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날 천왕차량기지 견학갔을때 8호선 8X22편성이 3량만 남아있더라고요....
어떤 경로로 왔는지는 모르지만 화재사건으로 인해 7호선 차량의 일부가 불에 탄 관계로 왔어요.(다들 아실듯)
-설명해주시던 분이 승객중 한분이 시너(?)를 뿌려서 불을 냈다면서 약간 울컥하시더라고요..
(예민한 부분까지 안다고 말하시던데..... 순간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차는 본선운행을 하다가 퇴역할까요??? 아니면 천왕차량기지에 계속있다가 내구연한25년 채우고 퇴역할까요????
이상 5X70편성이었습니다.
첫댓글 엄청 짧네
7호선 연장구간용 전동차 도입시 보충될 예정입니다.
5량을 보충하여 7호선에 투입할 수 있겠네요. 763편성으로 하고요.
그러면 이제 8X22편성은 사라지겠네요.....
8x22편성이 아니라 822편성이 맞습니다. 822편성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8호선 별내신도시 연장구간 개통 대비를 위해 조만간 도입될 예정입니다.
헐 8호선열차가 ㄷㄷ
온전하다면 괞찮았을텐데.... 견학갔다가 깜짝 놀라서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허가후)
전에 장암에 있었는데. 이걸 보면 계륵이라는 말이 떠올리네요.
버리기는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얻을것이 업다는 말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토사구팽은 안당한다는것이네요....
이런한 일도 1호선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m,m'차 부족으로 t,tc차 일부가 휴차 지정.
1호선은 초저항차들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요??? 도철은 이런 광경이 드믈다고 생각합니다.
색이 바랬군요.
색이 바랬지는 않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기술이 없어서 그렇게 찍힌겁니다.
전동차에 뭔가 많이 묻어서 그런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