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주 대강절 두 번째 주 낮예배 대표기도문

[김 숙]

1112월 첫 주 대강절 두 번째 주 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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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시작부터 이 시간까지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 달도 주님의 은혜 속에서 소망의 새로운 2017년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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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한 달을 잘 마무리하고 회개하여 새롭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사 진리 안에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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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이 날마다 기도로 주님을 만나는 삶이되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어 늘 깨어 있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전부가 주님의 은혜이오니 주님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누리며 살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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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손길로 이루어졌사오니

올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남은 한 달도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언제나 땀 흘린 소득으로 살게 하시고 성실과 진실로 살아 온전한 결실을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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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바른 삶을 살게 하옵소서.

빛이 되신 주님을 좇아 어두움을 밝히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 같은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대로 서두르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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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자유함 속에서 날마다 복음을 전하며 살게 하여 주시고,

어리석은 저희들이 주님을 이용하려는 어리석은 자리에 있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도구들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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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가 풍성한 주님!

부족한 저희들이 준비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려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쓰임 받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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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주님의 뜻을 바로 알게 하시고

이 땅 위에 주님의 나라의 의를 이루는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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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의 주님!

오늘도 강단에 세우신 우리교회 목사님을 사랑하셔서 하늘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강하고 담대하게 대언하게 하시고 말씀을 대하는 저희들은 회개하고 새로워지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바르고 안전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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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연약한 질그릇 같은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는 우리 주님을 사랑 합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우리교회 성도님들을 사랑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