부재중 전화나 메시지를 진동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갤럭시S3에 포함된 ‘스마트 스테이’ 기능도 사람을 중심에 둔 기술이다. 동영상이나 인터넷 서핑, 전자책 등을 이용할 때 오랫동안 입력이 없으면 화면이 꺼지는 불편함을 덜었다. 갤럭시S3은 사용자의 눈 깜빡임을 감지해 입력이 없어도 화면을 끄지 않는다. 잠이 들거나 화면을 보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면 화면을 끈다. 갤럭시S3이 사람의 눈과 목소리, 동작을 통해 사용자와 대화하려는 시도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밖에 ’팝업 플레이’ 기능은 동영상 시청이 많은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감상하고 있던 동영상을 팝업 플레이로 꺼내면,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서핑 등 다른 앱을 이용하면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팝업 플레이로 감상 중인 영상은 화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 동영상 화면을 따로 감상할 수 있는 ‘팝업 플레이’ 기능

△ 화면을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 볼 수 있도록 돕는 ‘올쉐어 캐스트’

카메라 성능이 보강됐다는 점도 갤럭시S3에서 달라진 점이다. 셔터를 누르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사진이 찍을 수 있는 짧은 셔터 랙과 잠금화면에서 화면을 터치한 상태로 가로로 눕히면 카메라 앱이 바로 실행되는 기능은 사진을 빨리 찍어야 할 상황에서 유용하다.

최대 20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찍는 연사 기능도 포함됐고, 연속으로 찍은 사진 중 가장 선명하게 나온 사진을 골라주는 기능이 포함됐다. 갤럭시S3의 뒷면 카메라는 800만화소, 앞면 카메라는 190만화소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담당 사장은 “갤럭시S3은 인간 중심 사용성과 자연을 닮은 디자인이 집약된 새로운 스마트폰”이라며 “언제든지 끊김 없고, 자연스러운 인간 중심의 모바일 경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체 클라우드 저장 공간 지원은 이번에도 빠졌다. 그 대신 ‘드롭박스’와 연동해 50GB 용량의 무료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직접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지원한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올쉐어 플레이’나 ‘올쉐어 캐스트’ 등 삼성전자의 다른 기기와 연동된다는 점은 강조하면서도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지원하는 것에는 인색한 표정이다.

갤럭시S3은 기대했던 대로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품고 나왔다. 32nm 공정이 적용된 ‘엑시노스4 쿼드’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기존 듀얼코어 제품인 ‘엑시노트4 듀얼’ 모바일 프로세서와 비교해 성능은 2배, 소비 전력은 20% 줄였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성능 향상은 물론, 2100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사용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무게는 133g이다. 팬택 베가레이서2와 같다. 두께는 8.6mm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밖에 무선 충전 기능이 적용됐다는 점도 독특히다. 갤럭시S3는 충전 거치대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선 없이 충전할 수 있다. 무선 충전 기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갤럭시S3은 5월 말부터 유럽에서 먼저 출시된다. 구체적인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갤럭시S3′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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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갤투쓰고있어서 그런지 디자인 안좋은건 모르겠고 ,,

삼성 색 드럽게 못뽑는거알아도 ... 블루 기대했고 ..

블루 쉣이고 ,,, 화이트는 좀 이뻐보이고

아 !! 이번 갤3 색깔 다양하게 많이 나올예정이래 !!!!

근데 스펙은 진짜 죽인다 ;;;

갤투를 버려야하나 .. 갤투도 난 심하게 만족하는데 ..

[울지마바보야으]

333나도시발 디자인도 저정도면 난 잘씀잘씀요 진짜 갤슈레기때문에 핍박받던세월 다 꺼져라 이제 친구가 갤쓰레기라고 놀리는일 없겠지

[봄꽃소녀]

이야.... 디쟌은 몰겠는데 스펙은 쩐다... 이야... 하지만 내 옵빅은 아직도 약정이 2년이나 남았으니 난 갤포나 노려야겠다^^! 약정3년 병신가튼 나년가트니

[세레나데백]

난 네모가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라다폰처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게머야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어닉뺏겨서슬퍼]

난 디쟌 괜챠는디

[David Bowie]

디자인이 영..ㅜㅜ 아이폰5 어떨라나 모르겠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